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가 원래 배변실수 안 하고 저도 배변패드 바로바로 갈아줘서 이럴 경우를 생각을 못했는데
제가 요즘 죽을정도로 아파서 배변패드만 겨우겨우 갈아주고 늦게 갈아줬거든요.
배변판 옆에 오줌이 흘렸는데 완전 배었나봐요
물티슈로 닦았는데 냄새가 장난아니에요
제가 아프니 코가 더 예민해서 미치겠네요.. 어쩌죠
마룻바닥에 락스 희석한 물 적신 키친타올을 올려놓으면 어떨까요? 변색되거나 하진 않나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코스트코에서 파인솔이라는 노란색 액체세제 사다가 4대1정도이나 5대1 정도로 희석해서 냄새나는 데에 뿌리고 닦아주세요. 배변판도 파인솔뿌려서 씻어주시고요 소변보면 바로 뿌리고 닦아주세요
배변판 밑에 디팡매트 깔아주세요 다음에도 실수 할 수 있잖아요
식초 냄새 싫지 않으시면 적셔서 닦고 창문 활짝 열어두세요
오줌 냄새 금방 빠지던데요~
빨리 나으세요
저희도 거실 나무마루라서
강아지 데려오면서 장판 싼 거 사다 위에다 그냥 깔아놨어요. 급한데로 식초나 소다 쓰시면 될 듯
급한대로 이엠(동사무소가도 팔잖아요)
식초 소다 다 쓰시고
멍이옹이사서 뿌려 말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