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판에 딱 달라붙어 흡입력은 짱인데 머리카락은 안없어져요

일렉트로룩스 조회수 : 3,061
작성일 : 2011-09-21 17:37:33
일렉트로룩스 2003년 모델 쓰고 있는데요.
흡입력은 좋은것 같아요 아주 확 빨아들어서 장판에 딱 달라붙어 밀고 당기기가 너무 힘들어요.
본체도 무거워서 암튼 힘듭니다.
근데 머리카락이라든지 티끌같은거가 흡입이 안되네요.
이건 왜이러나요??
그리고 원래 청소기가 이렇게 힘들고 무겁나요?
헬스장 탈의실에 있는 국산 청소기는 진짜 아무 힘 안들이고 쓱싹쓱싹 되면서 머리카락도 되던데요.
지금 쓰고 있는 저희껀
밑바닥의 장판만 미친듯 빨아들이려고하고 움직이기도 힘들고
큰 티끌은 막 헤드로 밀어내요 밑으로 티끌이 들어가야하는데 그냥 툭툭 앞으로 치다가 그런식으로 마치 빗자루질하듯이
밀어내다가 헤드를 위로 들어서 바로 아래로 탁 덮쳐서 흡입해야하는..그런식이니
제가 청소가 너무 하기 싫고 부담스럽네요.
외산쓰시는분들... 다들 이렇게 힘들게 청소하시는건가요?
국산은 이런 현상 없나요???

IP : 27.115.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1.9.21 5:43 PM (175.124.xxx.63)

    헤드부분에 브러쉬를 나오게해서 써보세요.

  • 2. 뇨자
    '11.9.21 5:44 PM (14.45.xxx.165)

    말씀만 들어도 제가 힘이 드네요^^
    청소기 매일 돌려야 하는데 그렇게 무겁고 힘들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저는 국산 엘 으허 에서 제조된 청소기 25만원인가 올초에 구입했는데 불편함 전혀 없고 잘 사용중입니다.
    외산은 안써봐야 비교를 못해드려 지송^^ A/S센터에 한번 문의해보는건 어떨까요. 원래 그런건지
    아님 청소기 안에 먼지가 쌓여서 그런건지 한번 검사 받아보셔요~~

  • 3. 브러쉬
    '11.9.21 8:05 PM (211.110.xxx.168)

    윗분 말씀처럼 브러쉬를 나오게 해서 써보세요.
    제껀 밀레 제품인데, 제것도 브러쉬 나오게 해서 사용하면 잘 빨아들이더라구요

  • 4. 울집청소기
    '11.9.21 8:16 PM (221.164.xxx.208)

    울집도 일렉청소기에요. 년식도 원글님꺼랑 비슷하고요...
    저도 원글님처럼 장판으로 된 방은 들러붙어서 떼어내는데 애먹고...거실 밀때는 드르륵 드르륵 소리가
    장난 아니었다는...^^;
    위엣분 말씀처럼 헤드부분에 브러쉬 나오게 해서 밀면 그나마 괜찮구요. 저는 봉투 주문하려고 일렉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원목바닥 브러쉬가 보이길래 제꺼랑 호환되는거 주문해서 쓰고 있어요.
    플라스틱이라 가볍고 드르륵 소리도 안나서 좋네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시고 잘 모르겠으면 화면보면서 본사에 전화하면 직원이 모델명 듣고
    호환되는 브러쉬 추천해줄꺼에요...^^

    홈페이지 여기.....
    http://www.electroluxservice.co.kr/goods/main.asp?page=5&cate=145&sword=&swha...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2 자장면이 제것만 국물이 흥건 .. 5 왜일까요? 2011/09/21 5,316
18031 정몽준..미친*..맞는듯.. 5 무식한 * 2011/09/21 4,444
18030 이유가 뭘까요. 왜 우리나라만 비켜갈까요? 2 어쩌쥐 2011/09/21 3,167
18029 보신 한국영화중 좋았던것들 추천좀 해주세요 39 여태까지 2011/09/21 3,825
18028 초등아이 1 질문 2011/09/21 2,266
18027 새집 하수구 냄새 ㅠ.ㅠ 1 꽃구름 2011/09/21 4,792
18026 제가 뭔가 실수한 걸까요? 신경쓰여요... 3 동생 2011/09/21 2,878
18025 딸이 집 오빠 준다고 하니... 105 발끈하네요 2011/09/21 19,008
18024 휘둘리며 무릎 꿇고 비는 한심한 정치 티아라 2011/09/21 1,884
18023 강아지 치석제거에 좋다는 돼지등뼈요.. 4 제니 2011/09/21 5,862
18022 경찰이 용역폭력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는데.. 운덩어리 2011/09/21 1,927
18021 빨강머리 앤의 추억 20 hazel 2011/09/21 4,350
18020 어제 세종문화회관 전시 제목 공모 발표입니다요!!! 5 아뜰리에 2011/09/21 2,141
18019 82에서 내 인생역정 ㅋㅋ 11 ㅌㅌ 2011/09/21 3,726
18018 위대한 개츠비 를 읽었어요. 16 이제야 2011/09/21 3,982
18017 선배맘들, 네살아이 자꾸 꼬추만지는거요.. 조언부탁 1 꼬추맘 2011/09/21 4,343
18016 골프장에서 머리 올리는 거 질문드려요 9 양파 2011/09/21 4,531
18015 토마토..가지급금..세금우대..질문이요! 속상녀 2011/09/21 2,628
18014 “곽측, 현금다발 부산서 공수해왔다” 1 돈다발 2011/09/21 2,731
18013 키톡에서 기다려지는 분 18 ... 2011/09/21 4,123
18012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어떤가요? 7 한국기술교육.. 2011/09/21 6,664
18011 수시 확대 어떻게 생각하세요? 3 ... 2011/09/21 2,643
18010 어제 간장에 청양고추넣고 멸치무쳐먹는 글 아시는분 계시나요? 7 은설화 2011/09/21 3,106
18009 면세점에서 구매한 시계 a/s는 어디서 하나요? 4 시계 2011/09/21 7,013
18008 공구하는 유기그릇 중 죽기 말이예요~ 1 mm 2011/09/21 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