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4년 생 어텋게 살고 계시나요?

용띠친구들 모이셈 조회수 : 4,688
작성일 : 2019-01-26 22:14:21
전문직도 계실거고 용티라서 활동적이여서 장사를 한다든지 사업을 하는 용띠 친구들도 있을거고 전업으로 살고 계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IP : 112.42.xxx.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4년
    '19.1.26 10:19 PM (110.15.xxx.170)

    요번에 아이입시 끝났어요
    아이한테 정성들여
    최선을 다했는데
    우울합니다

  • 2. ㅇㅇ
    '19.1.26 10:19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64년 용띠
    시누 연락끊고 안 봅니다

    제가 아니고
    시누님이 가족 모두와 연락두절
    15년쯤 됐는데ᆢ
    그때 당시는 미혼이었는데 지금은
    안봐서 모르겠네요
    온 가족이 모두 생각조차 안 한다는ᆢ

  • 3. 신박하네
    '19.1.26 10:29 PM (121.167.xxx.173)

    ㄸ가 안되시나봐요 ㅋㅋ

  • 4. 고민중
    '19.1.26 10:31 PM (223.38.xxx.65)

    큰애 고등학교때 학원비라도 벌고 싶어.재취업했고
    둘째도 대학생인데 하는일이 육제적으로 힘들어서
    올해 내내 고민중이요.
    그만 두고 싶고 늙어가는 남편 곧 퇴직인데
    어느정도.저축도.했다지만 아직 아이들 자리도 못잡았고
    이러다 내 몸 훅 갈까봐 걱정..
    언제 그만 둬야할지 그 타이밍을 모르겠어요
    일은 정년은 보장된일이지만
    정년까지 다닐 생각만해도 답답해요
    작년 가을부터 일이 버거워요
    확실히 나이는 못 속이겠어요.ㅠㅠ

  • 5. 64년생
    '19.1.26 10:33 P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아들둘 대학생
    최저임금 받으며 직장생활
    갱년기라 불면증이 힘들긴 하지만
    그럭저럭 살만합니다

  • 6. 저도
    '19.1.26 10:40 PM (112.42.xxx.31)

    갱년기 증상에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요

  • 7. Qqq
    '19.1.26 11:00 PM (58.236.xxx.10)

    딸은 취업.아들은 대학2년. 저는 명퇴 하고 5년동안 전업주부하고 있는데 무료하고 우울하고 그래요
    이상하게 64년생들은 만나기가 힘들던데요...저도 제나이또래들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요

  • 8. 열심히
    '19.1.27 12:44 AM (39.7.xxx.160)

    일하고 있어요
    용띠 친구둘이요
    돈도 많구요

  • 9. 용띠~~
    '19.1.27 1:17 AM (183.106.xxx.96) - 삭제된댓글

    딸은 결혼했고 아들은 20대 후반 전문직이니 밥벌이는 하겠고 남편은 아직 일하고 있고 정년은 없으니 좀 더 일해야하고 저는 평생 전업인데 무료함은 전혀 없고 모임이나 일이 있을때를 제외하고는 집에 있는게 좋아요.
    집에서 쉬고 낮잠도 자고 82도 하고 삼시세끼 밥도 열심히 하는편인데 갱년기 열감과 노안때문에도 불편하네요.
    그래도 젊었을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고 지금이 딱 좋아요.
    남편 출근하고 하루종일 집에 있어도 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 10. 지나려다
    '19.1.27 1:19 AM (59.7.xxx.138) - 삭제된댓글

    좀더 많은 댓글 달리면 좋겠어요^^
    아이 둘(31, 28)다 아직 싱글, 육아 진행 중
    5살 많은 남편 아직 경제 활동 중
    직장 생활도 했고 단타 알바는 지금도 생기면 하지만 전업이라고 하는 게 더 맞아요. 갱년기.증세 고맙게도 별로 없구요.. 건강은 중간 정도.

  • 11. 아직 현직
    '19.1.27 1:31 AM (175.208.xxx.15)

    딸 하나 29 회사원.
    얼렁 독립했으면 좋겠어요.
    밥 해서 먹이는거 힘들어요. ㅜㅜ

    작년에 일 너무 해서 후반부에 건강이 훅 가네요.
    올해는 살살 살기로 다짐중.
    두어달 끊어져서 끝난줄 알았던 생리를 아직도 하고 있네요.

  • 12. ㅇㅅ
    '19.1.27 1:45 AM (125.178.xxx.37)

    갱년기 열 힘드네요.
    전업인데 일하고 싶긴해요.
    찾아보니 너무 제한적이고..
    남편일은 안되고..
    아이는 고3올라가고..
    부모님은 아프기 시작하고..
    총체적 난국인데...
    봄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 13. 반갑네요
    '19.1.27 12:11 PM (221.151.xxx.112)

    아들 31살 직장인 딸 다음달에 대학원졸업하고 취업준비중인데 올해 취업이 참 어렵네요. 일년 휴학한게 발목을 잡네요. 다행히 남편은 아직 경제활동중인데 저는 여기저기 아픈데가 생깁니다. 아이들 결혼전에그리고 더 아프기 전에 여기저기 여행다니려고 노력중입니다.

  • 14. 반갑습니다
    '19.1.27 7:12 PM (42.29.xxx.25)

    대학졸업을 앞둔 첫째
    대학2학년 되는 둘째
    아직도 열심히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615 물티슈 지마켓에서 엄청 할인해요 5 마마미 2019/01/30 2,136
899614 오늘 주차장에서 본 아줌마는 7 ㅁㅁㅁ 2019/01/30 3,556
899613 황교안 선거사무실 호수 503호 사용 6 왜? @@ 2019/01/30 1,245
899612 드루킹 재판 결과 나오는 날이네요 8 .. 2019/01/30 712
899611 이명박 자다가 돌연사 걱정 SNS 반응 14 ... 2019/01/30 5,316
899610 매일 챕터북 1권, 한글책 2권, 연산 2장, 교과 3장 많은가.. 3 하아 2019/01/30 1,135
899609 초등영어 뇌새김 주니어 해보신분 계세요? ㅇㅇ 2019/01/30 1,632
899608 자동차 운전자 과실로 인한 수리 보험처리 되나요? 5 붕봉자동차 2019/01/30 910
899607 남편때문에 미쳐버리겠어요. 21 ... 2019/01/30 17,784
899606 오메가3 언제먹는건가요? ... 2019/01/30 2,009
899605 충남대공대에서 세종대공대 13 .... 2019/01/30 3,962
899604 우리나라 위성이 찍은 지구.....감동뭉클 4 천리안2A 2019/01/30 2,355
899603 마룻바닥에 밴 개오줌냄새 어떻게 제거하나요 5 죄송하지만 2019/01/30 7,956
899602 요리... 나만의 비장의 무기, 고백해봐요. 20 부끄 2019/01/30 5,537
899601 문재인대통령 김복동 할머니 조문 중국반응 7 ㅁㅁ 2019/01/30 2,155
899600 네이버 밴드 방장이신분께 질문이요 2 눈팅족 2019/01/30 1,581
899599 청와대에 5 ㅇㅇㅇ 2019/01/30 606
899598 대구 손목터널 증후군 병원 알려주세요. 3 대구 2019/01/30 1,662
899597 함소원 집은 연예인 같지가 않네요. 20 ... 2019/01/30 36,083
899596 부동산 수수료 깎아달라는 거 조언 부탁드립니다. 17 00 2019/01/30 2,580
899595 대한민국 개신교 근황.jpg 13 ... 2019/01/30 2,313
899594 눈가 잔주름으로 지적을 받는데 20 잔주름 2019/01/30 4,562
899593 구들장 온수매트 오래 2019/01/30 1,828
899592 제사 저희집으로 모셔와얄거같은데 어찌하나요? 11 2019/01/30 5,199
899591 이 사람을 믿어도 될까요? 2 ... 2019/01/30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