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사연자분 아버지께서 살아 생전에 당신의 묘비명을
미리 준비하셨는데 돌아가시고 난뒤 산소에 찾아갈때마다
늘 펑펑 울게된다고 하더라구요.
묘비엔 이렇게 쓰여있대요.
왔니? 와줘서 고맙다.
ㅜㅜ
사연 듣는데 저까지 울컥했어요.
들어본중 가장 따뜻하고 애틋한 묘비명인거 같아요.
아버지의 묘비명
ㅇㅇ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9-01-24 20:13:52
IP : 211.186.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4 9:28 PM (180.66.xxx.92)ㅎ 재미난글에 댓글이 없어서야 .. ㅍ
2. 쌤님
'19.1.24 9:56 PM (218.237.xxx.246)돌아가신 울아버지생각나요~.맘이 울컥..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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