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올린 글로 악플 안받는 방법
투자성공, 부부금슬이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의 글을 올리지 안는다
--- 열등감과 질투심, 악플을 불러 일으키는 일등공신
사는데 힘겹고 어려우며 고달픈 상황으로
위로나 조언을 구하는 글엔
어김없이 따뜻한 토닥토닥
그렇다구요 ~~
1. ....
'19.1.28 8:14 PM (211.36.xxx.170)남편이 택배기사라고 하면 잘해줌
2. ㆍㆍ
'19.1.28 8:14 PM (122.35.xxx.170)참고하겠습니다ㅎ
3. 아뇨
'19.1.28 8:15 PM (180.69.xxx.167)자랑도 품위있게 하면 좋게 보여요.
대부분 바보같고 한심하게 자랑해서 문제죠4. ....
'19.1.28 8:15 PM (112.140.xxx.11)하나 추가요
부동산 투자성공5. 점 셋
'19.1.28 8:16 PM (223.38.xxx.130)피해자, 특히 천사 인증글에는
하이에나떼처럼 덤벼들어 마녀사냥하죠.6. .....
'19.1.28 8:17 PM (112.140.xxx.11)180님 그런 우아한 기준이 뭔까요?
여기 분들 심기 건드리지 안는 문법이라는게 있나요?7. ㅇㅇ
'19.1.28 8:17 PM (125.143.xxx.179)맞습니다
8. 이를테면
'19.1.28 8:17 PM (180.69.xxx.167)농협에 3억밖에 안 넣었는데
명절 선물이 나오네요?
하는 글이었죠.9. ...
'19.1.28 8:17 PM (49.166.xxx.118)님 글도 어그로같네요...
꼬인 글에도 악플달리던데...
님글은 어떤지 모르겠네요10. 00
'19.1.28 8:17 PM (122.35.xxx.170)피해자 천사 인증글은 뭘까요?ㅎㅎ
11. ....
'19.1.28 8:19 PM (112.140.xxx.11)저기 밑에 헬스로 멋진 여자라는 원글님을
어찌나 폄하하던지....
댓글들 참 애잔하더군요
인스타에서 남편이 사준 가방 올린 여자들....
절대 남편이 사 줬을 리 없다고 단언하며
부정하던데요 ㅋㅋㅋ
대체 왜들 그러나요?? 그렇게 자기합리화하면
마음에 평안이 찾아 드나요?12. ......
'19.1.28 8:22 PM (112.140.xxx.11)이를테면님
동일한 범주에 드는건가요?
그럼 원글에 이미 언급되지 않았는지13. 엄동설한에
'19.1.28 8:27 PM (211.36.xxx.162)우리집은 보일러 안돌리고 반팔에 반바지입고있어도 안추워요
한여름40도 넘는 폭염에 우리집은 하나도 안더워요
눈치없는 난방 냉방기인들 대표적으로 욕먹죠14. ...
'19.1.28 8:31 PM (49.166.xxx.118)원글 포인트는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글에는 험담하고 헐뜯지 못해 안달이라는 뜻인가봐요...
자유게시판이라 사람들이 많으니 이런 댓글 저런 댓글 있겠지만...
대세는 주로 눈치없고 배려없고 공감능력부족한 글에
즉 이기적인 모습에 지적하는 댓글이 많이 달리던데요...
그런 글에 표면적으로 그런 정보가 있다고 그것때문에
다 악플로 취급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원글님이 말하는 글에 무조건 악플다는 사람은 그냥 악플러라 보면 되는거구요...15. ..
'19.1.28 8:32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남편이 택배기사라고 하면 잘해준다는 댓글 빵터졌어요 ㅋㅋㅋ
16. ㅇㅇ
'19.1.28 8:36 PM (175.223.xxx.207)아래 구혜선 글 올린 사람인데 제 글에는 왜 악플이 달리죠?
예전부터 얼굴도 모르는 사람(동일 아이피를 쓰는 특정인물로 추정..)이
과거에 쓴글을 빌미로 전부터 수차례씩 지속적으로 사람을 괴롭히네요.
과거글을 어떻게 기억하고 알아보는건지, 매번 버거킹녀
버거킹녀하면서 비웃고요..
저도 기억이 안나는 과거 글을 끌고 들어와서 매번
하소연만 하느니, 혼자 순진한척 남 욕을 한다느니,
19금글 올린다고 까발려내서 망신을 주려하고 악플을 남깁니다.
제잘못만 있다기엔 타겟삼아 공격해대는데 도가 지나친데 왜 이런걸까요??17. ..
'19.1.28 8:39 PM (115.21.xxx.13)남편택배기사댓글 진짜 웃겨요
근데 진짜그렇던데요
택배관련 댓글이나 글 조금만 감정적으로써도
장난아니더라구요18. 아‥
'19.1.28 8:40 P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여행기에는 악플 안 달리는거 같아요ㅎㅎ
19. ......
'19.1.28 8:41 PM (112.140.xxx.11)전 택배기사는 모르겠고
예전에 가전as기사님이라는 글도 있었는데
아무튼 이런 종류의 글에는
온정이 넘쳐 흐릅니다~~20. ㅋㅋㅋ
'19.1.28 8:43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이국주는 최고의 미녀
김태희는 향기없는꽃21. ......
'19.1.28 8:47 PM (112.140.xxx.11) - 삭제된댓글맞아요 여행기에도 관대하죠
시집 갈 돈도 못모으고 여행만 다니고 살았더니
어느새 노처녀로 나이만 먹었다.....
잘하셨다 좋은 경험하셨다고 ㅋㅋ
현실 부모라면 등짝스매싱일텐데요 ㅎ
암튼 댓글들이 현실과 너무 괴리되죠22. ......
'19.1.28 8:47 PM (112.140.xxx.11) - 삭제된댓글맞아요 여행기에도 관대하죠
시집 갈 돈따위 안모으고 여행만 다니고 살았더니
어느새 노처녀로 나이만 먹었다.....
잘하셨다 좋은 경험하셨다고 ㅋㅋ
현실 부모라면 등짝스매싱일텐데요 ㅎ
암튼 댓글들이 현실과 너무 괴리되죠23. 글쎄요
'19.1.28 8:48 PM (58.230.xxx.242) - 삭제된댓글악플 받는 글은 대부분 악취가 나고 글쓴이한테 문제가 있어서 받아요.
소재나 주제가 문제가 아니라요.
얼마전에 여기에 유식한 시어머니 자랑한 글 있었어요.
소재만 보면 배배 꼬인 악플받기 딱 좋았지만
수많은 댓글이 다 따뜻하고 칭찬 일색이었어요.
지금은 지워졌지만요.24. .....
'19.1.28 8:50 PM (112.140.xxx.11)맞아요 여행기에도 관대하죠
시집 갈 돈같은 건 안모으고 여행만 다니고 살았더니
어느새 노처녀로 나이만 먹었다.....
잘하셨다 좋은 경험하셨다고 ㅋㅋ
현실 부모라면 등짝스매싱일텐데요 ㅎ
암튼 댓글들이 현실과 너무 괴리되죠25. 남에게
'19.1.28 8:52 PM (49.161.xxx.193)토닥토닥하거나 조언하는건 내가 우위에 있다는 것이고
질투 누낄만한 글은 내가 그들 밑에 있는 것 같아 참기 힘들거든요.
원래 누군가에게 좋은 얘기 해주는건 쉬워요.
나쁘게 보이는 사람을 나의 아량으로 받아들이는게 힘들지....26. .....
'19.1.28 8:52 PM (112.140.xxx.11)58님 그건 아닌거 같은걸요
뒷페이지 헬스로 멋진여자소리 들었다는 원글이나
얼마전 윤세아 스타일 예쁘다는 원글에게
따박따박 말대꾸한다고 댓글 쓴 사람도 잇던데요
그런 글도 악취가 나던가요?27. 맞아요
'19.1.28 8:53 PM (1.231.xxx.157)평군보다 못해야 악플을 면해요
28. ㅇㅇ
'19.1.28 9:01 PM (175.223.xxx.140)58님의 악취가 나고 글쓴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시각은
한쪽에 책임전가 하는것에 가깝습니다..
리플 남기는 사람의 심보가 이미 꼬여있는데, 자기상황을
합리화하면서 남에게 훈계조로 디스하고 저격하는걸 많이 봐서요.
악담이 아니라..실제로 악플러들의 실태가 어떤지
직접 당해보시면 그런 말은 못하실거예요.29. 네..
'19.1.28 9:05 PM (180.69.xxx.167)제가 핀트를 잘못 잡았군요.
댓글 삭제했어요~30. 돈이
'19.1.28 9:30 PM (223.62.xxx.45)조금이라도 여유 있어보이면 마구 달려와서 물어뜯어요.
무조건 비난 일색인 댓글들보면 안쓰럽죠.31. ...
'19.1.28 9:43 PM (119.64.xxx.92)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에 고민을 빙자한 자랑으로 보여서 악플을 다는듯 ㅋ
32. ..
'19.1.28 10:01 PM (49.169.xxx.133)재밌어요.ㅎㅎ
33. 품위 있게
'19.1.28 10:35 PM (175.223.xxx.88)자랑하는게 뭔지는 모르겠으나
이야기의 본질 파악을 못하고 달려드는 사람들
참 많죠.제대로 글을 읽지도 않고 달린 댓글만 보고
동조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그렇게 쉽게 동조 하는 사람들이 위험해 보이는건
또 다른 사람들이 집단으로 마치 그것이 정답인것처럼
교란시키면 생각 없이 그 말을 정답이라고
믿어 버린다는거죠 .가짜 뉴스보고 그게 진짜라고
믿고 퍼트리는 사람들 모양세라 무서워요
심지어 드라마 캐릭터에도 쉽게 집단으로 동화
되는것도 신기했습니다
댓글로 실수하고 상처 주는 수준을 보면
나이 지긋한 사람들과 매칭이 안되요 .
더 신기한건 그런걸 꼬집는 분들은 별로 없어요 .
그냥 재미있나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