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합니다. 댓글들 감사드려요
1. 혹시
'19.1.27 7:52 AM (221.166.xxx.92)잡채 밥말고 다른 반찬은요?
다른 찬이 없다면 부족하지 않나요?
일반인 기준으로...2. 주방
'19.1.27 7:56 AM (174.73.xxx.192)헉. 모자랄까요? 잡채밥이라 다른 반찬은 없어요 ㅠㅠ
당면 25 그람정도가 일인분이라 저렇게 준비 했어요
당면을 더 사올까요?3. ..
'19.1.27 7:57 AM (124.111.xxx.101)왜 100인분이나 하시나 궁금해요
나누어서 해야될것 같아요
당면을 삶지 말고 물에 불렸다가
기름에 볶아서 하면 덜 불던데요 암든 나누어서4. ..
'19.1.27 7:59 AM (114.204.xxx.5)건 집에서 혼자 할수있는 양이 아닌데요
그만한 냄비나 볼은 있으신가요?5. 잡채
'19.1.27 8:01 AM (118.39.xxx.76)잡채밥 1인분 70 그램은 잡아야 해요
그리고 음식이 남으면 남았지
절대 모자르면 안 됩니다
먹을 게 더구나 잡채밥 뿐이라면 넉넉하게 하셔야 해요6. 잡채
'19.1.27 8:03 AM (118.39.xxx.76)님이 한 잡채는
다른 먹을 반찬이 있을 시
상에 낼 때 양이예요7. ..
'19.1.27 8:04 AM (180.71.xxx.170) - 삭제된댓글그양을 집에서요?
3키로가 100인분이 안될텐데요.
최대한 간을 세게해서 밥을 많이 ㅁㆍ8. 잡채
'19.1.27 8:04 AM (118.39.xxx.76)혼자 할 양이 아니예요
담아 갈 통은요?
20인분이면 모를 까
혼자 100 인분을 식당도 아니고 집에서 무리 입니다9. ...
'19.1.27 8:05 AM (211.214.xxx.224)20인분씩 5번에 나눠서 한다고 생각하고
나눠 삶고 기름과 간장에 비벼놓고
김장담그듯 다른재료들과 비벼서 김치통에 담아두시면.
당면은 길면 소분할때 힘드니 좀 자르구요.10. ....
'19.1.27 8:08 AM (24.36.xxx.253)잡채면 봉지에 몇인분인지 있지 않나요?
면을 삶으면 일이 커지고 복잡해지니
물에 담궈 불려서 쓰세요
저 같으면 면을 제외한 재료들을 각각 볶아서 큰 다리에 담아넣고
면은 10인분씩 볶아서 합칠 거 같아요
양념은 각각 재료를 볶을 때 양념하고
면도 볶으면서 각각 양념을하면
다 험칠 때는 모자라는 간 만 마추면 될 거 같아요11. ....
'19.1.27 8:09 AM (24.36.xxx.253)삶이 않고 불린면을 볶을 때는
물도 좀 넣어줘야 복끼 쉬워요12. ᆢ
'19.1.27 8:09 AM (220.92.xxx.194)잡채만 들어가는 잡채밥은 no 짜장이 있어야지요
그래고 겨들여 먹는 김치 단무지 있어야하고요 25그람 적어요13. 잡채
'19.1.27 8:13 AM (118.39.xxx.76)어디에 만들어 가야 하는 지 궁금해요
혼자서 그 양을
언제 채썰고 다듬고 손 보고 하실려 구요
잡채같이 불면 맛도 없어지는 걸
차라리 짜장밥 이면 몰라도
잡채가 은근히 힘들고 맛 내기가 힘든 음식인 데
지금 이라도 메뉴 변경은 안 되는 지요
집에 사람 오라 해야지
혼자 100인 분 못 해요14. 주방
'19.1.27 8:21 AM (174.73.xxx.192)미국 시골에 살아요. 교회 식사 당번이라서요.
당면을 더 사와야 겠네요.
다른 재료는 다 잡채용으로 준비해서 메뉴 변경은 힘들거 같아요.
자신은 없지만 어떻게든 만들어 봐야 겠네요
집에 그릇이란 그릇은 총 동원 해야죠 ㅜㅜ15. 잡채님 말씀이
'19.1.27 8:25 AM (125.188.xxx.4)맞아요
반찬 이것저것 있을때 곁들이로 먹는양이 25그람이겠지요
당면 봉지에 그렇게 써있어서 믿으셨나봐요 ㅜㅜ
당면 100그람 불려서 저랑 남편이 먹어도 부족해요
맘먹고 먹음 1인이 100그람도 다 먹고도 모자라거든요
따라서 덮밥으로 하실려면 25그람은 택도 없어요
그리고 가정집에서 100인분 가능할까요? ㅜㅜㅜ
여러번 걸쳐 나누어 만드셔야 할듯...ㅜㅜ16. .......
'19.1.27 8:27 AM (218.159.xxx.83)야채들어가고 밥이있으니 모자라지 않을것같아요.
야채먼저 볶아서 큰 그릇에 대충 나눠놓고 당면 삶지말고
충분히 불려 여러번 나눠 간장,기름,설탕간하며 볶아서 야채랑당면볶은걸 여러번 나눠 섞으며 간하시면될텐데..
밥은 또.. 시금치는 또 어떻게 다듬고 씻어삶고하나요.
겨울이라 맛있게해도 이동한다면 금새식는데 데우지않고
먹게되면 생각보다 맛없어져요..17. 차라리
'19.1.27 8:39 AM (121.167.xxx.45)제육덮빕으로 ...
잡채밥이면 물기가 좀 있어야합니다
채소 많이 넣고 마지막에 볶아야하는데
그걸 집에서라...18. ㅁ
'19.1.27 8:40 AM (121.167.xxx.45)재료 전부 썰어 놓고
당면 전부 불려놓고
차례로 볶아내야겠죠
근데 콩나물?
제일 만만한 양파가 없네요
양파 많이 넣으세요19. ...
'19.1.27 8:44 AM (124.58.xxx.190)혹시 교회 점심? 했더니 역시나네요....
당면 불고 감당 안될텐데요...흠..20. ㅇㅇ
'19.1.27 9:05 AM (65.78.xxx.11)아 진짜 싫다... 종교 핑계로 여자들 갈아넣어서 식사준비 시키는 한인교회 썩을 문화. 교회에서 밥지옥이 웬말. 예수님이 그 꼴 보시면 역하시고도 남을듯.
21. 삶아서
'19.1.27 9:13 AM (116.125.xxx.203)양이 많이 할려면 삶아서 바락바락 씻어 전분끼를 빼고
버무리세요
그럼가능해요
제가 성당일을 좀해서22. 00
'19.1.27 9:28 AM (182.215.xxx.73)그 힘든 잡채를...ㅠㅠ
차라리 제육이나 불고기나 비빔밥을 하세요23. 학교다닐때
'19.1.27 10:09 A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사먹던 잡채밥엔 들어가는 재료들이 다 기름지지 않고 간도 약한 맛이였고, 나중에 양념간장 떠서 비벼먹는식이 였어요.
야채들을 물에 데치거나 찌는식으로 익힌 후에 , 약한 양념 넣고 버무린 것이겠지요. 당면은 불려놨다가 콩나물 익힐때 위에 얹어서 뚜껑 덮고 같이 익히는 방법도 있고 , 물에 데쳐서 건진 후 영념하거나 간장 설탕 참기름 양념에 볶는 방법이 있겠지요.
각자 입맛들이 달라서 너무 잘하려고 하다가 마음 다치실 수 있어요.
유툽에 콩나물잡채로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