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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혼자 자는 것 무섭지 않아요 ?

... 조회수 : 5,716
작성일 : 2019-01-31 16:35:15
전 아파트라도 집에서 혼자 자려면 무거워서
방마다 불 다 켜고 결국 침실 불도 켜고 자는데

다른 분들 혼자 자는 거 안 무서우세요 ?
IP : 90.204.xxx.9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31 4:37 PM (210.183.xxx.134)

    강도 들까봐 그런거죠?
    강도가 혼자 있는거 알고 미리 계획해서 오는게 아니라면
    여럿이나 혼자나 위험한건 마찬가지라
    혼자라서 무섭진 않아요

  • 2. ..
    '19.1.31 4:37 PM (117.111.xxx.210)

    겁이많으신가 봐요

  • 3. 뭣땜에요?
    '19.1.31 4:38 PM (124.5.xxx.26)

    도둑강도? 귀신?
    최소(대)한 문단속 잘 하시고
    잠은 최대한 깜깜하게 자야 건강에도 더 좋은것이니생활습관을 최대한 바꿔보세요

  • 4. ㅁㅁㅁ
    '19.1.31 4:39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고층이면 베란다로는 못올것이고
    대문에 도어락 보조키 걸쇠 이렇게 3개하면 도둑 못들지 않나요?

    전 낮에 저없을때 들어와 숨어있다가 밤에 나타날까뵈 무섭 ㅠㅠ

  • 5. .....
    '19.1.31 4:39 PM (221.157.xxx.127)

    아파트에 무섭긴 왜 무서운건지

  • 6. ...
    '19.1.31 4:41 PM (121.187.xxx.203)

    저도 혼자 있으면 티브이 틀어 놓고
    현관에 불켜놓고 자요.

  • 7. 호수풍경
    '19.1.31 4:41 PM (118.131.xxx.121)

    별로 안무서워요,,,
    그래도 동거묘가 의지가....
    근데 언젠가 두놈이 같은 곳을 노려보고 있는데 그땐 좀 무서웠어요...
    니네 왜 그래 무섭게~~ 그러면서 시선 딴데로 유도해도 계속 깨려보더라구요...

  • 8. ..
    '19.1.31 4:43 PM (175.119.xxx.68)

    혼자면 너무 좋을거 같은데요 누가 사는지 다 알아서 무섭진 않아요

  • 9.
    '19.1.31 4:52 PM (121.132.xxx.46)

    이번에 남편 출장으로 한달간 저랑 강아지랑 둘이 있는데 세상 편하던데.. 무서운 이유가 있으실텐데 그게 뭘까 궁금하네요~

  • 10. 아파트
    '19.1.31 5:04 PM (221.166.xxx.92)

    사는이유가 혼자라도 안무서워서예요.
    주택은 왠지 무섭.

  • 11. ###
    '19.1.31 5:04 PM (183.99.xxx.80)

    혼자서 사는 여성분들이 의외로 밤에 무서워 깊은 잠을 못자요 나이와는 상관이 없구요.
    어린아이만 있어도 덜무섭다네요. 그래서 살아움직이고 교감이되는 강아지를 키우는 경우도 있어요,
    혼자보다는 훨씬 덜무서울거예요.

  • 12. ..
    '19.1.31 5:06 PM (218.55.xxx.242)

    단독주택은 바람소리에 창문만 덜컹 거려도 진짜 무섭던데 아파트는 전혀 안무섭죠. 특히 고층이면

  • 13.
    '19.1.31 5:19 PM (211.204.xxx.23)

    아파트라도 무서워요ㅜㅜ

  • 14. ㅁㅁㅁㅁ
    '19.1.31 5:21 PM (119.70.xxx.213)

    남편 출장이라도 가면 좀 무서워요
    그래서 얼마전에 보조키 달았어요

  • 15. ...
    '19.1.31 5:21 PM (125.182.xxx.211)

    남편 출장가면 은근히 무서워요 방방마다 무기될거 비치해놨어요

  • 16. ,,
    '19.1.31 5:32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어렸을땐 무섭고 젊었을 땐 아무섭더니
    나이드니 적적하고 무서울때도 있더라구요.

  • 17.
    '19.1.31 5:48 PM (220.123.xxx.111)

    전혀 안무서운데요.
    문단속만 잘하구자면.

  • 18. ..
    '19.1.31 6:03 PM (58.237.xxx.103)

    전혀요...

  • 19. 안 무서워요
    '19.1.31 6:05 PM (39.125.xxx.151)

    아파트에 사는 이유죠22

  • 20. ...
    '19.1.31 6:13 PM (180.71.xxx.26)

    전 넘 잘자는데욤...

  • 21. 강쥐
    '19.1.31 6:33 PM (221.149.xxx.183)

    가 있어요. 그래서 안 무서움. 도둑 들면 내가 강쥐 지켜줘야 해서 없던 용기가~

  • 22. ㅋㅋ
    '19.1.31 6:48 PM (175.120.xxx.157)

    전 주택인데도 안 무서워요 옛날 주택들 생각하시는데 저흰 리모델링 해서 그런지 비올때도 몰라요 ㅋㅋ
    공포영화 볼땐 무섭지만요 ㅋ

  • 23. 저는 가족과
    '19.1.31 6:51 PM (42.147.xxx.246)

    사는데 야구 방망이를 옆에 두고 살던 시절이 ...
    지금도 책상 아래에 금속 방망이가 있어요.

    저 혼자 있을 때 강도가 집에 들어 와서 저하고 30센치 정도를 주고
    맞쳐다 보고 있었네요.

    항상
    긴장이 됩니다.

  • 24. ‥강지가있어서
    '19.1.31 6:54 PM (125.182.xxx.27)

    든든합니다 이놈이 문쪽에 약간만소리가 들려도 힘차게짖어서요

  • 25. ㄴㄴ
    '19.1.31 7:15 PM (223.38.xxx.196)

    원글님 글 완전 공감해요. 183님도요. 싱글로 살때 항상 이런 불안감 안고 살았어요. 어린 조카만 와도 숙면취하구요

  • 26. 혼자가 천국
    '19.1.31 7:22 PM (223.62.xxx.119)

    사람이 제일 무섭지요.
    혼자살아도 안 무서워요.

  • 27. 안무섭
    '19.1.31 8:10 PM (58.225.xxx.20)

    옛날 다가구주택 살땐 무서워서 혼자잘땐
    여름도 다닫고 잤는데.
    아파트는 하나도 안무서워요. 개님도 있고.
    .
    밖에서 보는 사람이 무섭죠.

  • 28. 전혀
    '19.1.31 8:46 PM (60.253.xxx.147) - 삭제된댓글

    초딩때 하던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혼자사는데 걱정거리 있을때 빼곤 숙면 취합니다 아무소리 안들리고 암막 커튼해야지 푹잡니다

  • 29. 아파트면
    '19.1.31 8:48 PM (124.54.xxx.150)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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