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같은 신파드라마....
작성일 : 2019-01-24 19:28:29
2709367
저런드라마가 아직도 있네요.
흔하디흔한 유전자검사에 유이 부녀는
왜그리 절절매며 둘이 딱붙어서 허구헌날 울고불고..
아무리 재벌집이라지만 둘이 아주 궁상이 극에 달해서는...
왜그래풍상씨라는 드라마도
요즘 저렇게 다 크다못해 늙은 동생위해
여기저기 뛰며 무릎꿇고 난리피는 사람이 있을까요?
드라마라지만 참 고리타분하고
너무 옛스럼 내용이 아직도 먹히고
시청률 잘나오는것도 희안해요
IP : 223.38.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4 7:35 PM
(122.35.xxx.84)
전 드라마 잘 안보는 30대인데요
내용이 진부해서 보기가 편~안해요
예측이 쉽게되고 머리아프지않고요
2. ...
'19.1.24 8:37 PM
(125.129.xxx.199)
발로 썼나 싶다가도 또 보고 있네요 ㅋㅋ
3. 윗님
'19.1.24 9:19 PM
(39.118.xxx.40)
아 그런 장점이 있군요.
시간이 맞아서 기냥 보는데 볼때마다 저뻔한 스토리를 왜보나싶기도 했는데..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내용도 다 예상되는 내용들
스카이캐슬처럼 재미있지 않아서 그시간대 스케줄에 지장있지도 않고 그냥 왔다갔다 보기엔 나쁘지도 않네요 ㅎ
4. 윗님
'19.1.24 9:20 PM
(39.118.xxx.40)
풍상씨는 안봐서 몰라요. 하나뿐인 내편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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