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알*딘에서 책을 구입하다가..
책이 품절되서 **번*에서 샀는데..
일주일도 휠씬 넘도록 책이 안 와서..
전화해보니까 책이 절판됬다고 죄송하다고..
그러면 미리 연락을 해줘야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취소하고 환불받기로 되어있는데,
문의할게 있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까
계속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불라불라라는 맨트만..
11명이나 대기 상태라고 계속..
여기 이용하시는 다른분들은 괜찮으세요?
지식인에도 여기 욕 천지던데...
정말 책 한권때문에 열받네요.
예전에 skt멤버쉽 50프로 할인할때야..많이 이용했지만 요즘은...
그땐 싼맛에 배송 오래걸리고 처리 늦어두 괜찮았거든요 워낙 싸닌까
옥*이나 *마켓보다 가격도 비싸고 걍 그래요 가끔 특가 메일오면 좀 보곤할뿐
차라리 환불 글을 남기시는 게 때론 더 빠르더군요.
전에 11번가에서 책을 몇 권 주문했는데 책 상태가 안 좋아서 교환 신청했는데,
상담원이 많지 않은지 점심시간이나 오후엔 통화하기 힘듭니다.
할 수 없이 마이페이지 들어가서 질문게시판이나 교환 환불 문의 게시판 들어가서 글 남겼더니
평균 하루 정도 걸려서 답글달리고 처리가 되더라고요.
성격 급한 분들은 홧병나서 힘드실 거예요.
11번가는 통화 대기자가 기본 11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악명 높다는 11번가 도서....ㅡ.ㅡ
저도 한 번 이용했다가 학을 뗐어요...
예스 24나 알라딘, 교보 같은 곳이라 생각하면 절대 오산!
가장 비추하는 곳이 '11번가 도서' 에요..
전 예스 24가 좋더라구요 익일배송도 많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