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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짓 하는게 요샌 장땡이네요

참내 조회수 : 8,537
작성일 : 2019-01-29 12:05:26
중고딩 방학전엔 학원에 다 맡기고 수업안해
중고딩 방학땐 전화 연락도 안받고 지들 맘대로 해외연수
중고딩 방학 후엔 캠프다 뭐다 놀리고 방학 후엔 학기 수업 끝났다고 맨날 영화나 틀어제끼고 있고
중고딩 간절기 방학전 (봄방학)후는 자기 학년 다 끝났다고 담임이고 교과목이고 아예 나몰라라...

도대체 학교란 데서 하는 짓이 뭐가 있어요?

그나마 고딩은 입시가 있고 성적이 있으니 교과목 선생님들 격무에 시달릴때가 있기도 하지만

초딩은 오후 2시에 여교사가 퇴근해버려서 담임과 통화도 안되고
학교 바로 앞에 회사가 있어서 가만 보면 불이나게 나가 버려서 오후 3시 4시만 되도 초딩 학교는 텅텅

중딩은 학원에 맡긴다고 아예 수업 안함. 

참 요새 같은 시절에 개배짱인지 똥배짱인지 교육부란 철밥통 그늘아래 직업 한 번 오지게도 잡았네

주변에 의사 판검사 있지만 저렇게 놀자판 직업 보다보다 첨봐요

게다가 한 여교사 해외 남편따라 놀러다니면서 거의 10년을 휴직 땡치더니
이번에 복귀에서 지가 맡은 수업 내용도 헷갈려서 맨날 틀리고 헛소리...
정직한 아이들이 선생님 그거 아닌데요. 이건데요 저건데요 하면
미친듯이 히스테리에 돼지 멱따는 소리로 고래고래

이것들을 정말 고발하고 싶어도 교육청에선 해당 학교와 소속 학년 반을 대고 민원해야 
지들이 선생한테 경고를 준다나.. 어떤 바보가 자식 이름대고 해당 선생 이름 대나요?


에라이. 
IP : 175.113.xxx.77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9 12:06 PM (39.121.xxx.103)

    교사"짓" 이라니...ㅉㅉ

  • 2. ..
    '19.1.29 12:0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죽자고 임용공부한거잖아요~ 그리고 열심히 하는 교사도 일부 있고요~

  • 3. 원글
    '19.1.29 12:09 PM (175.113.xxx.77)

    열심히 하시는 좋은 선생님은 고등부에 더러 계세요

    초등 선생님 중에 정말 좋았던 유일한 분... 아이러니하게도 자기 아이 없는 미혼 분이었음.

  • 4. ...
    '19.1.29 12:09 PM (180.151.xxx.253)

    교사짓이 뭐고 선생님한테 지가 뭐예요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한테

  • 5. 원글
    '19.1.29 12:10 PM (175.113.xxx.77)

    첫 ㅉㅉ 혹시 교실에서 커피마시고 컴하는 초딩 교사? 아이들이 맨날 선생님은 컴보면서
    커피마시고 샤핑한다고 호호하하 학부형들이 욕하던데 그 초딩 교사?
    저렇게 자기 직업 대하는 사람더러 교사짓이라고 하지 그럼 선생질이라고 해야하나요?

  • 6. 교무실
    '19.1.29 12:10 PM (210.100.xxx.239)

    교무실에 전화하세요.
    학년반 안 대고
    항의할 수 있어요.

  • 7. 카레라이스
    '19.1.29 12:10 PM (211.36.xxx.90)

    좀 쎄네요.
    청와대 청원에 올리세요

  • 8. ㅋㅋ
    '19.1.29 12:10 PM (175.120.xxx.157)

    진짜 이런 글 왜 이렇게 무식하게 보이는지
    중고딩 엄만가 본데 아이들이 엄마가 부끄럽겠어요
    교사짓이라뇨 말하는 뽄새가 진짜 나이를 헛 먹었나

  • 9. 0000
    '19.1.29 12:11 PM (119.201.xxx.26)

    제목 하고는
    요즘 교사 휴직하면 비행기 못 탄다 하던데...
    자식 끼면 탈 수 있고

  • 10. ㅋㅋ
    '19.1.29 12:12 PM (175.120.xxx.157)

    읔 말투 진짜 너무 싼티나서 토 나오네요

  • 11. ..
    '19.1.29 12:12 PM (180.66.xxx.164)

    교사가 왜 일부만 좋아야하나요? 아이 교육은 대부분의 선생님이 좋아아죠. 혜택만보고 인성자질 안되는 사람들이 교사를 하니문제죠.~~~

  • 12. 말이 좀
    '19.1.29 12:12 PM (180.69.xxx.167) - 삭제된댓글

    험하긴 한데
    교육계가 가장 썩은 건 맞음.. 옛날부터요.

  • 13. 흐미
    '19.1.29 12:13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웬 훈수질.
    없는 곳에서는 나랏님 욕도 한댔어요

  • 14. 말이 좀
    '19.1.29 12:13 PM (180.69.xxx.167)

    험하긴 한데
    교육계가 가장 썩은 건 맞음.. 옛날부터요.
    교사짓이란 말도 못하나요. 선생질도 있는데...

  • 15. ㅋㅋ
    '19.1.29 12:13 PM (121.130.xxx.60)

    교사 짓꺼리라고밖에 말할수 없는 여교사들 많긴해요
    사실 진짜 많아요
    한심대가리들이죠
    모조리 짤라야하는데 수년 수십년간 매너리즘
    도태된지 한참. 수업 개판. 월급도둑이죠.

  • 16. 원글
    '19.1.29 12:14 PM (175.113.xxx.77) - 삭제된댓글

    ㅋㅋ

    저런류 교사거나 교사 가족인가봐요?

    말뽄새하고는.. 그러니 욕 잡수시는 겁니다. 제대로 좀 하세요. 귀한 세금 귀하의

    놀음질에 쓰지 마시구요. 좋은 선생님께는 대접해요
    원문에 나온 교사 할 말 많지만 점잖게 교사짓이라고 써준거에요. 혈세 도둑들.

  • 17. ....
    '19.1.29 12:14 PM (110.70.xxx.150)

    제목하고 내용 꼬라지 하고는.....

  • 18. 원글
    '19.1.29 12:14 PM (175.113.xxx.77)

    ㅋㅋ 씨

    저런류 교사거나 교사 가족인가봐요?

    말뽄새하고는.. 그러니 욕 잡수시는 겁니다. 제대로 좀 하세요. 귀한 세금 귀하의

    놀음질에 쓰지 마시구요. 좋은 선생님께는 대접해요
    원문에 나온 교사 할 말 많지만 점잖게 교사짓이라고 써준거에요. 혈세 도둑들.

  • 19. ..
    '19.1.29 12:15 PM (222.237.xxx.88)

    아우, 천박해.

  • 20.
    '19.1.29 12:15 PM (119.149.xxx.228)

    이런글은 교육청에.....
    참 저렴해보인다

  • 21. ..
    '19.1.29 12:18 PM (218.55.xxx.62)

    오후 2~3시면 퇴근하고 텅텅 빈다는 그 학교
    원글님께서 교육청에 신고하시면 근무평가 나갈거예요..
    교육청에서 한번씩 나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꼭 교육청에 신고하셔요

  • 22. ㅣㅣ
    '19.1.29 12:18 PM (221.150.xxx.97)

    짓...???

  • 23. 원글
    '19.1.29 12:19 PM (175.113.xxx.77)

    ㄴ 교육청에 말했더니 했던 말 뭐라고 쓴 본문 못읽어요? 제대로 읽고 달든가.

    가족들 납셔서 떠들어봐야 선생질이라고 할 말 교사짓이라고 점잖게 해준 겁니다

    세금 기생충들....

  • 24. 원글
    '19.1.29 12:20 PM (175.113.xxx.77)

    222.237.xxx.88

    당신이 더 천박하오.

    반성은 못하고 뭘 잘하고 있다고 기어들어와서..

    110.70.xxx.150 당신 꼬라지도 마찬가지 . 교사에요?

  • 25. ..
    '19.1.29 12:20 PM (218.55.xxx.62)

    분노의 시대..라더니
    이 끝같데 없는 분노를 어찌해야할지 ㅠㅠ

  • 26. ...
    '19.1.29 12:21 PM (59.29.xxx.42)

    좀더 교양있게 청와대에 글올리면
    분명히 20만명 넘게 동의받을수 있을 글이라 생각합니다.

    애이름 대고 선생을 신고하는게 가능하겠냐고 문의하셔요.

  • 27. ..
    '19.1.29 12:21 PM (218.55.xxx.62)

    자유게시판이라고 익명 게시판이 있어요
    교육청 홈피에 올리셔요
    2~3시에 퇴근하는 학교라니

  • 28. 동감되
    '19.1.29 12:22 PM (119.65.xxx.195)

    다른건 모르겠고 초딩교사 퇴근은 빠르긴합디다
    2시넘어 하교후 교실가보면 벌써 문닫고 없음
    여기저기 물어보면 퇴근했다네
    한두번이 아님
    중고딩은 하교시간도 느려서 안그런데
    초딩이 젤문제임

  • 29. 지나가다
    '19.1.29 12:23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원글 틀린말도 없는데,좀 의아한 댓글들이 있네요.
    말이 좀 거칠어서 그렇지 다 맞는말 아닌가요?
    교사들이나 교사들 가족이 댓글 많이 다는듯.

  • 30. 방학때
    '19.1.29 12:23 PM (121.130.xxx.60)

    오후 2-3시면 텅텅비는 학교들 되게 많아요
    대부분이 그러함
    오후 12시만 되도 전화연결 안되고 텅비는 학교도 많아요

  • 31. 77
    '19.1.29 12:23 PM (223.33.xxx.79)

    원글님 맞는말 했네 요즘 젤 적폐는 교사 철밥통이라고 ᆢ철밥통 부셔야 해요. 그래야 정신들 차리지

  • 32. ...
    '19.1.29 12:24 PM (61.78.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어쩌다 그런 선생님들만 만났을까요. 저는 한번도 그런 분들이 없어서 참 다행이네요. 대부분 실력있고 반듯했어요.그래서 임용고시 경쟁율 높고 교사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 33.
    '19.1.29 12:24 PM (175.223.xxx.161)

    전 큰애쵸등때 교실서 게임하며 애들한테 깨달란샘도 봤고 둘째는 완전 사이코 히스테리 여자노처녀샘 이뻐하는 남자애들 몇찍어 엄마들불러 히히덕대던 교무부장도 봤어요 선생은 그사람이 그사람 좋았던샘도 변하더라구요. 요새일도 아니고 저 초중고때도 그랬어요

  • 34. 토나온다
    '19.1.29 12:24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교사"짓" 이라니...ㅉㅉ22222222222

  • 35. ...
    '19.1.29 12:24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우리때 선생들보다야 지금이 훨씬 나음.

  • 36. ..
    '19.1.29 12:25 PM (183.101.xxx.115)

    고등도 방학전후 영화틀어주네요.
    임용고시 한방으로 평생 편한팔자들.
    고처야죠. 능력없는교사 잘라야해요.
    학교에서는 띄엄띄엄 가르치고 가르치는 기술도 없는 교사가 한트럭일겁니다.
    교사야말로 자르기 쉬워야하는 직업이에요.
    지들끼리 자식들봐주기나하고.
    공교육 살리려면 능력없는 교사부터 잘라야합니다.

  • 37. 나 가족도 아님
    '19.1.29 12:26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배설 참. 드럽게 한다

  • 38. ...
    '19.1.29 12:26 PM (61.78.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어쩌다 그런 선생님들만 만났을까요. 저는 한번도 그런 분들이 없어서 참 다행이네요. 대부분 실력있고 반듯했어요.그래서 임용고시 경쟁율 높고 교사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규정에 어긋나는 문제교사는 신고하세요.

  • 39. ..
    '19.1.29 12:27 P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내용 언급없고 단어 꼬투리잡는 댓글들은 다 찔려서 그런거죠.

    연놈소리들어도 할말없는 것들 각 학교에 널렸어요.
    무슨 귀부인마냥 '짓'이 교사뒤에 붙었다고 호들갑이세요?

  • 40. 맞는말
    '19.1.29 12:28 PM (203.226.xxx.177)

    가장 고인물 같은데 왜 그냥두는지 모르겠어요 기말시험 끝나면 학교가서 영화만 보고오네요

  • 41. ㅇㅇㅇ
    '19.1.29 12:29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원글이 딱히 틀린말도아님

  • 42. ..
    '19.1.29 12:30 PM (183.101.xxx.115)

    애들 학교보내보시면 다들 아실텐데요.
    늙은 아줌마교사들 능구렁이마냥 잘 피해다니고
    애들 교육에는 관심도 없고.
    고학년 갈수록 학원다니며 성적올려오는
    애들만 마냥 예뻐하죠.
    찔리는 교사들 많을걸요!

  • 43. 아이둘 키워
    '19.1.29 12:35 PM (180.68.xxx.109)

    지금 대학생들이지만 님이 나열한 선생님 딱 두번 만났네요. 초등 기간제 남자 선생님 두분!
    초등도 선생님들 4시인가 5시 퇴근이시던데요. 요즘은 바뀌었나요? 저희는 자모회 대표들이 교감 선생님 면담해서 해결 했습니다만...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이 더 많던데요?

  • 44. ....
    '19.1.29 12:35 PM (119.194.xxx.181)

    봄방학 할때까지 단축수업하면서 주구장창 영화나 틀어주겠ㅈ죠.. 전국의 모든 초중고들이 이런짓하고 있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면 대체 뭐가 문제인지... 선생님을 제발 수업시간에 불법다운로드받은 영화 좀 틀어재끼지 말고 수업이란걸 해요.. 방학동안 줄창 놀았으면 양심 좀 있어야지요..

  • 45. 그래도
    '19.1.29 12:36 PM (59.20.xxx.188) - 삭제된댓글

    내 아이 챙겨주는 분들인데...
    너무한다

  • 46. 59.20
    '19.1.29 12:41 PM (203.226.xxx.177)

    59.20 사고방식 이상하네 내아이 챙겨주는 분들이라니? 그사람들 학부모가낸 세금으로 월급받는 사람들입니다

  • 47. 틀린말
    '19.1.29 12:45 PM (183.98.xxx.142)

    아닌데 표현이 너무 과격하다보니
    오히려 반감이....
    솔직히 말하자면
    제 집에도 현직 초등교사 있구요
    시어른중 한분도 평교사 명퇴권유받고
    교감승격 후 퇴임, 연금받고
    계신데...진짜 개꿀인거 맞아요
    제 시어른 재직중에도 학생들이
    그 시간(비인기과목)은 자는시간
    아니면 다른과목
    공부하는시간이랬었고
    애들이 자거나말거나 다른공부 하거나말거나
    당신혼자 준비해간거 줄줄 읽다가 시간되면
    퇴근...그걸 삼십여년간 하신 분이예요
    다달이 연금 삼백만원도 더 나와요
    그 자녀 중 한명 지금 초등교산데 ㅎㅎ
    원글님 말한 그 부류의 교사와 거의
    흡사합니다
    원글님은 교사짓이라 말해서
    욕먹고있지만, 전 선생나부랭이라고
    자주 말하네요
    님 붙이기 싫어요 -.,-

  • 48. 학사운영
    '19.1.29 12:46 PM (110.15.xxx.154)

    원글님 단어 선택이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없는 말 지어내신 건 아니고 학교 현장 그대로 반영하시네요.
    저는 학부모인데 아직 애들 고등은 안 보내봐서 모르겠고 세 아이 중학교까지 보내 보니...학사운영이나 수업 질에 문제 있는 건 맞아요. 특히 학년말 & 봄방학 하기 전은 학교인지 영화관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희 아이 반은 선생님이 겨울방학 개학한 요즘 수업을 하는데, 다른 반은 다 영화를 보거나 자습을 하니까 자기 선생님은 다른 선생님처럼 놀게해주지 않는다고 불만이더라구요. 결국 열심히 하는 선생님이 이상한 것으로 취급받는 기이한 상황이 되는 게 현재 교육 현장 같아서 씁쓸해요 ㅠㅠ

  • 49.
    '19.1.29 12:47 PM (125.130.xxx.16)

    교사도 일년에 한번씩
    능력시험 봤으면 좋겠어요

  • 50. .......
    '19.1.29 12:52 PM (211.46.xxx.233)

    이 분은 주기적으로 교사욕 올리시네요.

  • 51. 맞는말
    '19.1.29 12:57 PM (122.42.xxx.5)

    원글님이 말씀을 과격하게 하셔서 그렇지 없는 얘기 지어서 하신건 아니네요. 교육감 선거할때 이런 얘긴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방학전후, 겨울 방학 후 수업은 너무해요.

  • 52. ...
    '19.1.29 1:01 PM (223.62.xxx.127)

    무슨 짓하나 붙였다고 호들갑들을~
    교사집안이나 교사들이 부들대나봐요.
    아 진짜 누구는 저렇게 편하게 돈 벌고 싫다.

  • 53. 원글님
    '19.1.29 1:11 PM (211.178.xxx.204)

    맞는 말씀!
    문제많은 근본적인 학사운영도 몇십년째 그대로이니
    땡땡이 하는 교실 수업이 늘수밖에없고요.
    또,도덕적으로 결함있는 성추행하는 교사들도 얼마나 많나요.
    그런자들도 지금 선생하고 또 연금받고 살겁니다.

    그들 스스로 권위를 떨어트리려서
    철밥통교사란 직업인으로 전락된 것도 사실이니
    잘못된것은 뜯어 고쳐야해요

  • 54. ㅅㄷ
    '19.1.29 1:17 P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

    읽는 사람 기분 더러워지는 게
    사람들 선동하는 기분 나쁜 신문 읽는 것 같아요

  • 55. ...
    '19.1.29 1:24 PM (223.62.xxx.139)

    읽는 사람 하나도 기분 안나쁩니다.
    사실이니까요.ㅎㅎㅎ

  • 56. 맞는말씀
    '19.1.29 1:25 PM (221.160.xxx.98) - 삭제된댓글

    진짜 맞아요 ㅎㅎ

  • 57. ㅇㅇ
    '19.1.29 1:30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틀린 말이 없으면 글을 똑바로 쓰세요
    애 이름 올리고 청원을 하든지요
    쌈닭도 아니고 분노조절 장애로 보이니까요

  • 58. ...
    '19.1.29 1:33 PM (223.62.xxx.139)

    위에 선생님?
    지금 교육계 구조가 선생님이 갑이고 학생,부모가 을인 상황입니다.자식한테 바로 유형,무형의 불이익이 가요.구조가 그렇다구요. 그런데 선생님이름,학생이름 그대로 써서 청원을 올리라구요?ㅎㅎㅎ
    구조를 바꿔야지요.

  • 59. ㆍㆍㆍ
    '19.1.29 1:39 PM (59.14.xxx.173)

    과격한 표현이지만 꽤나 맞는 말인데.
    슬프게도...
    철밥통은 깨어져야..

  • 60. ..
    '19.1.29 1:40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교육계 구조가 선생님이 갑이고 학생,부모가 을인 상황입니다

    아니라고 하던데요

    선생이 을이고 학생 부모가 갑인 세상이라던데요

    아이 반에는
    1학년인데요 아이가 교사를 발로 차고...
    혼내면 왜 아이들 있는데서 우리아이 혼내냐고
    절대 치료도 안받고..
    아동학대로 고소한다고..
    반 바꾸고 싶고
    그 아이와 한반 안되게 해달라고 담임한테 부탁했습니다

  • 61. 고구
    '19.1.29 1:52 PM (59.11.xxx.25)

    진짜 이런 글 왜 이렇게 무식하게 보이는지
    중고딩 엄만가 본데 아이들이 엄마가 부끄럽겠어요
    교사짓이라뇨 말하는 뽄새가 진짜 나이를 헛 먹었나222

    아이 방학이라 하루 종일 데리고 있자니 짜증나시죠? 빨리 학교 보내버리고 싶고..학교 문 안여니 화가 불덩이처럼 올라오죠? 이런 글 점점 많아져 정점에 닿을 때 쯤 개학 합디다 아직 멀었으요~

  • 62. ...
    '19.1.29 1:53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선생님들 떼로 몰려오시는군요.
    이제 선생들 쉴드로 주루룩 댓글 달리겠군요ㅎ

  • 63. ...
    '19.1.29 1:54 PM (223.62.xxx.139)

    선생님들 떼로 몰려오시는군요.
    이제 선생들 쉴드로 주루룩 댓글 달리겠군요ㅎ
    그럼요.지켜야죠.철밥통ㅎ

  • 64. ㆍㆍㆍ
    '19.1.29 1:57 PM (210.178.xxx.192)

    원글님 표현이 좀 과격해서 그렇지 틀린말하나 없는데요. 부르르 댓글들은 선생들인가? 애 둘 초등보내면서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 젊은 선생들은 교만하고 늙은 선생들은 타성에 젖어서 대충대충 일년에 3개월 쉬고 9개월 일하면서 도대체 일은 제대로 하는게 없고. 일년내내 이비에스 틀어주던 미친년도 있었고 본인 취미활동 하느라 애들은 뒷전인 인간도 있었어요. 걔네들 철밥통 깨져야하고 평가제로 바뀌어야합니다. 지금 상태로는 학부모한테 무시당해도 싸지요.

  • 65. 교사
    '19.1.29 2:12 PM (116.37.xxx.156)

    무시하고 우스우면 학교보내지말고 믿을수있는기관에 보내면좋겠다~ 의무교육 폐지시키고 임용고시도 폐지시키면 될듯~ 학부모가 나서서 교사 좆같다고 애들한테 말하니까 애들도 교사 좆같이 보고 면전에서 개년쌍년 욕하고 성희롱해 중딩들 특히.

  • 66. 좆같은
    '19.1.29 2:14 PM (116.37.xxx.156)

    교사있는 학교이 애를 어케보내?
    끔찍하다

  • 67. ;;
    '19.1.29 2:17 PM (119.201.xxx.113) - 삭제된댓글

    여기 교사맘들 많아요. 학부모로서 한심하고 믿음이 안 간다고 판 깔리면, 두 가지 덧글로 도배가 돼죠 ㅎㅎ;; 딱 봐도 일과시간인데 왜 그렇게 덧글이 많이 달리는지...

    1. 왜? 너는 이 개꿀 빠는 직업 못돼서 질투나나보네?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교사하지 그랬니 ㅉㅉ

    2. 꿀빤다고요? 아니거든요? 우리가 학교에서 하는 일이 얼마나 많고 스트레스가 심한데~ 블라블라(직무나열)

    제 남편 교사이고 임용 전에는 사교육 시장에서 잘 나가던 강사였어서 항상 얘기하는 게,
    두 현장은 다르지만 분명한 건 이곳은 비교도 안되게 편하고 안정적이라고 ㅎㅎ
    인정할 건 인정하셔야죠~
    남편도 처음엔 학생 관리에 애 먹었지만 짬 먹을수록 수월해져서 할 만하다고 하네요~

  • 68. ??
    '19.1.29 2:22 PM (119.201.xxx.113)

    여기 교사맘들 많아요. 학부모로서 한심하고 믿음이 안 간다고 판 깔리면, 두 가지 덧글로 도배가 돼죠 ㅎㅎ;; 딱 봐도 일과시간인데 왜 그렇게 덧글이 많이 달리는지...

    1. 왜? 너는 이 개꿀 빠는 직업 못돼서 질투나나보네?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교사하지 그랬니 ㅉㅉ

    2. 꿀빤다고요? 아니거든요? 우리가 학교에서 하는 일이 얼마나 많고 스트레스가 심한데~ 블라블라(직무나열)

    제 남편 교사이고 임용 전에는 사교육 시장에서 잘 나가던 강사였어서 항상 얘기하는 게,
    두 현장은 성격이 다르지만 분명한 건 이곳은 비교도 안되게 편하고 안정적이라고 ㅎㅎ
    물론 고충은 있어요. 위에 몇 분이 다신 것처럼 트러블이 생기면 교사 위치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자괴감이 들 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 69.
    '19.1.29 2:33 PM (222.117.xxx.115) - 삭제된댓글

    중고등 학부모가 방학때 담임이든 교과쌤이든 연락할일이 뭐 그리 많으셔서 전화안받는다고 하시고 초등교사 2시에 퇴근한다고 하시고 3-4시면 학교가 텅텅빈다고하시니 교사랑 아무 관련없는 중등학부모로서 황당하네요
    초등 고학년들수업이 2시에서 3시 사이에 끝나는날도 이틀인가있어요 학교에 사서봉사가보면 4시 넘어까지 쌤들다 있던데 이상하네요

  • 70. 11
    '19.1.29 2:35 PM (221.168.xxx.252)

    자기 인생 꼬인다고 남까지 끌어내리고 있나요?
    맘을 똑바로 써야 내자식, 내 인생이 펴입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맨날 남만 논다고 하지말고.........
    원글부터 집에서나 직장에서 잘 하고 있는지 돌아보세요.

  • 71. 원글님!
    '19.1.29 3:10 PM (223.38.xxx.96)

    행동하는 지성이 세상을 바꿉니다! 비판하셨으니 이제 원글님이 임고봐서 교사세계를 바꾸세요^^

    본인이나 본인 자식이나 교대 원서도 내밀지 못할 정도로 멍청한데 남들은 어렵게 공부해서 얻은 교사자리를 까고는 싶고ㅋㅋ

  • 72. ...
    '19.1.29 3:27 PM (223.62.xxx.139)

    위에 교사님
    요즘 교사학벌 발라버리는 학벌가진 학부형들 천지삐까리입니다.ㅎㅎㅎ

  • 73. 교사 아니지만
    '19.1.29 3:44 PM (175.123.xxx.135)

    이런 엄마에 그 애들 보는 선생님들도 참 어려운 자리겠다 싶네요

  • 74.
    '19.1.29 4:16 PM (222.117.xxx.115) - 삭제된댓글

    중학생 자식 학교 보내보니 집에서도 말 안듣는 아들 숨넘어가는 행동할때마다 이런애 30명씩 데리고 수업하고 생활하는 학교쌤들 그냥 지지해주고싶어요 그중 이상한 선생님들도 있긴하지만 더 이상한 학부모가 늘어가는 추세니 저런글 올리는 원글님이나 아이도 좀 안타까워요

  • 75. 교사 학벌
    '19.1.29 6:05 PM (223.38.xxx.96)

    발라버리는 똑똑한 학부모님들 덕분에 학교가 어찌나 평화롭고 상식적인지요~ 똑똑해서 좋으시겠어요?^^

    저 백수입니다^^ 내 아이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을 이렇게 저렴한 언어로 매도해서 남들이랑 같이 욕하면 본인의 가치가 좀 올라가십니까?

    동네에 떼로 몰려다니면서 남들 욕하고 다니는 아줌마들 천박한 버릇 좀 버리세요. 좀 발전적인 일을 하고 살아요! ㅉ

  • 76. 그냥 학교
    '19.1.29 6:07 PM (223.38.xxx.96)

    다 없애고 교사 학벌 발라버리는 똑똑한 엄마들이 학교 하나 만들어서 직접 본인 아이들 가르치세요^^

  • 77. ㅋㅋ
    '19.1.29 7:06 PM (223.38.xxx.65)

    학벌 좋으면 뭐해요
    임용에 붙어야지

  • 78. ..
    '19.1.29 9:21 PM (134.196.xxx.99) - 삭제된댓글

    교원평가 사실대로 하세요.
    저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웬만하면 다 좋게 처리하는 편인데
    재작년 아이 담당 교사는 정말......
    누가 평가한 건지 모른다고 하길래 믿고 최하점 줬습니다. 귀찮아서 멘트도 잘 안다는데
    그 선생 평가는 살뜰하게 남겼죠. 그런 선생은 그만두게 해야죠.

  • 79. 또하나
    '19.1.30 2:58 PM (211.201.xxx.143)

    별로 또 다른 노력안하고
    계속 똑같은 수업을 반복 한다는거죠
    물론 힘들다지만 그건 어느직장이든지 다있어요
    일년에 몇달쉬고 출근 빠르고 년봉도 좋고
    하튼 장땡은 맞는듯
    교사들 애들 어리다고 함부로하지마시길 늙어죽을때 까지
    기억되니까요 교사 혐오 생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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