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중딩키우는 분들 솔직히 여지껏 애 키우면서 정부보조 혜택 본적있나요?

하하 조회수 : 5,418
작성일 : 2019-01-25 12:34:26
애 중딩인데요. 애가 유치원지나 초딩되니 유치원 다달이 몇십만원 원비보조 나오고
진짜 수백깨졌던 예방접종 애크니 무료아님 보조 되고
이런것들이 꽤 되는것 같아요.
유독 지금 중딩쯤 되는애들이 온갖 보조 피해가네요. 유리지갑 세금은 낼대로 다 내고 헐 진짜
IP : 112.170.xxx.2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9.1.25 12:35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둘째가 중2 올라가는데, 뭐 받은 기억이 없네요;;;;;
    아, 6학년때 마지막 예방접종 받으러 갔을 때, 돈 안낸거 딱 한번?

    그러려니 해야죠.

  • 2. 잡년놈
    '19.1.25 12:36 PM (125.176.xxx.243)

    9년 때문인 것 같네요

  • 3. .........
    '19.1.25 12:36 PM (211.250.xxx.45)

    게다가 지금 애들 고딩중딩인데요
    무상급식한번 안하는 동네삽니다

    진짜 환장해요

  • 4. 나는나
    '19.1.25 12:36 PM (39.118.xxx.220)

    교복값 유일하게 받아봤네요. ㅠㅠ

  • 5. 고딩
    '19.1.25 12:36 PM (116.123.xxx.113)

    작년 교복무상으로.받은거 외에 없음.
    올해 급식비 없어진다니 그나마 다행.
    접종 비싸게 주고 맞췄던거 기억나네요 ㅠㅠ

  • 6. 중딩딸
    '19.1.25 12:37 PM (110.70.xxx.196)

    그나마 혜택본건 딸이라서 자궁암백신 2회 무료 있어요. 제가 늦둥이 어린 동생도 있는데, 동생은 각종 예방주사, 아동수당, 보육수당,전기료 할인 등 혜택 많아서 비교되기는 해요.

  • 7. 나는나
    '19.1.25 12:37 PM (39.118.xxx.220)

    무상급식으로 급식비 안내봤구요.

  • 8. ...
    '19.1.25 12:38 PM (220.75.xxx.29) - 삭제된댓글

    고딩언니는 돈 다 내고 맞은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중2딸은 무려였던거 그거 한번 혜택이었어요.

  • 9. 맞아요
    '19.1.25 12:38 PM (39.7.xxx.73)

    지금 중딩애들 어릴때 정말 뭐 받은게 없어요
    작년인가부터 중학교 무상급식에 올해부턴 교복비 지원이 거의 처음 받는 혜택 같아요

  • 10. 조삼모사
    '19.1.25 12:42 PM (223.62.xxx.163)

    돈 많이 안들어가는 어릴 때 나라에서 푼돈 준다고 애 낳는 건 어리석은일. 앞으로 고딩 되고 대학생 되면 수천 깨져요. 거기다 운전면허 노트북 성형수술 라식수술 해달라고 하면 플러스 알파...

  • 11. 하늘높이날자
    '19.1.25 12:47 PM (59.11.xxx.47)

    쥐와 닭의 시대였어요. 맹박이는 그 이전 정부에 있었던 복지마저
    없애버렸던 기억이 있어요. 시간제보육 있었는데 지원비가 끊겼다고 센터에서 답변와서 제가 일을 못했었던 암울한 기억이 있었네요. 미국산쇠고기 때문에 아이 먹거리 걱정만 시켰던 정말 최악의 부끄러운
    대통령이었어요.

  • 12. **
    '19.1.25 12:47 PM (121.143.xxx.117)

    좋은 세상이네요.
    우리 애들 31, 20살
    그런 거 꿈도 못꿨는데..
    둘째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교육비 안냈네요.

  • 13. ,,,
    '19.1.25 12:48 PM (70.187.xxx.9)

    나라에서 돈 안줘도 낳을 사람은 다 낳던데요. 늦둥이도 흔하고 쌍둥이들은 더 흔한 세상.

  • 14. 세금은 탈탈
    '19.1.25 12:49 PM (180.224.xxx.141)

    털어가고 정말 중고등애들도
    보조좀 해주지
    너무 형평성 안맞아요
    초등보다 중고등학교 시설이나 모든게
    급격히 후지네요
    어린이집 유치원 대학등록금만큼 들었음
    요즘 울동네 엄마들 어린이집에 무료로
    애맡기고 아동수당으로 커피 마시러다니더라요

  • 15. ...
    '19.1.25 12:57 PM (218.235.xxx.91)

    출산율을 높이는게 목적이라서 다잡은 물고기는 먹이 안주는게 사실 맞죠.
    지금도 계속 혜택추가되잖아요. 이번해부터는 산후조리비도 지원한다는데

  • 16. 원글
    '19.1.25 12:57 PM (112.170.xxx.27)

    추가요.초딩졸업하니 초딩교실에 공기청정기 달아준대고.ㅠ
    그러게요 쥐닭이 원흉이에요

  • 17. 그래서
    '19.1.25 1:01 PM (110.5.xxx.184)

    투표를 잘해야 하는데...

  • 18. ....
    '19.1.25 1:07 PM (211.215.xxx.83)

    부자들도 그런 혜택 받는다며 공평하게(?) 다 없애고
    누구 주머니에 들어갔을까요?

  • 19. ..
    '19.1.25 1:07 PM (110.70.xxx.135)

    투표를 잘 해야죠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나국썅이 이쁘고 똑똑하다고 찍어주는데요 뭘

  • 20. 영양주부
    '19.1.25 1:12 PM (121.253.xxx.126)

    전고3 고1인데
    요즘 복지보면 욕나와요
    저 맞벌이 할때 동동거리고 정말 힘들고
    지원은 커녕
    세금 그렇게 많이 내고
    지나고 나니
    젊은세대 힘들다고 애낳으면 돈주고
    키우라고 돈주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돈주고
    열나서 세금이 내기 너무너무 싫어요
    하지만 유리통장이니 알아서 빼가죠................

  • 21. ....
    '19.1.25 1:12 PM (122.34.xxx.61) - 삭제된댓글

    지금 중1되는데 고2되는 애들보단 나아요.
    7살 유치원비 보조
    중등 교복 급식비.고등학교갈때 무상교복 무상급식 무상교육 할꺼 같아요.
    고2되는 2002년생은 다 비켜가더라구요.

  • 22. 저도
    '19.1.25 1:13 PM (59.14.xxx.162)

    이번에 중학교 교복값 처음 받았어요.

  • 23. ....
    '19.1.25 1:14 PM (122.34.xxx.61) - 삭제된댓글

    아..예방접종 돈다주고 맞췄네요.
    작년 독감 하나 무료로 맞았어요.
    2006년생

  • 24. 교복이나
    '19.1.25 1:14 PM (39.7.xxx.73) - 삭제된댓글

    지원해주지.
    어느 동네는 해주고 어느동네는 국물도 없고.

    노인연금 무료승차 노인 나이를 올린다는 거보니
    어째 국민연금도 나중엔 70살이나 넘어야 받을수있을듯함

  • 25. 쩝
    '19.1.25 1:1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지난 9년 암흑기에 유치원, 초등학교 거쳐서 그런가 보네요.

  • 26. 선거잘하면
    '19.1.25 1:26 PM (125.176.xxx.243)

    세금이 우리에게 많이 돌아오고
    잘못하면 그들에게 많이 갑니다
    우린 앵벌이 되는거죠

    본인이 앵벌인줄도 모르고 설치는 것들
    인생 헛 산거죠

  • 27. ...
    '19.1.25 1:30 PM (106.244.xxx.130)

    그러게요. 중 3 되는데 정말 땡전 한푼 지원받은 게 없어요.ㅠㅠ

  • 28. ggg
    '19.1.25 1:30 PM (203.234.xxx.120)

    못받은거 생각하면 끝이없죠
    전 우리 큰 아이와 작은 아이 비교하면
    확 차이나던데
    우리 큰 아이는 초딩때 별의별거 준비물 다 사야했음.
    벼루 붓세트 23000원에 산거 딱 한 번 쓰고
    아까워서 못버림.작은애 쓸까 모셔둠

    작은애때는 그냥 학교에서 준데요
    직접 받은건 없지만 준비물 준비 안하는것만해도
    좋던데요..아 그리고 저흰 유치원 보조금
    이런거 없었어요..
    내동생네 보니 보조금 받고 영아일때는..수당도 받고 그러던데..
    희안하게 유치원 보조금 받아도 유치원 원비는
    계속 오름..
    그러니 받은 혜택이 없어보임.
    이거 좀.어떻게 해야함

  • 29. 윗님
    '19.1.25 1:3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유치원도 다 국립으로 만들어야해요.
    지금은 유치원 원장들 배만 불려주는 시스템.

  • 30. 그린
    '19.1.25 1:51 PM (175.202.xxx.87)

    그전엔 이런 복지혜택을 포퓰리즘이라고 철저히 막았죠.
    일부 권력과 기득권 상층부들이 그들이 나눠먹을 파이가 줄어들잖아요.
    이명박과 그 수하들이 자원외교라는 명목으로 수십억 ,날려먹고 어딘가에 무기명 채권같은걸로 묻어놓고 조용하거나 저그들이 정권잡을때 를 기다리겠죠.
    (MBC스트레이트에서 이명박 자원외교 의 부실로 위장한 자금 의혹 에 대해서 파했쳤잖아요. 건당 수십억 도아니고 수천억 수조 단위입니다.그러니 그런짓할 자금규모가 줄어드니 복지혜택은 시행할 엄두를 못냈죠.누가 그랳잖아요.
    나라 도둑만 막아도 굶어죽거나 아파죽는사람은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다구요)
    그러니 기레기들이 나눠먹기위해서 가짜뉴스 퍼트리면서 ,문정권을 뒤집기위해 발악하는거 아닙니까.
    제발 국민들 다시는 속아서 안됩니다.
    1년남은 국회의원선거 잘해야 합니다.

  • 31. 이제 중2
    '19.1.25 2:21 PM (112.149.xxx.174)

    급식요.
    요즘 어린애들은 매달 보육수당 몇만원씩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넘 놀랬어요. 복지수준이 근 10년새 많이 좋아진거 같긴해요.

  • 32. 초중고 셋
    '19.1.25 2:49 PM (59.5.xxx.101)

    애들이 불쌍한게 아니라 그 부모들이 불쌍한거죠
    혜택은 없고 뜯기기만. .

  • 33. 전 딩큰데요.
    '19.1.25 2:55 PM (152.99.xxx.114)

    ...............
    양가 부모님 소득있어서 그분들도 세금내고
    저희 부부도 세금내고
    혜택은 1도 없어요.

    아마 양가&우리부부세금만 합쳐도 대기업 사원연봉은 나올겁니다.
    그렇다고 부자냐? 아닙니다!!!
    그냥 노후준비한 어르신과 평범한 직장인 부부일뿐이죠.

  • 34. 05년생
    '19.1.25 2:59 PM (124.56.xxx.26) - 삭제된댓글

    아무 것도 받은 기억이 없어요.
    세금만 열심히 내고 있어요. - -;;

  • 35. 우리도
    '19.1.25 3:1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혜택받은거 없어요.
    아 중학교 무상급식 하네요.
    그래도 지금 어린아이들 혜택 받는거 불만없어요.
    앞으로 내 손자들이 받을 혜택이니까요.

  • 36. ..
    '19.1.25 3:32 PM (183.101.xxx.115)

    고딩.중딩 고딩은 중딩때 급식비 무상.고딩.교복 한번.
    그외에는 없어요.
    지금 유치원비며 분유값이며 받는거보면
    짜증나긴 합니다.
    고딩 교육비라도 면제시켜주면 좋겠어요.
    좋은회사다니면 고딩학비 회사에서 지원해주지만
    저희는 다 자비로내야하니 학원비에 합처 힘듭니다.

  • 37. ..
    '19.1.25 3:41 PM (183.101.xxx.115)

    우리애들 졸업하면 고등무상교육이라 하니 그것도 못받을테고 우리애들 대졸하면 그다음에는 대학도 지원다해주려나..

  • 38. 아줌마
    '19.1.25 4:28 PM (211.114.xxx.27)

    복지가 좋은 나라에 사는게 행복한거 아닌가요?
    애들 다 커서 내 세금 아깝다 하시는분들
    크게 보세요
    애들 결혼해 손주 태어나면 다 혜택보잖아요
    그래도 도둑놈 주머니 채워 주느라 서민들 허덕거리는 거보다
    복지가 잘 돼 있는 나라가 좋은거지 이걸 불만이라 하시면...

  • 39. 복지
    '19.1.25 6:01 PM (49.174.xxx.114)

    애가 중2이고 세금 많이 내고 있지만 아이들에 대해 복지가 좋아지는것은 불만없습니다.
    이 아이들이 우리 연금 내주는 아이들인데요.
    아이들에 대한 복지는 더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 40. 닭을
    '19.1.25 7:09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욕할 일이 아닌듯 허허..
    도대체가..
    갈수록 복지혜택이 좋아진다는 건
    내 자식이 아이 낳고 살때는 더 많은 혜택 받으면서 좋은 세상 산다는 뜻 아니에요?
    어찌 한치 앞도 볼 줄 모르고 욕심만 가득 차 있는지..

  • 41. 예비 중3
    '19.1.25 10:36 PM (211.36.xxx.23)

    초등때 시작한 무상급식이 유일해요.
    요즘 아이낳음 좋겠네 생각한게
    예방접종도 다해주던데요..그때 모두 자비로 접종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195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박광온의원 3 ㅇㅇ 2019/01/26 3,141
898194 경기 끝나고 3 경기끝나고 2019/01/25 2,272
898193 입으셨던옷 어떻게 놔두시나요? 13 고민입니다... 2019/01/25 6,250
898192 흥행? 유명 영화는 아니지만 좋았던 영화 있나요? 42 ........ 2019/01/25 2,919
898191 아이가 귀신을 봤다하는데요 22 배고파 2019/01/25 11,087
898190 쌍꺼풀 없는 여자연예인 중 눈 예쁜 사람 12 .... 2019/01/25 5,614
898189 카타르가 한 골 넣어서 1대 0입니다 14 ㅠㅠ 2019/01/25 3,385
898188 A형독감 나았다가 2주 후에 다시 걸릴 수 있나요? 5 아이구 2019/01/25 2,126
898187 며느리가 형제상을 당하면 20 곰돌이 2019/01/25 9,001
898186 손혜원 올케 인터뷰 다들 들어보세요 27 .. 2019/01/25 7,034
898185 닭 대가리 모임! 7 그린 2019/01/25 1,659
898184 양념 la갈비 어디가 맛나나요? 1 진호맘 2019/01/25 1,025
898183 톱스타유백이 오늘 종방이네요?? 2 유백이 2019/01/25 1,732
898182 대기업 팀장 휴직 관련 6 휴직 2019/01/25 2,375
898181 인스턴트 커피 얘기가 나와서.. 2 .. 2019/01/25 3,468
898180 지인을 고소할까 고민중입니다 82 답답 2019/01/25 26,150
898179 ost 노래인데 유명한 왈츠곡? 좀 찾아주세요 ㅠ 2 ㅇㅇ 2019/01/25 1,243
898178 강경화장관 정치 하시려나요 9 ㅎㅎ 2019/01/25 3,118
898177 정장바지 엉덩이 딱 맞게 입나요? 6 ㅡㅡ 2019/01/25 4,138
898176 우유만 먹으면 갈증이 와요 2 밀키 2019/01/25 531
898175 단맛이 덜한 커피믹스 추천 좀 해주세요 49 .. 2019/01/25 3,233
898174 ‘초계기 근접비행’ 국방부 사진 공개에 일본 “사실 다르지만 반.. 12 쫄리는구나 2019/01/25 2,235
898173 여배우가 선전하는 정수기요.. 5 코찔찔이 2019/01/25 2,001
898172 2월 밴쿠버 여행은 비추인가요? 4 ... 2019/01/25 1,641
898171 전동 커피그라인더 핸드드립용으로 어떤게 좋은가요 4 ... 2019/01/25 2,012
< 33801 33802 33803 33804 33805 33806 33807 33808 33809 338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