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어하는 남자 떼어내는 법 좀

싫어하는 남자 조회수 : 12,219
작성일 : 2019-01-26 15:49:06

싫어하는 남자 좀 떼어내고 싶어요
얼마전에 입사한 같은 회사에 같은 팀인 남자예요. 전 33세이고 키는 165에 48킬로 정도에 외모 몸매 빡세게 관리하는 편입니다. 스타일도 신경써서 입구요.
남자는 키 한 키 155에 40세이상으로 추정되고 매우 능글능글 맞아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관심도 없구요. 외모 안 따지지만..... 남자 상체가 심하게 길고 하체가 짧습니다. 저보다 한 10센티 작고.....ㅠ

그렇다고 성격에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닌 탁한 눈빛이예요. 제일 싫음 ㅠㅠ


제 취미가 발레인데 계속 오늘도 발레 가냐 안 가냐고 물어보고요
같이 일을 해야 하는데 맞게 적는지 안 적는지 본인이 봐야 한다면서 맞은 편이 아닌 옆자리에 앉습니다
회사에 대해서 찐한 이야기를 하자고 술 먹자, 밥 먹자 해서 다 거절했더니 커피 한잔 하재요
그래서 싫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른 날짜로 잡아서 먹자고 합니다.
대화 중에 아무렇지도 않게 외국인 사귀어봤냐, 저금 많이 했냐, 담배 피냐... 요리 잘하냐
이런 걸 은근슬쩍 물어보는데 진짜 짜증납니다.
점심시간에도 다 같이 밥 먹자고 해서 내려가면 둘만 먹고....

너무 짜증나서 남자친구 있다고 거짓말까지 했는데도 변함 없습니다. 입냄새도 너무 심하고요 ㅠㅠ

나중에 전달받은 바로는 제 입사를 강력하게 주장했다고 하네요 (면접때 인터뷰어였음)

왜 이런 남자가 나한테 꼬이나 싶기도 하고..... 제가 우습게 보이나 싶기도 하고
앞에만 앉아 있어도 구역질이 나는데 일 때문에 죽겠네요 ㅠ

입사한지 얼마 안됬는데 너무 싫어서 퇴사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떼어낼 수 있을까요?

IP : 218.146.xxx.6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6 3:51 PM (70.187.xxx.9)

    주변 남자 선후배, 사촌 매수해서 매일 데리러 오게 하심은 어떨까요? 또는 아버지가 전화를 한 방 날리시던지.
    또는 스토커로 신고 ㅋㅋㅋ

  • 2. ....
    '19.1.26 3:53 PM (110.47.xxx.227)

    그 남자 앞에서 콧구멍 후벼서 코딱지를 옷에 닦고, 마늘 먹은 뒤에 그 남자 앞에서 후우~ 한숨을 쉬기도 하면서 최대한 지저분한 모습을 강조해서 그 남자의 환상을 깨주세요.

  • 3. ㅋㅋㅋㅋㅋㅋ
    '19.1.26 3:55 PM (218.146.xxx.65)

    윗님 빵터짐 아놔 ㅋㅋㅋㅋ
    그래버릴까요... 아 진짜 너무 싫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알바 남자친구
    '19.1.26 3:57 PM (42.147.xxx.246)

    구하세요.
    아주 건장하고 잘생긴 남자로 하시면
    그 남자도 보는 눈이 있겠죠.

  • 5. ㅠㅠ
    '19.1.26 3:57 PM (117.111.xxx.183)

    아 진짜 싫다..
    뭔 술먹자밥먹자...
    직장만 아니면 그냥 씹어버림 되는데

  • 6. 정답
    '19.1.26 3:59 PM (211.36.xxx.162)

    돈빌려 달라 해보세요

  • 7. 위장 남친
    '19.1.26 4:00 PM (211.187.xxx.11)

    두세요. 다른 것보다 키 크고 외모 번듯한 사람으로요.
    결혼할 사람인데 늘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셋이 밥 한끼 하세요.
    그 뒤로 모든 개인적인 질문에 답하지 마시구요.

  • 8. 그런데
    '19.1.26 4:01 PM (218.146.xxx.65)

    면접때 다 나와서 그런가
    제가 해외대 출신- 아버지 어머니 다 전문직- 외제차 소지- 어머니가 주신 명품 가방- 형제,자매들도 다 전문직인걸 알고 있어서 돈 빌려달라는건 좀 힘들듯 하네요

  • 9. 진짜
    '19.1.26 4:02 PM (122.38.xxx.224)

    싫겠네요. 어쨌든 조심하시고..좋은 회사 있으면 옮기세요. 대놓고 성질내기도 힘들고ㅜㅜ

  • 10. 꾸엑 더럽다
    '19.1.26 4:03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새직장 구할 수 있다면
    그만두는 게 낫겠네요
    남자 키가 155일 수도 있군요 ㅜ
    입냄새는 또 뭔지
    가지가지하네요
    둘이 있을 땐 계속 통화하세요
    통화 상대가 남자라면 더 좋고
    아님 폰만 들여다 보며 개무시

  • 11.
    '19.1.26 4:03 PM (218.146.xxx.65)

    대기업 다니다가 회사 규모 좀 작은 외국계로 옮겼는데 아 싫네요
    다시 알아보던가 해야겠어요. 쩝

  • 12. 빨리
    '19.1.26 4:04 PM (122.38.xxx.224)

    사람 만나서 결혼해 버리면 되는데ㅜ

  • 13. 위장남친은
    '19.1.26 4:05 PM (183.2.xxx.41)

    저 남자에게는 좋은 방법이 아닌 거 같아요.

    저 남자는 뒤조사 해서 진짜 남친인지 위장인지 알아낼 거 같아요.

    그냥 정석대로 사적인 관심이 불편하다는 의사 표시 정중하나 직설적으로 하고,

    그 남자의 행동이 스토커 수준이 될 것에 대비하여 그 남자 한 짓을 기록해 놓으셔요. 나중에 신고할 때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 14. 위장남친은
    '19.1.26 4:07 PM (183.2.xxx.41)

    "왜 이런 남자가 나한테 꼬이나 싶기도 하고..... 제가 우습게 보이나 싶기도 하고
    앞에만 앉아 있어도 구역질이 나는데 일 때문에 죽겠네요 ㅠ "

    이런 감정은 정당한 것이나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해 주세요. 그 남자 한 품으면 무서워 질 지 모르니.

  • 15. 어쨌든
    '19.1.26 4:07 PM (122.38.xxx.224)

    둘 만 안 있게 조심하세요. 더런 놈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 조심해서 나쁠것 없죠...기분 나쁘게 해도 안될것 같고..힘들겠네요.

  • 16. 원글
    '19.1.26 4:07 PM (218.146.xxx.65)

    마자여.. 그 남자 눈빛이 좀 능글 맞고 싸해서 무서워요 제가 ㅠㅠ

  • 17. 아이고
    '19.1.26 4:09 PM (122.38.xxx.224)

    어쩌나...난 하루도 같이 있기 힘들겠는데...ㅜㅜㅜ

  • 18. ...
    '19.1.26 4:1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불편하고 좀 무서워서 단 하루도 있기 힘드네요
    더 엮이기전에 퇴사하는게 나을듯

  • 19. 그렇다고
    '19.1.26 4:11 PM (122.38.xxx.224)

    코를 어떻게 파요????
    ㅜㅜㅜ

  • 20. ......
    '19.1.26 4:14 PM (223.62.xxx.134)

    저런 말, 메시지 다 증거 남기세요. 번번히 님은 거절의사 분명히 하시구요. 이대로 그만두면 님만 업계서 욕먹고 스토킹수준으로 넘어갈거에요. 일 이외의 제안에 정중히 거절의사 반드시 한후에 증거남기고 증거가 어느정도 모엿을때 인사팀에 찌르고 관두던가 하세요. 저라면 함정파서 저남자 내보내겠어요.

  • 21. ...
    '19.1.26 4:23 PM (222.239.xxx.134)

    외모관리를 빡세게 왜 하나요?
    직장에서 필요한거 아니면 그냥 후줄근하게 다녀보세요.

  • 22. 원글
    '19.1.26 4:26 PM (218.146.xxx.65)

    회사에도 간혹 쌩얼, 청바지에 티만 입고 다니기도 해요.
    그러려고 피부관리, 몸매 관리 해왔습니다.

  • 23.
    '19.1.26 4:29 PM (1.232.xxx.157)

    정말 싫을 것 같아요;;;

  • 24. 위장 남친
    '19.1.26 4:31 PM (211.187.xxx.11)

    두라고 한 사람인데요, 가족관계도 아닌데 뒷조사를 어찌 하나요..
    저런 찌질이는 여자가 어떻게 해도 안 떨어집니다.
    아마 110님 말씀처럼 하면 더 자기가 어떻게 해도 되는
    상대라고 더 들이댈 수 있어요.
    남자, 그것도 자기랑 비교조차 안되는 강하게 보이는 남자가
    제일 효과 좋아요. 같이 밥 먹는 건 명함 교환 등의 위험이 있으니
    회사 로비로 데리러 오게 해보세요. 간혹 외제차를 가지고
    회사앞에 와서 눈에 뜨이면 더 좋아요. 유치한 방법 같죠?
    하지만 저런 상대에게는 그런 방법이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 25. 저도
    '19.1.26 4:33 PM (175.223.xxx.68)

    그런일 있었는데..
    심지어 새로 옮긴 회사 사장이였어요.

    계속참다가 결국엔
    남친이 나서서 다 정리해줬는데

    사장이 권고사직 시키더라고요.
    ㅋㅋ

  • 26. ....
    '19.1.26 4:34 PM (222.239.xxx.134)

    그건 후줄근한게 아닌데...
    외모보고 좋아하는거 같으니까 외모에 신경을 덜 쓰는 수 밖에 없죠.
    성격 때문인 것 같으면 또라이인 척 해보세요.
    아니면 진짜 남친을 데려와야죠.

  • 27. ㅌㅌ
    '19.1.26 5:24 PM (42.82.xxx.142)

    돈빌려 달라고 해보세요
    삼천만 땡겨달라고 하면 떨어져나갈듯..

  • 28. ㅇㅇ
    '19.1.26 5:46 PM (175.120.xxx.157)

    돈빌려달라 하다간 코 꿰요
    현실은 안 떨어져 나가요 더러운 짓하는 것도 귀여운 구석도 있네라고 생각할 걸요
    무관심하든지 그만두든지 해야지 저런 것 떼기 힘들어요

  • 29. wmap
    '19.1.26 5:53 PM (39.7.xxx.124)

    무좀 있다고 해봐요

  • 30. ㅋㅋㅋ
    '19.1.26 6:25 PM (85.3.xxx.110)

    나 방금 내가 생각해도 신박한 아이디어 떠오름. 메갈이라고 하고 행동이나 말도 딱 그러고 다녀요. 너무 쎄게 하면 사회생활에 지장 생기니 적당한 선으로요. 적당한 선에서 안 떨어지면 진짜 메갈 취급 당할 각오하고 행동하고요. 그래도 저 찌질이랑 엮이는 것보단 나을 거예요.

    실제로 메갈 가서 글도 읽고 정신무장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스스로에게 세뇌하고 그 남자한테도 은연중에 발설하세요. 남자는 영앤리치 빅앤 핸섬 뭐 이런 거요 ㅋㅋㅋㅋ

  • 31. ㅋㅋㅋ
    '19.1.26 6:42 PM (222.239.xxx.134)

    와 윗님 아이디어 대박ㅋㅋㅋㅋ
    근데 메갈인척 하려면 외모관리 하는것도 관둬야하는데ㅋㅋㅋ

  • 32. ..
    '19.1.26 6:44 PM (223.62.xxx.143)

    더러운 이야기를 하는게 가장 효과적이긴 합니다.
    변비나 설사나 바퀴벌레 이야기요.
    경험담입니다. (진짜로요. 넘 토할 것 같은 인간 둘 떨궜어요)
    남혐표현이 제일 좋지만 직장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

  • 33. ㅇㅇ
    '19.1.26 6:47 PM (175.223.xxx.201)

    글 읽고 들이대는 그 남자 생각하면서
    토할꺼 같이 메스꺼워요.
    키도 작고 하체도 짧고..입냄새까지 나는게 능글거리기까지..

    무슨 근자감으로..싫다는 여자 넘보는건지
    왜 찝쩍거리면서 추근대는지..
    스펙도 외모도 좋은 분같은데 님이 불쌍해요.
    주위에서 얼른 소개팅이라도 받아서 진짜 남친을 두시던가,
    차라리 전남친이라도 다시 만나세요ㅜㅜ
    원~꼴같지않은 경우가..

    아니면 그 남자완 예의지키며 거리두고, 잘 생기거나 키 큰..
    다른 남직원 두 명 이상과 방긋방긋 웃으면서 친하게 지내세요~ 그쪽에서 함부로 접근 못하게요.

  • 34. ..
    '19.1.26 6:50 PM (223.38.xxx.32)

    저도 그렇게 영 아닌 사람이 접근한 일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원글님도 꽤 힘들겠어요
    그 사람이 원글님 직급을 쥐고 흔들 위치라면 그만두시구요
    그게 아니라면 싫은 티를 엄청 내세요
    그런 남자들 특징이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주제도 모르고 용기 내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열 번 넣어서 안 들어가는 골 없다는 말을 정말 찰떡 같이 믿어요 전 오다가다 아는 아줌마한테 소개 한 번 받고
    살이랑 키 때문에 헉 했는데 이후에 싫다고 못 받았음에도
    너무한다 발끈하더니 바로 풍경사진 보내고
    9년 가까이 엄마 통해 소개해 준 여자가 제안부를 물었어요
    퇴근하는 길 조심하세요
    눈빛 탁한 놈들 야동 많이 보는 놈들 특징이에요

  • 35. ㅇㅇ
    '19.1.26 6:59 PM (175.223.xxx.201)

    그남자..능글맞고 싸하다니 약간 여혐인가 하는생각들어요
    키 땜에 여자들한테 까여왔다면 열등감도 많을거 같고요.

    그러니 약속있는 날, 아주 특별한때 빼고는 여자여자한
    느낌 자제하고 감추세요.
    원피스를 입는다거나 체형 드러나는 옷 입는거.
    눈웃음 짓거나 눈 쳐다보거나 예의상 웃어주지말고
    무표정 유지.
    말시키면, 단답형에 맞장구는 최소한으로,
    목소리가 여성스럽고 하이톤이시라면 낮고 굵은 무뚝뚝한 말투 시전..

    까~고있네, 뭐이런 막말도 가끔 쓰시고 싫어하는 남자 부류에 대한 욕설, 험담도 자주 꺼내놓으시고요(남혐느낌으로)
    그 남자가 어이없는 소리하면 기분나빠지게 비웃듯이
    오호호호홋 비웃는 톤도 한번씩 쓰세요.
    긍정적 표현보다 일하다가 화나고 짜증나는 상황이나
    사람있으면 그놈한테 자주 감정표현하시고
    무뚝뚝하게, 툭툭던지는 듯한 말투를 자주 이용하세요.
    님에게 흥미가 도무지 안가게요..

  • 36. ㅇㅇ
    '19.1.26 7:12 PM (175.223.xxx.201)

    일에서 실수하거나 뭐가 안풀릴때 화난척..신경질적이고
    가시돋힌 표정과 말투..
    술자리에서 술먹고 취한척하면서 정떨어지는 상스러운 말들, 거친 용어를 많이 개발해서 써먹어보세요.
    졸라, 댓나, 개짜증난다, 개재수, 개병신, 이런 식으로 개짜 돌림말들..

  • 37. 피할순없나요?
    '19.1.26 7:28 PM (211.193.xxx.96)

    옆에오면 됐습니다. 검토해야하는 직급이면 후에 검토해주십시오
    발레 가냐 안가냐 하면 대답없이 쌩 가버리던지
    눈마주치지말고 불쾌합니다 관심 끄십시오 하고 쌩 가버리세요
    무슨말을하든 눈 피하면서 그런질문 불쾌합니다 관심 끄십시오 하고 상대하지마세요
    제가 별 그지같네 생각하면서 묻는말에 그저 관심없이 대답만 했어요
    둘이있는데 묻는말에 답을 안할수가 없어서 성의없이
    근데 그 인간이 스트커로 변해서.. 경찰이 오고 난리가 났는데도 처음엔 다 받아줬잖아!!하며 난리를 치는데..
    처음부터 뭐니 너 불쾌해 꺼져.이런 사인을 줘야해요
    곤란해서 대답하고 거절정도만 하다가는 나중에 식겁해요

  • 38. ㅣㅣ
    '19.1.26 7:51 PM (122.36.xxx.71)

    저도 경험 있어요 제 쪽에서 1도 관심 안 줬는데 혼자 오해해서 따라다녓던. 전 그때 스무살 초반이라 언니 친구랑 만나서 그 언니가 떼줬어요 좀 기쎈언니..근데 님은 남의 도움 빌릴 나이는 아니니 집안에서 정해준 혼처 있다고 어릴때부터 아는 사이라고. 약혼 얘기 오간다고 하시면 어떨까요.

  • 39. 상찌질이
    '19.1.26 9:46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채용 때 민 걸로 은혜를 베풀었다는 시혜의식 때문에
    자기 식대로 정산을 마치지 않으면 끝이 없이 들러붙을 거예요.
    저런 유형하고는 원수 되면 피곤해지니 밟지는 마세요.
    찌질이가 님 인터뷰 점수를 후하게 줬다는 건 잊어버리고 대하세요.
    수혜의식은 싫은 걸 말하는 등의 정당한 대응을 방해해요.

  • 40. ㅇㅇㅇ
    '19.1.26 9:51 PM (96.9.xxx.36)

    코딱지, 이빨 고추가루, 입냄새가 최고예요.

    고추가루 낀 상태에서 히죽대며 웃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41. ...
    '19.1.27 12:09 AM (58.143.xxx.210)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역시 더러운게 먹일꺼 같아요. 트름하고 가끔 혼자 쌍욕하면 어떨지..
    아 시x, x같네 혼자 중얼중얼...

  • 42.
    '19.1.28 4:49 AM (211.206.xxx.180)

    눈빛 안 좋고 집요한 구석이 있는 사람 어설피 자극 마세요.
    스토커짓 하면 지금보다 더 피곤합니다.
    집안 환경도 좋고 공부도 하신 거 같으니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는 거 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449 무료로 드라마 볼 수 있는 사이트 알려 주세요. 6 ... 2019/01/26 2,555
898448 명란마요는 어떻게 먹나요? 8 2019/01/26 2,059
898447 교대 입결 2 ㅇㅇ 2019/01/26 2,577
898446 일본 플루 최근 경험담(추정) 14 눈팅코팅 2019/01/26 6,920
898445 스카이캐슬 엄마들 종방연 패션.jpg 65 스카이캐슬 2019/01/26 29,144
898444 쿠팡 일욜도 배송해 주나요? 2 모모 2019/01/26 1,255
898443 아보카도명란비빔 5 명란 2019/01/26 2,324
898442 케잌을 구웠어요. 위에 크림치즈 아이싱을 얹을때.. 완전히 빵이.. 3 ㅇㅇㅇ 2019/01/26 954
898441 제가 소개받았던 사람을 친구소개시켜주는거요 10 바다 2019/01/26 3,138
898440 화장품 설화수 라인 선물했는데요 15 ... 2019/01/26 5,342
898439 저 곧 이사가는데 버릴거 어찌할까요. 10 아깝지만요 2019/01/26 4,044
898438 고등 과학 문의입니다. 1 고등 과학 .. 2019/01/26 1,014
898437 스벅에서 특정 텀블러 있나물었는데 왜안알려줄까요. 6 ..... 2019/01/26 1,863
898436 유통기한 지난 파스타면 어쩌죠? 5 ㅜㅡ 2019/01/26 13,794
898435 방탄 소년단 질문이요 4 질문 2019/01/26 1,773
898434 50대 체인 크로스백 어울리나요? 9 코디 2019/01/26 4,324
898433 글로만 보던 진상을 본 날 5 점둘 2019/01/26 3,026
898432 주말에 혼자 방콕하기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8 ㅇㅇ 2019/01/26 2,652
898431 자신을 ‘거짓말쟁이’로 몬 조선일보 상대로 손배소송 이긴 홍가혜.. 1 장하다 2019/01/26 835
898430 김치전을 중력분으로 해도 되나요? 5 비오는날 2019/01/26 2,142
898429 올 겨울은 귤이 참 맛있네요 ㅎㅎ 4 귤도사 2019/01/26 2,138
898428 이런 냄비요.. 처음에만 보기좋고 사용하면 변색될까요? 12 ..... 2019/01/26 3,879
898427 보험료 3천만원 vs 적금 3천만원 5 이제야아 2019/01/26 2,465
898426 딱딱한 곶감 사고 싶어요 3 곶감 2019/01/26 2,335
898425 볼거리가 많습니다. 목포여행 가실 분들 참고하세요. 9 .... 2019/01/26 2,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