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 전남편이 카드론을 받고 갚지 안아서 카드빚이 많이 있는데요....카드 회사에서 서류봉투 크기로 우편물이 왔던데
빛에 비추어 보니 채무감면신청대상자라고 쓰여진 서류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반송함에 넣어는데...전남편에게 연락해서 우편물 주소 옮기라고 하고 서류 갖고 있다 경비실에서 받아가라고 해야 할까요?
전남편은 제연락은 차단해서 안받는것 같고 아이 핸펀으로 연락해볼까 합니다.
양육비는 돈없다 안주고 저를 비롯해서 아이한테도 연락없고 아이들 제 전화 안받구요....앞으로 보지 말자 하더라구요
잘못은 자기가 다하고 뻔뻔하고 저를 우습게 보거든요
바람 외박 가출한 남편이구요...지금은 상간녀랑 같이 살것같아요
괜히 반송함에 안넣고 전해주었다가 제가 피해볼까봐요....
이혼후 제명의 집은 제가 받고..저는 결혼 생활 10년넘게 전업주부였고...남편혼자 벌었고
결혼후 마련한 집은 제명의로 되있어서.... 재산분할할것도 없어서...집만 제가 받고...아이둘 제가 양육비 없이 키우는데...남편이 카드빚이 저랑은 상관없겠죠?
주소도 이혼전부터 빠져있는상태구요...유채동산 압류나...제명의 집에는 아무이상 없겠죠??
제가 보증서거나 한건 없어요...남편명의의 카드빚이에요
아이들과 제코가 석자인데....앞날이 막막한데..이혼하고 가출한 남편 카드빚까지 신경써야 하는게 넘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