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제 입원예정인데
지금도 연락오기만 목빠지게 기다리네요
기다림이 너무 힘드네요ㅠㅠ
이렇게 기다려보신분계세요?
얼마 기다리셨나요?
1분이 1시간보다 기네요
원래 어제 입원예정인데
지금도 연락오기만 목빠지게 기다리네요
기다림이 너무 힘드네요ㅠㅠ
이렇게 기다려보신분계세요?
얼마 기다리셨나요?
1분이 1시간보다 기네요
잡수세요.
입원실 곧 날거에요
꼭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수술일정 잡히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입원실 만드니 걱정말고 입원준비하세요.
제 형제 수술하는데 수술하는 전날 오후에 입원해서
담날 아침 7시반에 수술했어요. 입원실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병실이부족해서 병원마다 난리네요
어떤분은 급해서 vlp 별실로 입원한사람도있대요
병실료 200만원이요 ㅜㅜ
입원은 5시이후이니 ....기다려보세요
무슨 수술일까요.. 아마 유명한 병원인가봅니다.. 보통 하루이틀은 1인실 주고 그다음 다인실로 내려 가던데..너무 조급해 마세요..어차피 할 수술인데..조금 느긋하게 한다고 생각하시고..맘 편히 잡수세요..곧 자리가 나고 수술도 아주 성공적일 겁니다..
특실입원후 입원비부담되면 일반실로옮겨요.
저도 입원실이 없어서 중환자실에 하루 입원했다 이인실로 옮겼어요
중환자실은 환자가 걸어 다닐수 없어서 침대위에서 변기로
소변 해결 했어요
물 마시고 싶어도 간호사 불러서 물떠다 달라고 하구요
다들 건강하세요..
원글님도 수술 잘 마치고 회복 잘하시길 바랍니다.
오후늦게 자리가 나는 이유는 버티다 그제서야 쫒겨나는 환자가 있어서예요.
환자가 몰리니 수술끝나고 살았다싶으면 내보냅니다.
유명병원은 병실이 모자라 난리 동생한테들었는데 찾다찾다 유방암환자를
치과병동에 입원시켰다고
11시에 회진후 연락준다네요 ㅠㅠ
다른병실 입원후 변경은 거기서 그렇게 이야기를 ㅐ주나요?
아니면 제가 먼저 이야기해야하나요?
분당서울대병원입니다
내일이 수술이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입원시키니 걱정마셔요
무엇보다 내일 수술 잘 받으셔요
맘을 내려놓으세요.
일찍 들어가봐야 수액이나 먼저 맞는거지 할 일 없어요.
대여섯시에 들어간다 생각하시고 쉬세요.
병원 일찍가봐야 맛없는 저녁밥이나 먹죠
맛있는거 드시고 들어가세요
제모는 하셨나요.
위면 겨드랑이 아래면 아래 해야하면 지금 집에서 해요.
병원서 불편합니다.
걱정되시겠지만 그래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라고밖에...
저도 몇년전에 분당설대에서 수술했는데 오후 늦게 입원했었어요.
수술 잘 되시길 바랍니다.
수술날짜 잡혔으면 입원시키니 걱정마세요.
수술 잘하고
완쾌하길 바랍니다
간호실에 다인실부터 예약하세요
자리나면 순서대로 옮겨줍니다
원글님 수술잘되고 완치하시길 지금 기도합니다. 맘편히 가지세요.
어쩔수 없이 특실이나 2인실 가시고 차츰 병실 나오는 대로 옮겨 줍니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정말 자주입원해봐서 좀 아는데요
저녁 밤에도 입원실 비는 경우가 있어요
보통은 오전오후회진때 담당샘이 ㅇㅋ 하면 퇴원수속진행되는데 이것도 약 조제하고 이래저래 몇시간 걸려요
입원시간은 정해진건없고 퇴원예정은 보통 전날부터 정해져있어요 다만시간의 변수가 있을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자리가없다고 연락이왔는데요
그래도 오늘입원준비하고있을까요?ㅠㅠ
준비하고 계셔요
큰 수술이신가요? 밤늦게라도 들어가게 되실수 있으니 가방 싸놓으시고 맘편히 기다리세요^^
준비하시고 금식이면 뭐 드시지마세요
암수술 했는데 이틀만에 퇴원하란다고 싸우시는 분들도 봤는데 입원실 없어 수술 기다리는 분들 생각하면 빨리 나오셔야죠 ㅠㅠ
수술 잘 되시고 완치하시기 바랍니다
분당서눌대병원 병실 대란이라고 했어요.
저는 지난 금요일 수술이었은데 목요일 오후에 입원해서 좀 전에 퇴원했어요. 방학중이고 설 전에 수술하려고 하시는 환자가많아서 병실이 일인실도 잘 안나고 했어요.
전일 입원해도 그냥 병실 배정받고 수술저 제모 필요하면 제모하고 밤에 수술에 필요한 수액연결 외에는 하는 일이 없었어요.
마음 편히 계시면 자리가 날거에요.혹시 정 자리 안나면 당일 수술후 입원하신 분도 계시다고 들었어요.
부디 수술 잘 받으시고 회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수술은 거의 미뤄지지않는다고 보면될까요?
여러글들 너무감사드려요
눈물이나네요....
원글님 마음 편안히 가지세요.
저도 지난 해 1월에 대학병원에서 병 진단받고 4월에 수술한 적이 있네요.
전 뭐 암은 아니었지만 대학병원에서 교수님 스케쥴 때문에 수술날짜 기다리기까지 긴 기간 동안 얼마나 애가 타고 걱정이 되던지. 원글님 제가 님을 위해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작년 여름에 대학병원에서 수술했거든요.
(수술 예약은 2달 전에 미리 해 둔 상태였었고)
수술 바로 전날 오후 5시에 겨우 겨우 입원했어요.
저는 낮 1시부터 가서 체크인 하려고 기다렸는데 말여요.
제가 원했던 2인실은 없어서, 결국 5인실에.... 퇴원할 때 까지 계속 5인실에!!
그나마 수술환자라서 입원실 만들어 준거라고 하더군요.
어쩌다 보니 식구 중에 둘이나 입원했는데
2시 ~3시 사이에 연락와요.
한 명은 수술 당일날 입원해서 다음 날 퇴원했어요. 꼼짝 못하고 누워있어야 하는데 입원실 부족하니 왠만하면 빨리빨리 퇴원시키더라고요
다른 병원 10 일 입원하는 수술 분당서울대 5일 입원시킨다고 소문났어요.
간암 수술 23일 입원후 24일 수술하는걸로 진행중 입원실없어서 하루 딜레이 24일 오후에 입원25일수술로 변경됐었어요 대신 수술 시간은 아침 일찍 시작했어여. 어제도 병원갔었는데 병실이 없어요 지금 2인실에 있어요.
하루 딜레이 되는거지만 마음은 지옥을 몇번을 왔다 갔다 하더군요
생각보다 많이 딜레이 안되니 맘 편히 계세여
결국 입원못하고 수술미뤄졌네요ㅠ
나름 마음의준비
아이들방학때 얼추마무리하자고ㅠ
반찬도 어느정도
빨래도 수건한장없이 정리해두었는데
진짜......
아픈자신도 대한민국의병원시스템도
다원망스럽네요
너무 긴하루였어요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다 잘되실테니 맘 편히 가지시고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 뉴스타트강의 들어보시고
건강관리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