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들 도 명절에차례지내고 산소에 가시나요?

명절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9-01-24 15:30:28
전 둘째며느리 인데
몇년전부터 어쩌다보니 제사를
물려받아서지내고 있는데
차례지내고 나서
산소에 갔다가 친정에갑니다
치우고산소 에 다녀오려면
너무바쁘기도하고 가기도싫고해서
본인집에서차례지내시는 며느리이신분들
다들산소에같이가시는지 궁금해서요
산소에 갔다오는시간은
3시간정도걸려요

IP : 1.239.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역마다
    '19.1.24 3:34 PM (223.62.xxx.55)

    집안마다 달라요..
    처삼촌 벌초하듯이..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 2. ..
    '19.1.24 3:36 PM (222.237.xxx.88)

    시집에선 식구가 워낙 없어 갑니다만
    (며느리 끼면 6명, 며느리 빼면 4명)
    친정에는 40년 전에도 엄마 이하 작은 엄마들은 산소 안갔어요.
    고모는 친정산소 갔어요.(고모는 차례가 없어 명절에 친정와서 친정차례 지냄)

  • 3. 동선이
    '19.1.24 3:43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저라면 뒷정리를 혼자 하시고 그 사이에 벌초 다녀오라고 하겠어요. 동선이 가능하다면 여유있게 혼자 정리하고 잠시 쉬다가 친정가겠어요.

  • 4. 집안마다
    '19.1.24 3:47 PM (1.232.xxx.157)

    다를 듯요. 저흰 지방 시댁에서 설날 차례 지내고 담날 아침에 아침 먹고 다같이 산소 가요. 원글님은 넘 바쁘고 힘드실 것 같은데 정리하시고 산소는 안 가신다고 얘기 해보세요.

  • 5. ..
    '19.1.24 3:55 PM (117.111.xxx.2)

    안가요
    어딨는지도 몰라요

  • 6. ..
    '19.1.24 5:38 PM (59.17.xxx.143)

    저희도 제집에서 제사 해요.
    제 시모는 용심에 왕복 6~7 시간 걸리는 거리를 명절 당일날 꼭!!
    아들들 델고 다녀오더군요.
    그 전주에 가도 안된대요..
    첫 명절에 시누이들 보고 가라는거 싫다고 했더니,
    그 담번 명절부터, 명절날 꼭 산소 가야 한다고...
    12년을 그러고 다니더군요.
    남편이 운전하기 너무 힘들고 차도 많이 막히고 그래서, 재작년 부터는
    못간다 못을 박았습니다. 그리고는 안가요.

  • 7. dlfjs
    '19.1.24 6:43 PM (125.177.xxx.43)

    시가 근처라 남자들 간 사이에 여자들은 정리 하고 갈 준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804 왜 남초에서는 손석희를 싫어해요? 19 .... 2019/01/24 3,734
897803 초2 딸 어떻게 혼내야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15 조언 2019/01/24 2,855
897802 그 알(권력과 조폭)재방영 금지 해 달라 이재명 가처분 신청 기.. 10 그것이 알고.. 2019/01/24 1,163
897801 입술 수포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5 나은 2019/01/24 3,486
897800 진심 궁금한데요 정년이후 삶~ 10 하바나 2019/01/24 5,436
897799 아버지의 묘비명 2 ㅇㅇ 2019/01/24 1,539
897798 지금 현재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뭐세요? 2 2019/01/24 882
897797 시니어 분유 어떤가요? 2 분유 2019/01/24 1,630
897796 스카이캐슬 성대모사 3탄 죽여줍니다 8 스캐 굿 2019/01/24 2,642
897795 스트레칭용 라텍스밴드 고르는 법 좀 알려주세요 9 ........ 2019/01/24 1,477
897794 쌍꺼풀 수술은 코도 같이 올린다고 4 ,,, 2019/01/24 2,437
897793 평창 1박 2일 가족여행 코스로 꼭 가보면 좋은 곳들 알려주세요.. 2 강원도 2019/01/24 1,315
897792 내 기준 갑자기 주연급으로 나오는 게 이상하던 배우들 35 .... 2019/01/24 8,526
897791 강서 화곡동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외상 없어&.. 11 괴로움 2019/01/24 7,121
897790 생일 맞은 문대통령, 대전 빵집서 '깜짝' 생일케이크 선물 받아.. 26 사랑합니다 2019/01/24 4,215
897789 지방에 살면서 대기업에 근무할 수 있어 감사하네요 9 ..... 2019/01/24 2,932
897788 경기도시공사 사장에 이헌욱 내정 1 이헌욱 2019/01/24 991
897787 하나뿐인 내편같은 신파드라마.... 4 ㅇㅇ 2019/01/24 1,749
897786 알함브라는 끝났지만 궁금한거 하나요... 7 현빈최고 2019/01/24 2,614
897785 사람마다 생각과 의미가 다르군요..난감... 4 ... 2019/01/24 2,162
897784 KBS와 나경원은 이미 손혜원의 진정성을 알고 있었다 7 ㄱㄴㄷ 2019/01/24 2,879
897783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10 oo 2019/01/24 3,217
897782 돌아가는 꼴이 정말 2 아 진짜 2019/01/24 1,154
897781 열등감과 분노를 댓글로 해소하려는거 테나요. 본인만 모를까요? 4 ..... 2019/01/24 868
897780 2년전 손혜원 '기부'말하자 나경원 '대단하다' 6 ... 2019/01/24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