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곤한
'19.1.24 10:18 PM
(223.62.xxx.5)
세입자
샤워헤드마저요?
2. ....
'19.1.24 10:20 PM
(221.157.xxx.127)
등교체나 안전기는 세입자가해야죠
3. 헐
'19.1.24 10:20 PM
(182.222.xxx.106)
안정기도 해주나요?
저 청구안했는데
4. ....
'19.1.24 10:2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애초에 해주질 마셔야죠.
샤워헤드, 변기, 세면대 막힘등등은 전세입자가 해놔야죠.
부엌등은 왜 허락도 안구하고 교체하고
영수증을 들이밀까요.
5. 헐
'19.1.24 10:21 PM
(182.222.xxx.106)
샤워헤드는 왜.. 청구하죠?
전 교체했고 나갈 때 원래 있던거달고나갈건데..
6. 전세에
'19.1.24 10:23 PM
(1.227.xxx.206)
누가 샤워헤드까지 교체해주나요?
제가 알기로는 소모품교체는 월세에 해당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부동산에 문의해보세요
7. ㅡㅡㅡ
'19.1.24 10:24 PM
(116.37.xxx.94)
전구는 안해줍니다
8. 헐...
'19.1.24 10:24 PM
(58.230.xxx.242)
등, 안정기, 샤워꼭지
청구할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그거 다 소모품 아닌가요.
9. 주인
'19.1.24 10:26 PM
(211.109.xxx.39)
샤워기는 이사한지 바로 다음날에 물이 새는 샤워기 사진을 보내와서 걍 입금해줬지요
사실 그때부터 웬지 조짐이...나 같으면 엘이디 등까지 해줬으면 그정도 소소한 거는 내가 할거 같은데..
하는 생각에 맘이 상했었어요
10. 폴리
'19.1.24 10:27 PM
(180.64.xxx.71)
보일러나 누수, 변기교체 같은 것도 아니고 무슨 샤워헤드같은 소모품을 해달래요? 넉달이나 살다가 세면대, 변기 막히고 이런걸 집주인에게 해결해달라는 세입자도 있군요 헐...
11. 지들
'19.1.24 10:28 PM
(58.230.xxx.242)
머리카락, 똥. 휴지로 막힌 걸 집주인이 왜?
2찬원짜리 뚜러뻥 쓰면 될 것을
12. 사람 성격
'19.1.24 10:28 PM
(59.8.xxx.58)
-
삭제된댓글
일일이 요구하는 사람 있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있고..
저는 거실 샹들리에 노란빛이 약간 도는 led등 흰색으로 바꿔달래서 6개짜리 다 바꿔주고 포인트 식탁등도 흰색으로 교체 해줬어요
그랬더니 베란다등도 바꿔달라고..
화장실등도 2개나 달렸는데 어둡다고 뭐라하더라구요
나중에는 추
13. ㅡㅡ
'19.1.24 10:28 PM
(116.37.xxx.94)
월세만 살아봤던거 아닐까요?
청구수준이 월세
14. 사람 성격
'19.1.24 10:28 PM
(59.8.xxx.58)
-
삭제된댓글
취향문제까지 맞춰달라면 힘들다고 한마디 했어요
15. ㅁㅁ
'19.1.24 10:30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월세도 아니고
저거 다 안해줍니다
한곳에 10년넘도록 살며 변기 교체 보일러 5만원이상 수리비
딱 두번 얘기 했네요
16. ᆢ
'19.1.24 10:39 PM
(121.157.xxx.48)
정말 좋은 집주인이시네요.
예전 전세 살때 이사 오자마자 거실 등이 너무 어둡길래 얘기했더니 본인들은 잘만 살았는데 왜 말하냐며 신경질을 내서 부동산 사장한테 말했어요.
부동산 사장이 확인하더니 고장인것 같다고 집주인에게 바꿔주라고 얘기했더니 너랑 다음에 거래 안할꺼라고 소리지른 집주인도 있어요.
17. 고민상담
'19.1.24 10:49 PM
(116.38.xxx.236)
몰라서 그러는데 원글님 경우에 샤워헤드는 이사 간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하자가 생긴 것이라면 세입자 입장에서는 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지 않나요? 소모품인 것은 맞지만 본인들이 사용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사용하기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 거라면..
저희는 입주 4년만에 샤워헤드 교체했고 이사 가면서 원래 헤드로 다시 바꿀 거거든요.(아주 오래된 아파트인데 집주인이 계약 전 올수리 약속했던 것과 달리 도배 장판만 해놓아서 저희가 고쳐 가며 살고 있는 게 워낙 많아요) 그러면서 생각하기를 입주 뒤 1년 미만이었으면 집주인에게 요구할 텐데 생각했어요
18. ....
'19.1.24 10:53 PM
(24.36.xxx.253)
처음에 등을 안해줬어야 했어요
그리고 눈에는 LED등이 더 안 좋은데!
19. ...
'19.1.24 10:5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첫날 샤워헤드 물샌거는 뭐 해주면 좋죠.
변기막힌거는 무경우한거구요.
이제부터는 해주지 마세요.
저는 세입자구 문손잡이.샤워헤드.변기커버등은 제가 했어요.
우리 편하게 살려구 하는거니까요
보일러.샷시는 집주인 부담이구요.
10년이상 한집에 사신분.부럽네요.
전세 그리 연장 잘 못 하는데요.
20. ㅁㅁ
'19.1.24 10:5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성격상 아예 성가시게를 안하니까
주인들이 특별 대우를 해 주더라구요
한번 엉덩이 붙이면 기본 10년
ㅎㅎ 한집에선 15년 그 사이 주인이 세번 바뀜
21. 나중에
'19.1.24 11:04 PM
(116.126.xxx.2)
그집 이사나갈때 전등 다 불켜지는지 확인하시구 그동안 고쳐준거 그대로 잘있나 확인하세요.
22. 헐
'19.1.24 11:06 PM
(39.112.xxx.193)
이러니..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는 말이 나오죠.
집주인이 해줘야 할것은 하나도 없었네요.
23. 음
'19.1.24 11:33 PM
(223.39.xxx.104)
바로 고장난 샤워기 교체는 그렇다치고
나머지는 과하네요.
눈에는 LED가 더 안 좋은데 전기세 안 들게 하려고 꼼수썼나 싶기도.
24. LED등을
'19.1.24 11:34 PM
(211.212.xxx.185)
왜 해줘요?
전세 계약서에 현 상태로 임대한다라고 했어야죠.
전 세입자는 아무 이상없고 이사와서 네달만에 막힌 변기 세면대는 세입자 과실이므로 세입자 책임이므로 고칠 의무가 세입자에게 있는건데 그걸 왜 집주인이 부담해요?
모르면 그 자리에서 고쳐준다 해준다 하지말고 알아보고 연락하겠다고 해야죠.
25. 계약서
'19.1.24 11:35 PM
(125.180.xxx.46)
저흰 계약서에 5만원 이상만 해준다고 써 있구요
교체 전에 주인한테 물어보고 바꿔야죠
무슨 교체후 영수증을 보내고 만원을 청구해요ㅠ
진상이네요...
26. ...
'19.1.25 12:11 AM
(223.38.xxx.221)
소모품은 월세도 해당안되요. ㅜ 저 제가고치고 비용청구했다가 빠꾸먹었어요. 법적으로도 소모품은 세입자가하는거래요ㅜㅜ
27. 음...
'19.1.25 1:03 AM
(211.207.xxx.190)
led등을 왜 교체해주셨어요?
그러면 애초에 led등으로 되어 있는 집으로 계약을 했어야죠.
세입자가 집상태 다 봤잖아요.
계약당시 시설 상태에서 사용하는겁니다.
보일러 같은건 집주인이 수리,교체 해줘야 하지만,
소모품(전등 같은거)은 당연히 세입자가 본인이 교환하면서 사용하는거고요.
변기 막히는건 세입자가 잘못 사용한거니, 세입자가 뚫어야죠.
그리고 무엇보다,
말도 안하고, 수리후 영수증 보내는거... 이게 제대로 된 절차라고 생각하세요?
그 부모가 실제로는 자기집 고쳐놓고는 영수증 보낼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수리하는 사람들이 집주인이 아니라 세입자가 수리한다고 하면 바가지 씌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대로 임대사업 하시려면,
본인이 통제해야 돼요.
28. 전세
'19.1.25 6:48 AM
(124.49.xxx.7)
-
삭제된댓글
전월세 14년째 살고 있지만 원글님 같으신 집주인은 만난적도 없어요. 세입자분 임자 만났네요.
보통 집주인들은 샤워기 헤드 부서진거 정도는 사다 쓰라고 해요. 저는 계약 당시엔 아무말도 없다가 이삿날 짐 빠지면서 옵션이었던 물건들을 알게되어 황당했던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이삿날 갔더니 신발장이 아예 없는 집, 욕실 수납장이 없는 집, 화장실 변기뚜껑 없는 집, 샤워기 걸이 없는 집, 책장으로 가리고 있어서 한쪽 벽면 벽지 없는 집..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황당한 집들 많았는데 그중에서 유일하게 집주인이 보수해준건 벽지뿐입니다. 신발장, 욕실장, 샤워기 걸이, 변기뚜껑 전부 제가 샀어요. 이거 주인은 샤워기 걸이 그거 다이소에 파는데 얼마나 하는 소모품라고 그러냐 이런식입니다. 전구요? 갈아달라고 말 꺼내 본적도 없어요. 당연히 세입자가 사다 껴야죠..
저도 노후된 보일러가 아예 멈춰서 바꿔달라니 주인이 목돈 나간다고 우는 소리해서 .. 그 집에 계약 연장 해주신다기에 오래 살고 싶어 교체비 절반 부담했는데 계약 만료 되자마자 재계약은 커녕 팔고 갔어요. 집 깨끗하게 써서 금방 나갔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세입자 요구 적당히 들어주세요. 화장실 변기까지 뚫어주시고.. 좋은 마음으로 하셨지만 그러지 마세요..
29. 전세
'19.1.25 6:54 AM
(124.49.xxx.7)
-
삭제된댓글
전월세 14년째 살고 있지만 원글님 같으신 집주인은 만난적도 없어요. 세입자분 임자 만났네요.
보통 집주인들은 샤워기 헤드 부서진거 정도는 사다 쓰라고 해요. 저는 계약 당시엔 아무말도 없다가 이삿날 짐 빠지면서 옵션이었던 물건들을 알게되어 황당했던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이삿날 갔더니 신발장이 아예 없는 집(당연히 빌트인인줄 알았는데 지기가 맞춘거라며 들고갔더라고요), 욕실 수납장이 없는 집(떼어갔더군요 ㅋㅋ 이전 세입자가 이 집 원래 없어서 자기도 샀다고...), 화장실 변기뚜껑 없는 집, 샤워기 걸이 없는 집, 책장으로 가리고 있어서 한쪽 벽면 벽지 없는 집.. ㅋㅋㅋㅋ 집보러 왔을때 있던 수 많은 것들이 이삿날 없는 경우도 부지기수예요. 도어락 같은건 기본입니다. 물어봐야돼요. 2017년에 아파트 현관 열쇠 받아봤어요 ㅋㅋ
지금 생각해도 황당한 집들 많았는데 그중에서 유일하게 집주인이 보수해준건 벽지뿐입니다. 신발장, 욕실장, 샤워기 걸이, 변기뚜껑 전부 제가 샀어요. 이거 주인은 샤워기 걸이 그거 다이소에 파는데 얼마나 하는 소모품라고 그러냐 이런식입니다. 전구요? 갈아달라고 말 꺼내 본적도 없어요. 당연히 세입자가 사다 껴야죠..
저도 노후된 보일러가 아예 멈춰서 바꿔달라니 주인이 목돈 나간다고 우는 소리해서 .. 그 집에 계약 연장 해주신다기에 오래 살고 싶어 교체비 절반 부담했는데 계약 만료 되자마자 재계약은 커녕 팔고 갔어요. 집 깨끗하게 써서 금방 나갔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세입자 요구 적당히 들어주세요. 화장실 변기까지 뚫어주시고.. 좋은 마음으로 하셨지만 그러지 마세요..
30. ...
'19.1.25 9:04 AM
(218.145.xxx.213)
? 놀라운 전세 세입자네요.
전 위의 것 전부 제가 제돈들여서 교체했고, 주인한텐 연락조차 안했는데요.
반전세 살 때도, 지금 전세 살 때도 마찬가지구요.
전세 세입자로 살면서, 저런 걸 요구하는 세입자는 진상 아닌가요?
31. 원글님...
'19.1.25 9:36 PM
(180.71.xxx.26)
마음 고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ㅠㅜ
진장 세입자를 만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