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에선 아직 입장표명 없나요?
문제의 동영상 딱 봐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요.
여자가 짐짝처럼 강제로 끌려나오면서
뭔가라도 잡아보기 위해
데스크 쪽으로 팔 허우적 거리고
노트북이라도 닥치는대로 붙잡아 절실함을 호소하는 거 같던데요.
청원은 순식간에 20만명을 훌쩍 넘겼네요.
공권력과 유흥계의 유착이 문제라면 이번기회에 확실히 짚고 넘었갔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빅뱅의 승리라는 얘는
암흑세계에서 돈을 저렇게라도 벌어야하는건지... 참...
평소 소년등과라는 말에 선입견을 갖었지만 이번 경우는 외예라고 생각하네요
재능에 비해 어려서 일찍 성공한 사람은 자기가 거둔 성공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모르기에
사리판단이 불명확한 흥청망청한 인생을 살 수도 있다했는데
승리의 경우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