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 무섭네요
소비보단 절약을 더 좋아하고
특히 각종 쇼핑몰 너무 복잡해서 잘 안들어가요
인터넷 쇼핑 거의 안하고 물욕도 별로 없고 제 소비의 대부분은 거의 식비이고...그래서 홈쇼핑채널은 더군다나 별로 신임하지 않았고 이제까지 홈쇼핑에서 사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홈쇼핑을 보고 구매욕구 든적이 별로 없고 거진 잘 보지도 않았구요
암튼 그렇게 쇼핑과 안친한 저인데
방금 채널 돌리다가...ahc화장품....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홀려서 cj몰 앱 깔고 결제했네요
막 매진이니 어쩌니 그러다가 구성품을 보는데 아이크림 12개에 조금 작은 사이즈 아이크림도 3개 더 주고 뭔 에센스 크림 앰플을 정품으로 하나씩 준다고 오버오버 하며 말하는거에요
처음에 보기시작한 이유는 유백이 드라마의 보건선생님 나와서 잠깐 멈췄던것 같아요
근데 아이크림이 12개에 크림 에센스 엠플 각1개씩 오는데 어플을 깔고 일시불 주문을 하면 8만원대인거에요
아이크림 만원이라고 쳐도 되게 저렴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저 아이크림을 나눠줄 사람도 없고 저혼자 써야하는데 저렇게 사면 1년은 넘게 써야하겠죠.
올리브영가서 세일품목 몇개사도 5만원이 넘는데 저렴한거 아닌가 싶어..자꾸 매진이라 하니 일단 물품이라도 확보하자 싶어
제 폰은 용량이 없어 앱을 깔수 없으니 남편폰을 들고 앱을 깔고 구입할려보니 cjone포인트 9000점 쓸수있더라구요 그렇게 무통장입금으로 물건확보 했는데 다시 자세히 보니 쿠폰을 다운받으면 또 적용이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방송이 조만간 끝난데요 1분남았데요
쿠폰과 cjone포인트를 같이 적용하면 2만원쯤 가격다운이 될텐데 먼저 구입한거 취소할시간이 없을듯 해서 일단 쿠폰만 적용했더니 7만얼마...
근데 무통장입금이 아니라 카카오뱅크카드로 구매하면 5만원 이상 5천원 페이백 된데요
그래서 결국 무통장입금으로 걸어놓은거 다 취고하고
쿠폰과 cjone포인트랑 카카오뱅크카드 페이백 까지 다 적용하고 나니 99000원짜리 물건이 59960원이 되는 마법이...
이 가격에 아이크림 정품 12개 조금 작은용랑 3개 앰플 크림 토닝트리트먼트 정품들
이렇게 6만원이라니.. 진짜 저렴한거죠?
와 10분안에 홀려버리듯 이렇게 구매를 했어요
홈쇼핑 첫 구매기에요;;; 이래서 홈쇼핑 하는구나 느꼈어요;;
1. ...
'19.1.30 12:35 AM (39.121.xxx.103)전 홈쇼핑은 너무 시끄러워서 잠시도 볼 수가 없더라구요.
음악에 또 어찌나 떠드는지...
그냥 온라인으로 조용히 비교해보고 사는게 좋아요.2. 와오ㅜ
'19.1.30 12:35 A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숨가쁘게
읽어내려 왔어요!3. 우와
'19.1.30 12:40 AM (123.176.xxx.204)글쓰는 방법이 홈쇼핑 스탈이신데요
4. 초창기에
'19.1.30 12:42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홈쇼핑 처음 생긴 무렵 님처럼 그런 과정 몇번 겪었고
십수년 지난 지금은 티비 홈쇼핑 전혀 안봐요.
한두번은 해볼만 해요.
하지만 그렇게 허덕거리면서 구입한 물건이 나중에 돌아보면 전혀 싸게 산 게 아니란 거 알면 웃음밖에 안나오죠.5. 그게
'19.1.30 12:42 AM (180.69.xxx.167)쇼핑과 친한 거에요.
6. ㅡ.ㅡ
'19.1.30 12:46 AM (58.148.xxx.5)저는 물건 살때 두세번 생각해보고 필요없으면 안사고
쇼핑하는게 너무 피곤해서 잘 안할려고 그래요
비싸게 사는게 억울해서 막 알아봐야하는데 그거 자체가 너무 피곤해서요
근데 홈쇼핑은 막 지금 방송때 아니면 이가격에 못산다고 하니 사람이 이렇게 되네요..
생각해보니 아이크림 12개를 언제 쓰나.. 생각지도 않은 6만원 지출이 일어났다 생각하니 이건 좀 아니다 싶기도 하고 쫌 맘이 이상해요
지금 스킨이나 크림이나 앰플이 없는것도 아닌데...
저 홈쇼핑에 당한건가요 ㅠㅠ7. .....
'19.1.30 12:48 A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ㄴ 첨 샀다는데 뭐래;
8. ...
'19.1.30 12:48 AM (118.176.xxx.140)쇼핑을 안하시는거지 쇼핑자체는 좋아하시는듯 ㅋ
저 같은 경우라면 홈쇼핑 상품에 순간 혹하더라도
앱 깔아야 하는 순간 부터
아~ 귀찮아... 하고 포기해요.
한번은 혹해서 구입하려고 아래 띵동띵동 번호로 급하게 전화 하다가
카드번호 부르라는 순간 귀찮아져서
생각해보고 다시 연락하겠다고 끊은적도 있어용... ㅋ9. 저는
'19.1.30 12:52 AM (116.45.xxx.45)쇼호스트들의 그 정신 없는 말에 몇 번 속은 후로
구경은 해도 절대 안사요.10. 그런데
'19.1.30 12:52 AM (124.49.xxx.176)싸게 잘 사신 것 같아요.
11. 지나다가
'19.1.30 12:55 AM (210.210.xxx.62)저는 홈쇼핑몰에서 고구마 한박스 사면
한박스 더준다고 해서 호들갑을 떨어서
샀는데 밑에는 온통 썩은 것 투성이들..
그때부터 홈쇼핑방송은 멀리하고
쿠팡에서 꼭 필요한 것만
상품평 꼼꼼하게 읽고나서 구입..
이렇게 하니까 그냥 휩쓸려서
사게되는 낭비가 줄어드네요.12. ㅡㅡ
'19.1.30 12:57 AM (220.127.xxx.135)쇼핑을 안해서 그렇지
님음 쇼핑고수
시청하고 있어도 쿠폰이고 앱이고 다 귀찮아서 못해요13. 비싼거죠
'19.1.30 1:04 AM (1.238.xxx.39)가격은 싸게 샀지만 평소 쓰는 아이크림도 아닌데
피부에 맞을지 만족할지도 모르면서 다량 구매 했으니까요.
분명 한두개 힘겹게 쓰고 버리게 될듯...14. ...
'19.1.30 1:10 AM (222.106.xxx.156)잘 사셨어요.
그 제품 홈쇼핑마다 돌아가며 오랫동안 판매하는거 보면 일단 상품성 좋은거같아요..
저는 예전에 훨씬 비싸게 사서 엄마,동생 1개씩주고 휴대하기좋아서 헬스장 가서쓰고 욕실에도 하나두고 마지막하나까지 튜브 잘라서 속까지 싹싹 잘 썼어요.15. 채널없음
'19.1.30 1:17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홈쇼핑보다 구매욕구 행동력의 원글님이 조금 더 무섭 ㅎ
16. ㅇㅇ
'19.1.30 1:20 AM (49.167.xxx.69)저도 샀네요. 그렇게 싸게 결재하진 못했지만...ㅠㅠ
17. 음
'19.1.30 1:21 AM (223.62.xxx.57) - 삭제된댓글이런 조건 이런 구성
다시는 없을 것처럼 외치지만
다시 있다는 게 홈쇼핑의 특징이죠 ㅎㅎ18. wii
'19.1.30 2:17 AM (175.194.xxx.236) - 삭제된댓글아이크림 12개를 1년 안에 다 바르실 수는 있는 거에요?
19. ..
'19.1.30 3:50 AM (58.237.xxx.103)최저가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해요. 시간없다는 말에 절대 현혹 되면 안됨
20. ...
'19.1.30 5:21 AM (1.246.xxx.150)근데 AHC아이크림 요즘은 별루에요. 처음 나올때인 3년전만 하더라도 가성비 갑이었는데 요즘은 아이크림이 ㅣ워낙 저렴하게 많이 나와요. 특히 참존 아이크림 으로 검색하시면 거의 5개에 12000원 수준이에요.
글구 AHC아이크림은 향도 너무 강하고 독해서 아이크림으론 적당치 않다고 생각21. 음
'19.1.30 6:31 AM (59.5.xxx.205)애들 영어과외샘이 홈쇼핑 마니아
홈쇼핑에서 화장품이나 헤어제품 이런 걸 많이 사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애가 샘이 주셨다고 가끔식 제품을 들고 오네요.
혼자 쓰시기에는 많으니까 하나씩 주세요.
홈쇼핑은 주변 사람들에게 인심쓰는 쇼핑인 거 같음 ㅋ22. 원래
'19.1.30 8:38 AM (123.111.xxx.75)쇼핑이 그렇죠.
부담 안가는 선에서 필요한 거 잘 사면
그게 합리적인 쇼핑.23. ㅎ
'19.1.30 8:46 AM (124.54.xxx.150)저도 그래서 홈쇼핑을 안봐요
채널고정시키는 순간 결제를 해버린다니까요
그래도 원글님은 쿠폰을 사용할 생각이라도 하죠
저는 사야겠다싶으면 그냥 전화를 걸어버려요 그러고 나서 인터넷 뒤져보면 몇천원이라도 더 싼데 그것도 바꾸기 귀찮아 그냥 냅두다 물건 오면 역시 허접한 그 느낌 ㅠ 환불도 귀찮아 그냥 둬요 그러다보면 돈버리는거죠..
이거 몇번했더니 홈쇼핑서 어쩌다 하나 싸게 잘산다해도 대부분은 돈버리는 일이라 차라리 내가 필요한거 하나 비싸게라도 오프에서 사면 그게 남는 장사다.. 하며 살게되네요.24. ㅁㅁㅁㅁ
'19.1.30 9:34 AM (119.70.xxx.213)ㅋㅋㅋ 홈쇼핑이 좀 그렇죠
근데 필요한 것을 필요할 때에 필요한 만큼만 사는게 제일 절약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리 혹해도 잘 안사요 저는.
정말 필요한거라면 홈쇼핑으로 안사도 나중엔 사게 되는데
웬만한건 그때 안사면 나중에도 잊고 안사게 돼요25. .......
'19.1.30 9:57 AM (222.106.xxx.20)원글님.그 짧은시간에
할인조건 다.파악하고 결제다시하고 짱.
쇼핑고수
읽기만해도 숨차요 ㅋㅋㅌ26. 쇼핑고수 인정
'19.1.30 10:03 AM (106.102.xxx.15)ㅋㅋㅋ
저렴하네요27. 40대 중반
'19.1.30 10:24 AM (112.158.xxx.179)저는 이제 백화점이고 마트고 인터넷이고 (홈쇼핑은 원래 잘 못봄) 쇼핑이라는거 자체가 힘들어요.
저에게 주는 스트레스가 크고
사람많은 곳에 가는것도 너무 피곤하네요.28. ...
'19.1.30 10:34 AM (119.196.xxx.10)곧 마감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글읽었어요 ㅋㅋ
홈쇼핑 보면서 읽는 느낌??^^29. ㅋ
'19.1.30 10:40 AM (115.137.xxx.76)안사봤지만 그거 얼굴에 크림대용으로 쓰시더라구요
30. ㅇㅇㅇ
'19.1.30 10:44 AM (114.200.xxx.242)화장품은 저렴함
박리다매로 하니까요
저도 화장품 많이 질렀어요
특히 에센스와 마스크 같은거31. prettyhobark
'19.1.30 11:01 AM (119.199.xxx.60)ahc 저한테 잘맞던데 잘사셨어요 전 그렇게 사서 친정엄마랑 나눴어요 ㅎㅎ 적은돈으로 효녀되었음
32. ahc
'19.1.30 11:09 AM (183.109.xxx.178) - 삭제된댓글ahc 아이크림 듬뿍 얼굴전체에 바르면 좋아요^^
33. 저
'19.1.30 11:25 AM (1.237.xxx.200)도 17.8년전 뭔가에 홀려서 한 두어번 사서 속옷 브라 12개 오는거 경험하곤 그다음엔 안해요. 그이후 홈쇼핑에서 뭘 사본적이 없네요.일단 싸더라도 그 물량이 너무 많아서 쓰는데 지루하구요. 또 정직 받아보면 품질에 떨어지는 경우도 많구요
34. 전형적인
'19.1.30 11:38 A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충동구매 네요..
홈쇼핑이라서 무서운게 아니라
충동구매를 하고나니 갑자기 허탈감이 몰려왔는지도..35. 내얘기
'19.1.30 12:25 PM (211.176.xxx.13)저는 며칠 전에 차앤박 프로폴리스에센스 세트를 그런 식으로 샀어요 혹해서 샀는데 이 제품 괜찮다는 말 듣고 싶어요ㅎㅎ
36. ㅎㅎ
'19.1.30 12:27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잘 사셨네요.
저는 홈쇼핑 일년에 화장품 정도만 두번정도 구매하구요.사서 다 잘씁니다.
아이크림 많으면 주변에 하나 줘도 되고, 그럴때 한번 쓰는거죠.
정 아니다 싶으면 지금 구매취소하면 되는거구요.
아.. 속옷도 한번 사봤는데. 갯수가 많아서 반은 아직 못입었네요.
근데 저는 사면 다 쓰는 스타일이라, 하던거 낡음 버리고 새 속옷 꺼내입을거니 상관없구요.
그냥 필요한것만 생각하고 사면 나쁘지 않아요.37. sstt
'19.1.30 12:38 PM (182.210.xxx.191)홈쇼핑에서 살때도 쿠폰이나 카드할인 적용될때 사지 방송에 나온 가격으론 절대 안사요
38. ㅇ
'19.1.30 1:19 PM (112.187.xxx.240)저도 예전엔 홈쇼핑에서 가끔 샀는데 요즘은 아예안봐요
39. 올리브영
'19.1.30 1:49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일본가게에요......사지마세요. 거기 세일해도 되게 비싸고 일제화장품 깔려있구요.
마트 저렴이 국산화장품가게들에서 40프로 50프로 세일때 쟁여놓고 써요....40. 올리브영
'19.1.30 1:50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글이 정말 숨가쁘게 잘 쓰셔서 재미있게 읽었네요.
근데요. 그거 취소하세요....아이크림 12개를 어느세월에 쓴답니까....절대로 쟁이면 안되는게 냉장고안의 음식들과 화장품 이에요...유통기한도 그렇구요....41. 어휴,.,.
'19.1.30 2:38 PM (112.186.xxx.45)전 원글님처럼 순발력있게 뭐 다운받고 무슨 쿠폰쓰고
포인트 적용하고 카카오뱅크쓰고 페이백 적용하고...
이런거 귀찮아서 쇼핑 자체를 하지 않아요.
넘넘 귀찮고 대량구매 하는 것도 쟁여놓기 싫고요.
그냥 나 필요할 때 하나씩만 오프라인에서 사요.42. 제가 좋아하는
'19.1.30 2:43 PM (222.101.xxx.249)튜브형 아이크림 사셨나봐요.
저는 그거 좋아서 쟁여놓고 써요 ㅋㅋ43. ...
'19.1.30 2:53 PM (223.38.xxx.12)홈쇼핑에서 먹거리는 절대 안 사는데 기초 화장품은 괜찮은거 같아요. 색조는 별로고요.
기초 화장품이 박리다매인데 여기저기 쓸 수 있잖아요.
아이크림이면 얼굴 목 바디 다 쓰고,핸드크림으로 하나 들고다니고, 운동가방에도 하나 넣어두고, 남편도 바르라고 하고.
무슨 날이 아니어도 가끔 소소한 선물 부담없이 하곤 하는 친구 사이에 하나씩 주기도 하고요.
그리고 홈쇼핑은 아니지만 홈플러스 배달 계속 쓰면서 편리하고 아낀다 했는데, 지마켓 홈플 들어가니 할인 더 해주고, 쿠폰주고, 3만원인가만 넘어도 카드 할인 해주고(홈플 사이트는 7만원기준이거든요), 비싼 건 스마일클럽 쿠폰 사용해서 또 할인하고, 포인트 쌓이고... 그렇더라고요~~44. 겨울다음봄
'19.1.30 3:04 PM (118.221.xxx.74)싸게 사셨어요. ^^
필요하신 거였다면 잘 사신거라고 하고 싶네요.
그런데 홈쇼핑은 정말 지금 누르지 않으면 저 가격, 저 혜택을 못받게 되는구나!! 하는 조바심을 갖게 해서 낚이게 하는 마법같아요.
전 그래서 한 2년동안 홈쇼핑 자주 봤는데, 이제는 의도적으로 안 보려구 하고 있어요.
어느날 홈쇼핑 채널 틀면 바로 앱으로 결제하게 되더라구요. ㅜㅠ45. ㅋㅋㅋ
'19.1.30 5:10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돈쓰기 좋아하는 사람들 착각이 본인은 알뜰하고 쇼핑싫어하는데 싼것만 골라서 잘산다고 믿는거죠.
나한테 지금 없으면 안되는 거 구매하는 거 아니면 과소비예요.
여동생이 현직 홈쇼핑직원인데 자기도 싸게나오는 거 싸다고 사고 샘플오는거 공짜니까 받아오고 집에 물건이 넘쳐나서 가끔 청소할때면 대형 쓰봉몇개씩 쓰레기나오고 내복 면티 반조리식품 주변에 퍼주고 버리고 하면서 거기다 돈 다 쓰죠.
본인도 잘알아요. 홈쇼핑이 싸지않고 저렇게 팔아서 남으니까 파는거. 그래도 사고 또사고. 자주 접촉할수록 사게돼요. 쇼핑 싫어하고 잘 안사는 사람은 쇼핑채널 쇼핑앱이 아예없고 집앞 작은 마트나 가고 집에올때 양파하나 콩나물하나 그렇게나 사죠.46. ㅎㄹ
'19.1.30 5:56 PM (111.118.xxx.113) - 삭제된댓글저도 여러해 전에 오랜만에 귀국해서 홈쇼핑으로 처음 사본
상품이 이 제품이네요.ㅎㅎ
싸게 잘 사셨어요.. 비싼것 아껴쓰는 것 보다 가성비 좋은
제품 듬뿍 바르는 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이름은 아이크림이지만 데이크림, 나이트크림, 핸드크림
이름 바꿔가면서 막쓰기 좋구요..
이번 설 연휴에 만나는 친척들 하나씩 나눠줘도 좋겠죠?47. 질문
'19.1.30 7:10 PM (175.113.xxx.77)아이크림인데 얼굴 전체에 바른다는 건가요?
지성인데 발라도 될까요?
그리고 아이크림을 다른걸로 또 발라줘야 할까요?
눈 주위는 극 건성이라 또 아이크림이 필요한 사람..48. 그 아이크림
'19.1.30 8:17 PM (122.37.xxx.154)여기서 좋다는 글보고 코.코에서 구매해서 발랐더니 텍스쳐가 무겁고 피부에 스며들지 않고 겉돌더군요
뭐라고할까 좋은 느낌은 아니였어요49. 터득한방법
'19.1.30 8:38 PM (183.98.xxx.142)홈쇼핑광고보면서 괜찮겠다 싶으면
포털에서 일다검색을 해봐요
상품평을 보죠
홈쇼핑에서 올리는 후기들은 믿으면 안돼요
상품평 괜찮으면 쿠팡이나 위메프 등에서
단품가격 비교를 해보고
싼데서 한개 사봐요
단품으로는 싸니까 많이 묶어서
무이자 할부로 꼬시는거라
한개 사는 가격이 단가로는 조금 더 해도
왕창 샀다가 만맞아서 썩히는거에
비할 수 없어요
써보고 잘 맞으면 홈쇼핑홈피 들어가서
주문하면 돼요
방송중에만 특별히 주는거라고 호들갑
떠는 그거, 사실 별거 아닙니다50. 신박한 광고네
'19.1.30 8:39 PM (118.176.xxx.7) - 삭제된댓글친절하게 홈쇼핑채널. 품명.할인방법까지..
실생활광고네. 신박하네.51. 올리브영이?
'19.1.30 9:44 PM (175.213.xxx.148)일본이라니요. 몰랐습니다.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제가 워낙 일본에 경계심을
가진 사람이라서요. 한국사 공부하고부터는 더 그렇게 되더군요. 원래 국수주의자는
아니었는데...52. ..
'19.1.30 10:14 PM (180.66.xxx.23)홈앤쇼핑
몇년을 못 끊었어요
10만원어치 사면 3만원 포인트를
주니 계속 10만원을 맞춰서 사게 되더라고요
어영부영하다 3만원 포인트를 못써서 놓치고나서
안했어요53. .....
'19.1.31 12:42 AM (118.176.xxx.128)저는 ahc 아이 크림 얼굴에 바르고 목에 바르고 해요. 주름이 생기는 걸 좀 막아 준다고 하는데
모르겠어요. 뭔가 좀 낫겠지 하고 발라요.
이왕 사신 것 즐겁게 쓰시고 좋지 않으면 다음에는 안 사시면 되죠.
저는 코스트코에서 샀던 것 같아요.54. 별님
'19.1.31 12:55 AM (58.225.xxx.184) - 삭제된댓글싸게 잘사셨네요.
로션처럼 얼굴 목등에 바르시면 좋아요
편하게 바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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