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측, 현금다발 부산서 공수해왔다”

재밌어지는군 조회수 : 3,955
작성일 : 2011-09-21 21:25:07

떳떳한 돈이면 계좌로 보냈을 것”

“곽 교육감 처조카가 현금 5000만원이 든 가방을 들고 비행기를 타 서울까지 공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에서 한 거짓 진술 ▲집에서 쓰던 컴퓨터 등 은닉 의혹 ▲먼저 구속된 박 교수에 대한 접근 시도 등을 예로 들었다

----------------

컴터은닉....외장하드로 저장해놓지..급했구나

비행기에 5천만원...

흠...배달사고 났으면 차라리 편했을텐데..

 

 

 

이제 그만 진실을 알릴때가 된듯..

IP : 123.109.xxx.2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밌어지는군
    '11.9.21 9:25 PM (123.109.xxx.222)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109...

  • 2. ㅋㅋ
    '11.9.21 9:33 PM (218.50.xxx.20)

    검찰발 쪽대본!역시 재밌네요..
    다음편은 좀 더 자극적으로~~~

  • 3. 괴상망측
    '11.9.21 9:40 PM (218.236.xxx.107)

    오늘 곽교육감 접견한 분 얘기 보면 본인은 의연하다는데 검찰과 언론은 경박한 춤을 추네요.
    법의 잣대에 의거해서 진중하고 의연한 수사 부탁드려요.
    보기 민망해요.

  • 그리고
    '11.9.21 9:43 PM (218.236.xxx.107)

    방금 한명숙 총리 마지막 공판 이야기를 딴지일보에서 읽고 왔더니 이 수사결과 발표에 감흥이 없어요.
    분노든 실망이든 안타까움이든 뭐든.... 소스가 부실하니 반응을 보일 여력이 없어요.

  • 4. ^^
    '11.9.21 9:43 PM (58.226.xxx.142)

    공금이라더니? 아닌겨? ㅋㅋ
    점점 크리에이티브해지는구낭..

  • 5. 무지한 자들
    '11.9.21 9:53 PM (68.36.xxx.72)

    그러게요. 검찰의 소설쓰기가 하루이틀이 아닌데 창의력이라도 키우지 매번 똑같은 저질 스토리!
    그런 3류 소설 한줄에 밥 한끼 얻어먹는 노예처럼 어깨춤추며 장단맞추는 멍청한 사람들을 보니 제가 다 민망하네요.

    녹취록 있다더니 뻥이고 각서있다더니 뻥이고 공금의 의혹이 있다더니 뻥이고....아무리 애써도 밝혀낼 수가 없으니 검찰 체면이 땅에 떨어지게 생겼네...
    검찰이랑 조중동이랑 짝짜꿍 놀이하는 것도 이젠 그만 보았으면 좋겠네~

  • 6. 원글보다 댓글
    '11.9.21 10:11 PM (180.66.xxx.55)

    공금이라더니? 아닌겨? ㅋㅋ
    점점 크리에이티브해지는구낭.. 2222222

  • 7. ,,
    '11.9.21 11:25 PM (67.85.xxx.14)

    뭐, 차용증 있는 돈은 수사하고 뇌물준 한상율은 그저 그냥 넘어가는 검사들 믿을수가 없어요

  • 8. ..
    '11.9.21 11:26 PM (180.66.xxx.84)

    할리퀸로맨스 수준이죠. 몇번보면 뻔한 스토리

  • 9. 크크
    '11.9.21 11:54 PM (114.203.xxx.137)

    현금 다발 공수해왔다 그러니 아주 범죄를 저지른듯 하네.
    누구의 돈을 어떻게는 빠지고 저딴식으로 말하니 참 황당하네.
    불법적인돈이냐 아니냐만 말하시고 쓸데없는 주변 얘기는 과장하지 마시길 검새 나으리들...

  • 10. 헐~~~~~~~~~
    '11.9.22 2:10 AM (122.35.xxx.151)

    곽 교육감님? 정년퇴임 앞둔 교장선생님들 일년에 26명 모가지 날렸어요 ( 심한말 죄송)
    글구 학교급식 직영화? 시켰는데요 고교생 석식은 외주에요
    이럴경우 급식에 효율이 있다고 보십니까?
    학생들 밥은 밥대로 맛없고 식비는 올리고 이런 탁상행정을 아시나여?
    울 남편 샘 입니다
    외주일떈 짠밥 이라고 투덜 대며 3500원에 점심 해결 했었습니다
    근데 직영되고 밥값 오르고 급식 형편 없고....
    저요 요즘 도시락 쌉니다
    샘이 이지경이면 학생은 오죽 하겠습니까?
    전년을 앞둔 교장 선생님들 칼 같은 잣대를 들리댔으면 자신에게는 총과 포화의 잣대로 자기댓가를 치름이 옳을듯...

  • 11. 헐~~~~~~~~~
    '11.9.22 2:11 AM (122.35.xxx.151)

    전년 아니고 정년

  • 12. 학교
    '11.9.22 8:41 AM (211.208.xxx.132)

    급식은 직영화 해야 안전한 먹거리가 그래도 보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잘 모르겠지만 정년 앞둔 교장들이 뭐 때문에 짤렸나요?
    받아먹고 짤렸나요? 도와주고 짤렸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9 제발 절좀 도와 주세여 9 사랑 행복 .. 2011/09/22 3,523
17268 운동용 모자 추천해주세요 2 운동할래요 2011/09/22 2,781
17267 모모에 대해서. (긴글입니다.) 10 barrio.. 2011/09/22 3,365
17266 장롱혼수때문에 엄마랑 맨날 싸워요..ㅠㅜ 56 초보예비주부.. 2011/09/22 13,295
17265 생리불순에 좋은 게 뭘까요? 3 속상해 2011/09/22 3,605
17264 우울하신 분께 추천하고 싶은 4 ㅋㅋ 2011/09/22 2,936
17263 현명한 주부의 하루 생활 6 비법 2011/09/22 4,203
17262 키톡 앤드님 둘째 아드님^^* 1 *^^* 2011/09/22 3,071
17261 식사 한끼에 그릇 몇개나 쓰세요? 7 설거지 2011/09/22 2,734
17260 짝 이번회를 기점으로 남자 6호는 비호감의 길로.. 14 likemi.. 2011/09/22 5,309
17259 베란다폭이 딱 1m 인데, 약 92cm 냉장고 들어가질까요? 8 초보예비주부.. 2011/09/22 2,980
17258 타이ㄹ놀같은 두통약.. 먹으면 바로 효과나타나나요? 5 두통 2011/09/22 3,416
17257 (쇼핑) 리빙원데이에 있는 실리콘 메트 사용해 보신 분~~ 2 지름신 강림.. 2011/09/22 2,649
17256 짝 보셨어요? 여자 1호, 4호 매력적이지 않나요? 32 ^ ^ 2011/09/22 13,229
17255 짝 보고잇으니 참 남들할때 결혼해야겟다는 생각이 5 2011/09/22 4,785
17254 전세 재계약 할까요? 조언 좀 해주세요. 1 시밀란 2011/09/22 2,107
17253 수프리모 아이스아메리카노 맛있네요 2 날은추운데 .. 2011/09/22 2,497
17252 영작 한개만 해주세요?| 1 ... 2011/09/22 2,163
17251 아이 책읽는 습관이요... 5 살빼자^^ 2011/09/22 2,601
17250 고전은 아니지만.. 실망했던 책 있으세요? 27 ... 2011/09/21 4,519
17249 폐렴백신 맞아보신 분 계세요? 5 병원싫은데 2011/09/21 2,751
17248 9월 21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09/21 1,940
17247 아까 엘리베이터 사건으로 아랫집 할머니한테 서운하다는 글... 삭제됐나요?.. 2011/09/21 2,381
17246 동태.. 방사선에 많이 노출될까요? 1 동태탕킬러 2011/09/21 2,610
17245 저는요 정부에서 석유 인가 뭐에 투자했다가 손해났다는 그런게요 1 음모 2011/09/21 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