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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자랑 하나씩만 해주세요 ㅎㅎ

... 조회수 : 5,043
작성일 : 2019-01-26 10:40:04
맨날 남의 편이라고 속상한 글만 올라오는데요.

그냥 가벼운 자랑 같은거 있으면 해주세요.


제 남편은요...음식을 잘해요. 카레, 김치찌개, 볶음밥, 짜장, 떡국 등 저보다 더 맛있게 해요. 
그래서 아이들도 제가 해준것보다 더 잘먹어요. ㅎ



제가 전업인건 함정입니다.
IP : 65.189.xxx.173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6 10:4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정말 좋은 사람이예요. 진국.
    연애할 때 보다(연애도 길었음 5년) 지금 살면서 그걸 더 느껴요.

  • 2.
    '19.1.26 10:42 AM (125.188.xxx.225)

    아주 착한데 아주 재밌고 키도크고 잘생겼어요
    머리가 나쁜데 시험운도 아주 좋구요
    돈도 잘벌어요 그리고 아주 잘먹어요
    지가 다 먹어요

  • 3. 고맙대이
    '19.1.26 10:42 AM (1.237.xxx.64)

    지금도 제 옆에 꼭 붙어있는데요
    제가 조금이라도 화나있는걸 못봐요
    먼저 미안하다 풀어주고 안아주고
    웃겨주고
    제 까칠한 성격 다 맞춰주는데 참 고맙고
    미안코 그러네요 ㅋ

  • 4. ...
    '19.1.26 10:43 AM (65.189.xxx.173)

    윗님..진국이란건 한결 같다는 거겠네요. 좋으시겠네요.

  • 5. 진국이라는건
    '19.1.26 10:4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한결 같다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진하고 깊어진다는 의미였어요

  • 6. ~~
    '19.1.26 10:45 AM (1.237.xxx.57)

    눈에서 꿀 떨어지고, 밤마다 넘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화 잘 안 내고, 요리 잘 해서 애들도 아빠가 해준거 더 좋아해요. 저도 전업인거 안비밀~^^;

  • 7.
    '19.1.26 10:45 AM (49.142.xxx.171) - 삭제된댓글

    대단하세요^^
    저희 남편은 잔소리를 안해요
    상대방을
    그닥 신경쓰지 않으니 어떨땐 얄밉다가도
    대부분의 일상이 편해서 좋아요
    그대신 요리는 절대 안해요

  • 8. ㄱㄱㄱ
    '19.1.26 10:46 AM (125.177.xxx.152)

    연애때보다 더 와이프한테 관심많아요.~~
    무덤덤한 성격이라 좀 부담스럽네요ㆍ 호응하기가
    결혼 25년 변하지도 않아요.

  • 9.
    '19.1.26 10:46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제 차 관리를 다해줘요.
    전 10년 넘게 세차 한번 한적 없다는.
    기름도 넣어주고ㅎㅎ

  • 10. ㅇㅇㅇ
    '19.1.26 10:46 AM (96.9.xxx.36)

    육아의 천재. 아들 영어/수학/피아노 다 가르칩니다. 과외비가 안들어요. ㅋㅋㅋㅋ

  • 11. ..
    '19.1.26 10:47 AM (222.237.xxx.8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25478&page=1&searchType=searc...

  • 12. 주말부부
    '19.1.26 10:48 AM (211.214.xxx.129)

    주말에만 집에 옵니다

  • 13. 주말부부님
    '19.1.26 10:50 AM (182.230.xxx.146)

    현재까지 승~!!!

  • 14. ㄹㄹ
    '19.1.26 10:50 AM (112.238.xxx.207)

    일단 순~하구요. 요리 잘하고 육아 중인 저를 이해많이해줘요, 항상 저한테 고마워하구요. 가정적이고 술담배도 안해요.

  • 15. ..
    '19.1.26 10:51 AM (222.237.xxx.88)

    ㄴ 저희 남편은 한 달에 한.번 와요.

  • 16. ..
    '19.1.26 10:51 AM (211.205.xxx.62)

    욕실청소를 자진해서 아주 잘해요.
    스테이크랑 삼겹살도 잘굽고요
    저도 전업인건 안비밀~ ㅋ

  • 17. 효니마미
    '19.1.26 10:52 AM (39.7.xxx.192)

    무던~~~해요

  • 18. .....
    '19.1.26 10:52 AM (122.34.xxx.61)

    회사를 아주 질 다닙니다

  • 19. ㅇㅇ
    '19.1.26 10:52 A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

    핸드폰에 수호천사라는
    닉네임으로 저장 되어 있을만큼
    마음적으로 든든합니다.

  • 20. ㅇㅇ
    '19.1.26 10:53 AM (117.111.xxx.188)

    남편이 밥해요

  • 21. 비빔국수
    '19.1.26 10:53 AM (182.228.xxx.71)

    제가 해달라는거 다 해줘요
    운전 장보기 물건 등
    근데 저도 분수에 맞게 부탁해요

  • 22. $.$
    '19.1.26 10:53 AM (183.100.xxx.68)

    ㄴ 우리남편은 정말 남의 편이고 잡아떼기 이 세상에서 따라올 자 없을꺼에요.ㅎㅎ
    눈 앞에 증거를 디밀어도 절대로 아니라고 하거든요.ㅎㅎ

  • 23. ㅎㅎ
    '19.1.26 10:54 AM (223.33.xxx.91)

    요리를 잘해요 살림도 잘하구요
    저를 넘 좋아해서 껌딱지인건 좀 자랑은
    아니구요
    카리스마있는 머슴쯤이네요
    이십오년을 한결같이 절 좋아하는건
    미스테리예요

  • 24. ...
    '19.1.26 10:54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청순해요.

  • 25. ....
    '19.1.26 10:56 AM (65.189.xxx.173)

    다들 전생에 마을 하나씩은 구하신듯 ㅎㅎ

  • 26. 50초중반인데
    '19.1.26 10:5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한번도 상스런말을 안해요. 화도 안내요.
    눈 마주치면 늘 웃어줘요.잠자기전 잘자~하는것도 남편.
    전 화도 잘내고 쌍욕 나올때도 있는데 내가 욕하면 배잡고 웃음;;;

  • 27. 사랑
    '19.1.26 10:57 AM (116.49.xxx.111) - 삭제된댓글

    자녀 많아 넉넉하게는 못사는 저희 언니 암 걸리고 제가 울고 절망하자 저보다 더 아파하며 치료비며 뭐든 다 본인이 감당할거라고 맡기라며 걱정하지 말라던 울 남편
    그때만큼 고마웠던 적 없었네요.
    다른 미운점 다 덮고도 남게 마음 따뜻했어요.

  • 28. ..........
    '19.1.26 10:59 AM (1.233.xxx.201)

    돈 잘 벌어요
    나이도 많은데...
    상대방을 많이 배려해줘요

  • 29. ^^
    '19.1.26 11:00 AM (1.237.xxx.57)

    위에 링크 글 넘 잼있네요????

  • 30. 귀여웡
    '19.1.26 11:03 AM (125.178.xxx.44)

    전 요리를 못 하는데 뭘 해줘도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요.
    잘 때 잠꼬대하는 것도 넘 귀여워요.

  • 31. ...
    '19.1.26 11:07 AM (114.200.xxx.117)

    귀찮아죽겠네 ~~ 이러면서
    할거 다해주고.ㅋㅋ
    내가 애들 나무라면 적극적으로 애들 편들어주고.
    돈 잘 벌고.
    체격좋고 키크고 다리길고 곧아서 양복이 아주 잘 어울려요.

  • 32. Bbn
    '19.1.26 11:08 AM (175.197.xxx.67) - 삭제된댓글

    반찬 해줍니다 취사병 출신!!!!!!!힘이 좋아요 남자는 힘이죠!!!!!!!!!!!!부인을 흐뭇하게 해줍디다.

  • 33. 그냥
    '19.1.26 11:09 AM (220.85.xxx.184)

    인간성이 좋은 사람이예요.
    부모한테도 효자고 장인,장모도 진정성 있고
    형제,처남에게도요.
    마누라와 아들한테도 잘하는데
    이게 그냥 인간성의 문제 같아요.

  • 34. &&&&
    '19.1.26 11:10 AM (175.197.xxx.67)

    반찬 잘 해줍니다 취사병 출신 얼굴이 상위 1프로 미남이라 아들 둘도 아빠 닮아 미남이에요

  • 35. ~~
    '19.1.26 11:11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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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³о♥ 둥! 둥! 어와~ 둥~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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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6. ...
    '19.1.26 11:11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별거 아닌걸로도 칭찬 많이 해줘요.
    덕분에 자존감이 많이 높아졌어요.

  • 37. 잘때
    '19.1.26 11:12 AM (211.212.xxx.185)

    심하게 코골고 꼭 내쪽으로 고개돌리고 푸푸거리며 자서 술먹은날 냄새 나는거 말곤 단점이 없어요.
    제가 벼게만 닿으면 자서 자다가 중간에 깨지만 않음 코고는건 괜찮아요.
    냄새는 공기청정기 틀고 푸푸거리는 입김은 작은 벼게로 벽 쌓고 자요.
    사회적으로 성공했고 남편 직장 후배들이 가장 존경하는 상사라고 하고 어제 자랑스러운 동문상도 받았어요.
    남편 생각하면 늘 안스럽고 든든하고 고마워요.

  • 38. ㅇㅇ
    '19.1.26 11:14 AM (110.8.xxx.17)

    돈 잘 벌어요
    똑똑해요

  • 39. ...
    '19.1.26 11:15 A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별명이 정우성입니다.
    남자들도 감탄하는 외모 아무데서나 잘생겼다는 얘기듣습니다.
    돈 잘법니다.
    본인이 시누 싫어해서 제 옆에도 못오게합니다.
    시댁 재산 많습니다.


    데려가실 분

  • 40. ,,,
    '19.1.26 11:18 AM (70.67.xxx.72)

    남편자랑 저장합니다

  • 41. 기레기아웃
    '19.1.26 11:22 A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별거 아닌걸로도 칭찬 많이 해줘요22222
    차려주는 거 다 잘 먹고 , 나 심심하지 않게 놀아주고 늘 웃겨주고(솔직히 전 귀찮지만 ) 웬만한 건 다 이해해줌 뭣보다 아이한테 집착하지 않고 시부모한테서 정신적으로 독립함 (울친정에도 관심 별로 없음 ㅋ )

  • 42. 눈이 나뻐요
    '19.1.26 11:27 AM (49.196.xxx.47)

    남편이 근시라서... 저 살 많이 쪘는 데 살이 빠졌다고 물어보네요. 저 여드름 자국 안보인데요. 독방구 잘 끼구요.
    제가 좀 화나 있어도 와서 백허그 해줘요.

  • 43. 123
    '19.1.26 11:28 AM (175.114.xxx.89)

    문제해결력이 뛰어나요 ~
    시댁이고 친정이고 집사 노릇 톡톡히 합니다.
    골치아픈 인간사 여러 문제, 교통정리 확실하게 잘해요 ..
    사람에 대한 애정과 통찰력이 뛰어난듯 ..

  • 44. 너무많음
    '19.1.26 11:33 AM (223.62.xxx.129)

    잔소리 안함
    내 얘기를 잘 들어줌
    항상 맛난거 먹으라, 좋은 옷 사서 입으라 독려
    본인은 돈 안씀
    머리좋음(서울대졸)
    틈날때마다 독서
    잘 씻고 정리 잘하고 깔끔

  • 45. 모모
    '19.1.26 11:37 AM (114.207.xxx.186)

    60 인데요
    남은인생 돈걱정없이
    살게해주네요
    그리고 하도 꼼꼼해서
    전 경제적인건
    신경 1도 안쓰고살아요
    근뎌 시어머니 35년째 모시고 살아요

  • 46. 땅지맘
    '19.1.26 11:39 AM (125.186.xxx.173) - 삭제된댓글

    처가에 잘하고 안아주며 머리 얼굴 쓰담쓰담 자주 해줘요

  • 47. ..처가에
    '19.1.26 11:40 AM (125.186.xxx.173)

    잘하고 누워있음 머리얼굴 쓰담쓰담 자주해줘요
    18년차

  • 48. ㅇㅇ
    '19.1.26 11:41 AM (221.153.xxx.251)

    돈 잘벌어요 집에 늦게 들어와요 끝

  • 49. 평생
    '19.1.26 11:42 AM (221.149.xxx.183)

    늦잠을 잔 일이 없어요. 혼자 스스로 일어남. 저희는 5시40분이 기상 시간~약속에 늦는 일도 없고요

  • 50.
    '19.1.26 11:51 A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고맙고 존경스러운 존재죠.
    제 소박한 인생 최고의 스펙은 남편입니다.

  • 51. ㅎㅎㅎ
    '19.1.26 11:55 AM (58.237.xxx.73)

    떵을 잘싸요 매일 아침 같은시간에 정확히
    엄청부러워요
    제가 변비인거 안비밀 ㅠㅠ

    20년 넘았는데 아직도 마눌님이 뭐든 최고래요
    말로만 인거 잘 알지만 살려고 밑밥까는거 귀여워서 궁디팡팡해줘요

  • 52. 링크
    '19.1.26 11:56 AM (121.171.xxx.26)

    링크 들어가보다 배꼽 빠질뻔요
    아흑 눈물나....ㅋㅋ

  • 53. ..
    '19.1.26 12:04 PM (117.111.xxx.41) - 삭제된댓글

    말을 안합니다. - 말 많은 사람 딱 질색이라 100가지 단점 덮고 남을 장점이네요.

  • 54. ...
    '19.1.26 12:13 PM (121.167.xxx.153) - 삭제된댓글

    링크 정말 힐링입니다.
    주말부부인데도 주말에도 안와서 좋아요. 60대...ㅋㅋ

  • 55. 능력이
    '19.1.26 12:32 PM (121.123.xxx.178) - 삭제된댓글

    능력이 넘쳐요
    대범하고 성실해요
    이남자는
    내가 왜그렇게 이쁠까 궁금증이 생길정도로
    저를 사랑하는게 보여요
    제가 지나가는말로라도
    와 저거 이쁜데 그럼
    바로 사줘서 허투루라도 이쁘다 소리도 못해요
    이세상에서 저를 만나서 살게된게
    자기가 받은 가장 큰 선물이래요

  • 56. @@
    '19.1.26 12:51 PM (112.149.xxx.34)

    지금도 마누라 누가 채갈까봐 걱정합니다..

    결혼21년차~전업

  • 57. 어제
    '19.1.26 1:23 PM (222.97.xxx.110)

    제가
    새벽에 친구들과 술 마시고 늦게 들어와서
    목이 타는데 딸기 우유가 넘 먹고 싶은거예요
    먹고 싶다니 ...한숨을 쉬더니...
    겨우 딸기 우유따위가 먹고싶냐며
    바나나 우유도 같이 사왔어요.

  • 58. 추억 먹고 살아요
    '19.1.26 1:33 PM (111.65.xxx.95)

    한 10년전에 주말부부 2년 한적 있습니다.

  • 59. 효자가 아니에요
    '19.1.26 1:38 PM (211.60.xxx.226)

    명절에 당일 외식으로 끝나요.
    외며느리란 것도 장점이더라구요.
    내가 안하는건 너한테도 요구 안한다는
    마인드가 장착되어 있어서 말은 기본적으로 통해요.
    아들이 이러니까 시부모님도 게시판에서 보는것 같은
    그런 억지 못부리세요

  • 60. 에휴
    '19.1.26 1:46 PM (219.77.xxx.170)

    돈 잘 벌고 주눈데로 먹어요.
    바람안펴요. 술담배 안해요. ... 끝도 없이 장점이 있는데 왜 한숨이 날까요. ㅎㅎ

  • 61. 성실
    '19.1.26 2:08 PM (211.244.xxx.184)

    매우 성실해요 경제적으로 힘들게 안해요
    시댁일 전혀 없어요
    직장서 능력인정 받아 부부동반 모임가면 어깨 으쓱해요
    화를 안내고 이과형이라 집안물건 뭐든 잘고쳐요
    전구 전선 가전제품등등 알아서 뚝딱 잘 고쳐서 너무 편해요

  • 62. 별건
    '19.1.26 2:09 PM (24.18.xxx.198) - 삭제된댓글

    없는데. 단 하나 시집(울신랑 자기집)에 있는걸 너~무 싫어해요. 독분에 시집 스트레스 데로. 5시간 거리 시집에 가면 1박 2일 하긴하는데 오후에 도착해서 담날 아침 1박 흉내만 내고 11전에 서울 집에 올라올 궁리만 하는 게 제일 큰 장점. 전에 12시차 끊었다고 화내고 싸움. 자기 아빠를 아직도 무서워(? 싫어?) 하는 쫄보이기 때문이라는 건 안비밀.

  • 63. ㅎㅎㅎ
    '19.1.26 2:55 PM (211.36.xxx.20) - 삭제된댓글

    외식을 좋아합니다.
    넘나 편한 것..

  • 64.
    '19.1.26 3:19 PM (121.147.xxx.13)

    돈많이벌고 돈어디어디썼는지 캐묻지않고 성실하고 약속을 잘지켜요 그리고 한결같은마음

  • 65. ^^
    '19.1.26 10:49 PM (58.123.xxx.210)

    연애7년 결혼생활 13년 술 담배 안하고 항상 칼퇴에 집에오면 애들봐주고 전업인 저도 돌봐줍니다 ㅎㅎㅎ
    옆에서 한시도 안떨어져서 주위 사람들에게 별명이 사랑꾼이에요 ㅋ
    아이들이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랐다고 듣는데 반 이상은 남편덕분인거 같아요

  • 66. 공부 꼴찌
    '19.1.27 12:21 AM (14.54.xxx.191)

    한 것도 자랑 인가요?
    시댁 4남매 다 꼴찌 맡아 놓고 했다는 전설이 ㅋㅋㅋ밑으로 3남매는
    고등 학교부터 떨어 져서 타지로, 기숙사로..
    대학도 후기 미달로 겨우 들어 갔는데,
    짠!
    내 남편은 대학도 그 과가 미달이어서 합격,
    시험에. 한 번도. 떨어 진 적이 없다는 ㅋ
    반전은 시부모님, 4남매 모두 확 눈에 띠는 미남 미녀 랍니다.
    으이구, 얼굴이 아깝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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