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짭니다.
밥에 얹어서는 못먹고
김치찌게나 해먹었는데
소비가 안되네요.
혹시 만두를 만들려고 하는데
물에 우려서 해야 하나요?
방법좀 알려주셔요.
흰쌀밥에 김치 하나 툭 얹어 먹는게 로망인데
짠김치덕에 밥에 얹어서 먹으면 하루종일 물먹어요.
저도 처음엔 좀 짜야 한다 생각했는데 요즘
김치는 얼른 소비하고 여름엔 풋김치 또 해먹게 되서 찌게 외엔 잘 안먹더라구요.
5통있어 머리 아프네요. 맛나긴 해요.
저도 5번째 성공요.
참 물에 씻어서요.물론 익은 김치로요
물에 담궜다 쫑쫑썰어 참기름 넣으셔도
거기다 저는 고기,두부,파,숙주 넣어요.
김치 소비 많이 하실려면
김수미 김치찜 나중에 해드세요.
속상하시죠
저두 두번째 김장이 살짝 짠거 같아서 ㅠㅠ
김치 조금만 썰어서 꽉 짜고 맛 보시면
간이 어느정도인지 가늠되지 않을까요?
제가 다 안타깝네요
씻어버리면 아깝고
다져서 국물짜고 두부 야채 등등 부재료 많이 넣은뒤
추가간은 하지말고 냉장에 둬
삼투압으로 간이 퍼지게 둿다 하세요
부재료가 많으면 간이 맞을 것 같은데요.
두부 , 다진고기 ,데친 숙주나물 , 불린당면, 계란한개랑 , 속 털어 다진 김치 섞으면 간이 맞겠지요. 재료들 다 꼭 짜서 물기 제거하고, 김치는 한꺼번에 넣지 말고 간 보면서 양 조절 하시고요.
참기름 후추 깨로 전체 양념하고요.
간을 하지마세요
들기름이나 참기름 넉넉히 넣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