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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조회수 : 24,276
작성일 : 2019-01-25 00:58:41
베스트.. 민망해서 펑합니다ㅠ

IP : 182.222.xxx.10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5 12:59 AM (221.157.xxx.127)

    결혼전에 모르고 결혼하셨나요 에고 ㅠ

  • 2.
    '19.1.25 1:01 AM (119.207.xxx.161)

    아마 남편은 자기가 잘한줄알고
    뿌듯해 할수도 있어요

  • 3. ㅋㅋㅋㅋㅋ
    '19.1.25 1:03 AM (117.111.xxx.147)

    왜 웃긴가요 이 글
    웃기네 그냥

  • 4. 원글
    '19.1.25 1:05 AM (182.222.xxx.106) - 삭제된댓글

    제가 결혼전에 경험이 별로 없어서..
    신혼 때는 괜찮았어요
    남자가 나이들고 살찌니 너무 달라요.. 사이즈가 체감상 반토막입니다ㅠ

  • 5. 이런
    '19.1.25 1:05 A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마지막 글보니
    제딸이라면 수술시키고 이혼 하라 하겠어요

  • 6. ..
    '19.1.25 1:08 AM (180.230.xxx.161)

    제가 그렇게 애 둘 낳고
    리스입니다ㅜㅜ
    이게 또 임신은 어떻게 되더라구
    젠장ㅜㅜ

  • 7. 궁금하다
    '19.1.25 1:08 AM (121.175.xxx.13)

    다이어트 시키세요

  • 8. 운동시키세요
    '19.1.25 1:08 AM (125.176.xxx.243)

    완전 달라지죠

    완전 달라지는 것 많아요
    연구해보세요
    약은 빼고요

  • 9. 키크고
    '19.1.25 1:32 AM (117.111.xxx.183) - 삭제된댓글

    체격좋은데 소추인 남자 여기 또 있어요 게다가 조루까지
    키스도 엄청 못하죠?
    원글님이나 저나 지독하게도 운없네요

  • 10.
    '19.1.25 1:40 AM (222.233.xxx.52)

    우리집 양반 거기에 갔나요? 풉~
    울 남푠은 크기도 작지만 시간도 1분도 안되요,,,

    진짜 옷벗은게 아까워요 ㅜㅠ

  • 11. ㅋㅋ
    '19.1.25 1:43 AM (222.110.xxx.28)

    햇반 다 데우기 전에 끝난다는.....

  • 12. ..
    '19.1.25 1:47 AM (222.237.xxx.88)

    댓글들이 왜 이렇게 웃픈거야?

  • 13. ㅋㅋ
    '19.1.25 1:50 AM (1.237.xxx.57) - 삭제된댓글

    댓글들 진짜 웃프네요^^;
    정말 그리들 ㅂㄱ가 안 되는지,
    그리들 일찍 사망하시는지...

  • 14. 원글
    '19.1.25 1:53 AM (182.222.xxx.106) - 삭제된댓글

    19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남편은 본인도 알아요. 작은거
    제가 점점 피하니 야동은 또 꾸준히 보거든요..
    가끔 할때 제가 별 감흥도 없어해서 서운한 눈치인데
    여자가 뭘 한다고 될 그런 상황이 이미 아닌걸요

    저도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아무렇지않은듯 사는데
    멀쩡하다가 가끔 감정이 올라오고 잠못자네요

  • 15. ㅇㅇ
    '19.1.25 1:57 AM (182.209.xxx.132)

    오누이처럼지내야지요 ㅡㅡ
    아이가 있는 이상 이혼할수도없고..
    우리 부부는 사이좋은 오누이예요.
    그 문제 외엔 모든게 좋은 ㅡㅡ
    뭐 익숙해지니 또 안하고 살아지는게 부부관계입디다.
    내가 섹스에 관심이 없어야 가능한 일이겠지요.

  • 16. ...
    '19.1.25 2:03 AM (211.207.xxx.10)

    제 남편이랑 같네요 ㅠㅠ 거기 플러스에 왕성해요ㅠㅠ

    모탤가자 조르는데 (아이들이 있으니)

    돈이 넘 아까와서 ㅠㅠ 아시죠?

    당신아들 잘났다고 시부모님 용심부릴때마다 속에서

    부굴부글 끌어오르네요ㅔ

    (장남. 회피형. 가부장적. 그냥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 17. ㅠㅜ
    '19.1.25 2:16 AM (218.155.xxx.244)

    이 글... 웃프네요 ㅠㅠㅠㅠ
    일단 남성분들의 입장도 한번 들어보죠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3089546

  • 18. ㅋㅋㅋ
    '19.1.25 2:37 AM (222.239.xxx.134)

    위에 링크걸린글
    댓글에 자기가 작으면서 여자탓하고 싶어하는 찌질한 남자들 많네요 ㅉㅉ

  • 19. ㅇㅇ
    '19.1.25 2:39 AM (117.111.xxx.254)

    링크는;;
    자 본 남자 고추 크기 순위 매기고 당사자한테 알려주는 게 평범하진 않죠 ㅋㅋㅋ

  • 20. 무슼
    '19.1.25 3:2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씻는 시간이 더 길고
    물값이 아까워서 더 싫다는..
    쌀 보리 게임에 몇 번 보리만 내고 끝낸다는...

  • 21.
    '19.1.25 3:34 AM (220.88.xxx.74)

    옛날 기억이 떠오르네요..
    호감 갖고 만나던 남자. 키가 너무 심하게 작아서 설마 했는데
    거긴 정말 너무 충격적으로 작아서ㅠ
    호감이 더이상 발전이 안되서 자연스레 멀어졌던 그분..ㅠ

  • 22. ㄹㄹㄹ
    '19.1.25 3:43 AM (49.196.xxx.137)

    아기 낳으면 애데리고 자니 자연스레 각방에 편하기도 짠하기도 ㅎㅎ 저의 경우 남편 훈남에 체격도 크기도 좋지만 지루 ㅠ.ㅜ 저번주 무리해서 허리 삐끗, 밤에 소변통 갖다주랴 하니 됬다더니 한밤중에 샤워실로 네발로 기어가서 못일어나겠드래요. 샤워문 매달려 잡고 일어섰다 겨우 침대로 기어왔다던데 어찌나 웃기던지...ㅎㅎ 지금은 다시 정상대로 걸어다니고 있어요. 살이 쪄서 더 그런가 다욧트 한다고 저녁 굶네요 ㅎ

  • 23. ...
    '19.1.25 4:42 AM (65.189.xxx.173)

    근데 살찌고 나이든다고 반으로 작아지나요? 임신할 정도면 남편이 40언저리일텐데...

  • 24. ..
    '19.1.25 5:36 AM (115.21.xxx.13)

    피임잘하시지
    저거가지고도 이혼까지가는경우 많던데

  • 25.
    '19.1.25 6:21 A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ㅅ ㅂ
    저는 셋입니다.
    어쩌다 가끔 깔짝댈때마다 하나씩 생겨서요.
    셋째 낳은 이후로 리스입니다.
    셋째가 중딩ㅠ
    바람이라도 피우고싶은 심정입니다.

  • 26. ㅠㅠ
    '19.1.25 7:07 AM (116.37.xxx.156)

    정력이랑 임신이랑 상관없는데.. 남편은 자기 고추가 실하고 정력이 빠지지않아서 임신 척척 하는줄알아요. 진짜 입구에서 깔짝대고 찍 싼거로 임신되버려서... 운동시키고 좋은거먹이고 그래봤자 타고난 에너지 자체가 바뀌지않고요 더 좌절만하고 돈아까워요. 수술도 별 소용없다고하고요.요즘 섹스머신, 자위머신 많더라구요. 아기 키우고나서 진심으로 몇개 사서 하려구요. 꼭 남편한테서 오르가즘 느껴야하나요. 안되는 사람은 안되요. 그 부분은 포기했어요. 혀도 짧아서 키스도 못해요. 왜 결혼했냐면 결혼하고 안정되게.매일 섹스하면 실력이.늘줄알았어요. 그냥 연애때 못하면 계속 못해요. 정말 다 좋은데 요령만 조금 부족한 경우도 있을순있겠지만 내 남편은 여전히 서툴고 작고 빨리싸고 민감성 조루인데 지가 잘하는줄아는...그냥 내가 기구사서 하는게 나아요. 저걸 어찌 이용하겠어요. 다른 부분은 다 만족해요. 좋은남편임. 섹스키스빼고.

  • 27. ..
    '19.1.25 7:41 AM (1.227.xxx.232)

    우리남편거기있나요 깔짝대기 힘아리없고물렁하기
    일분만하기 물값이더아깝고아무감흥이없어요
    꼴에남자라고 하고싶어하기는하는데 ..정말바람나고싶네요

  • 28. 헐~
    '19.1.25 8:24 AM (61.82.xxx.218)

    댓글이 늠 충격이네요.
    남편이외에 다른 남자와 경험이 없으니, 그냥저냥 남편과의 섹스가 만족스럽다 느끼며 삽니다.
    제 남편도 드물게 잘 못하는날(?)도 있는데, 몇일 금욕(?)적인 삶을 살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결혼생활 남편과의 섹스가 이리 중요한지 결혼전에 잘 모르고 결혼하시는분들도 많을테고.
    남자들은 바람도 많이 피우며 사는데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쉽지 않고요. 안타깝습니다.
    남자의 노력 그리고 애무나 스킨십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거겠죠?
    전 섹스보다 남편의 애무에 더 흥분되고 만족감(?)을 느끼는 성향이라서요.

  • 29. ㅇㅇ
    '19.1.25 8:26 AM (116.37.xxx.240)

    허걱

    생각만 해도 끔찍

  • 30. ....
    '19.1.25 8:31 AM (112.220.xxx.102)

    지금 남친도 크기가...
    키 182에 축구선수로도 뛰었다길래
    엄청 기대(?)했는데
    와..진짜..깜놀할정도로 작아요...기형인가 싶을정도로...
    그래도 본인 컴플렉스를 알아서 그런지
    나름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고 저 또한 만족하기에
    만나고는 있어요...

  • 31. 그렇다면
    '19.1.25 9:47 AM (211.210.xxx.81)

    계속 이러고 살지 아닐지 결정을 내릴때까지 피임을 철저히 하셨어야지요 ㅠ 애 태어나면 정말 이혼이 힘든데 ㅠ

  • 32. ..
    '19.1.25 10:48 AM (1.227.xxx.232)

    우리남편도 몸은끝내주고 스포츠좋아하고 운동매니아인데 영 그 가운데다리는 맥아리도 하나없고 힘이하나도없어요
    이생은 망했다 하고삽니다

  • 33. ......
    '19.1.25 11:26 AM (175.223.xxx.194)

    이쯤되면
    다들 못나서 성매매업소 들락거리는건가 싶.....

  • 34. 운동
    '19.1.25 11:37 AM (125.176.xxx.243)

    너무해도 안좋아요
    에너지를 운동에 다 사용하니까요

  • 35. 밀빵
    '19.1.25 12:11 PM (58.184.xxx.117)

    원래 자기 수준대로 만나요. 상태 좋은 남자들은 더 잘난 여자들이 채갔죠.............. 자기 수준대로 만나 불만인 사람들은 이렇게 인터넷에서나 글쓰고 ㅎㅎ

  • 36.
    '19.1.25 12:34 PM (121.147.xxx.13) - 삭제된댓글

    덩치가 큰 남자들이 작긴해요ㅋ

  • 37. ㅇㅇ
    '19.1.25 12:38 PM (121.147.xxx.13)

    진짜 댓글들이 웃프네요ㅠㅠㅋ

  • 38. ....
    '19.1.25 12:55 PM (1.232.xxx.222)

    완전 분위기 안맞는 거 아는데 저는 이런글 볼때마다 초딩인 아들이 넘 걱정돼요 태어날 때부터 다른 애기들보다 훨씬 작았어서 ㅜㅜ 검진해도 비정상은 아니라 하는데 나중에 결혼도 못하고 퇴짜맞을까봐 걱정되네요. 흑흑.

  • 39. ㅋㅋ
    '19.1.25 1:27 PM (115.137.xxx.76)

    댓글보며 키득키득 웃고있어요
    전 왜 웃고있을까요?ㅋㅋ

  • 40. ㅋㅋㅋ
    '19.1.25 1:30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구성애 선생님이 5cm만 돼도 만족시킬 수 있다고 하시던데,
    이런거 보면 다 말도 안되는 소리 같네요.

  • 41. ㅋㅋㅋ
    '19.1.25 1:31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구성애 선생님이 5cm만 돼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고 하시던데,
    이런거 보면 다 말도 안되는 소리 같네요.

  • 42. ...
    '19.1.25 2:20 PM (70.187.xxx.9)

    근데, 피임 제대로 다들 안 하나봐요. 그게 더 신기. 특히 셋이나 낳았다는 분들.

  • 43. 저도
    '19.1.25 6:26 PM (113.23.xxx.98)

    남편외 비교대상이 없어서 잘하는건가 하고 사는데...
    좀 억울하네요.

  • 44.
    '19.1.25 10:02 PM (39.117.xxx.194)

    저도 남편 말고는 비교 대상이 없어 그냥 사는데
    크면 좋은건가요?
    어릴때 사촌이 작다고 엄마랑 작은 엄마가 걱정하는
    소리를 했어요
    그 사촌 덩치 좋거든요 키도 크고
    결혼해 애 낳고 잘사는데
    궁금하네

  • 45. ...
    '19.1.25 10:21 PM (222.239.xxx.134)

    작은것 보다는 확실히 적당히 큰게 좋죠.
    작으면 원글님 표현처럼 입구에서 깔짝대기만 했는데 임신이 될수도...
    커야 왔다갔다 움직이는 맛이 있어요.
    물론 크기가 전부는 아니지만 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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