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주사냐고 엄마한테 물어봐도 예방주사란 주사는 다 맞았는데 기억이 안난다고..
그럼 홍역 앓았냐고 ..기억이 안난다고 .. ㅡㅡ;;
40살도 걸렸대서 물어봅니다.
무슨 주사 자국일까요????
홍역주사냐고 엄마한테 물어봐도 예방주사란 주사는 다 맞았는데 기억이 안난다고..
그럼 홍역 앓았냐고 ..기억이 안난다고 .. ㅡㅡ;;
40살도 걸렸대서 물어봅니다.
무슨 주사 자국일까요????
결핵 bcg
천연두 예방주사
일명 불주사?
bcg 백신이죠.
결핵 예방주사 혹은 천연두라고.
혹같이 난거면 불주사인데 그게 과연 효과가 있는 건지 괜히 흉한 흉터만 남기고
전 불주사 맞기 싫어서 도망갔었는데 여태 멀쩡해요
불주사라했었죠ㅠbcg
저는 그때 면역이 있어서 국민학교 시절 안맞았는데면역이 있었던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찾아보니 결핵예방주사라고 나오네요.
효과가 있으니 대대적으로 맞았겠죠.
위에 안 맞고 도망가신 분은 그 주사 안 맞아도 안 걸린게 아니라 집단면역의 혜택을 보신 거겠죠.
요즘 애기들이 소림사 승려 머리 점(?) 모양 주사 맞잖아요. 그건 뭐예요? 같은 거 아니예요?
BCG와 천연두는 다른 주사에요.
콩알 자국은 BCG입니다.
몇살인데 그게 없어요?
20살 우리애도 bcg는 맞았는데...
천연두는 이미 우리나라 에서는 오래전에 없어진 병 입니다.
따라서 천연두 예방접종 주사는 이제 맞지 않아요.
요즘 bcg는 구멍만 뽕뽕이구요
옛날 bcg는 콩알처럼 툭 튀어나온 흉터가 있지요
저도 50이 목전이지만 bcg 흉터 없습니다.
무서워서 주사맞기 직전에 도망갔거든요. ㅎㅎㅎ
다행히 아직 멀쩡히 결핵 안걸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면역이 있었나봐요
저같은 콩알 흉터 없으라고, 점점이 있는 bcg 맞췄는데 후회해요.
차라리 흉터 하나가 나을 뻔 했어요.
제가 어깨에 bcg접종자국이 없어요
저 국민학교때 그주사를 놔주러 간호사들 왔다갔다한게
기억나는데 무슨검사를 하고 안맞아도 되는 사람은
그주사를 안맞았었어요
아마도 저에게 항체가 있었던가봐요
불주사안맞는다고 친구들이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초등학교때 홍역으로 학교안간 기억이 있어요
홍역 경험있으면 안심인가요
홍역주사는 자국이 남지 않아요.
현재 홍역주사는 생후 12~15개월에 한 번,
4~6세에 한 번 이렇게 두 번을 맞아야 하는데요.
1회 접종은 1983년, 2회 접종은 1997년에 시작입니다.
그래서 1983~1996년생이 이번 홍역에 취약해요.
발생환자도 그 연령인 부모와 의료진,
그들의 자녀에 쏠려있고요.
bcg가 결핵예방주사인가요?
초등때 전국민이 다 맞는데 왜 성인돼서 걸리는 사람 있는 건가요?
항체 역가가 떨어져서...
그리고 근본적으로 본인 면역력이 떨어져서 결핵이 걸리는 겁니다
다이어트 심하게 해서 결핵 걸리는 20대 많다는군요
74년생인데요
6학년때 보건소에서 학교로 오셔서 단체로 놔주던게 bcg추가접종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아기때 한번 맞고 6학년때 추가접종요
저희반에도 한두명은 안맞았던것 같은데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그때는 불주사라고했는데 진짜 불이 붙어있던건 아니고... 왜 그렇게 불렀는진 모르겠어요
그때 불주사맞고 심하게 곪아서 흉터가 큰 친구들도 있었고 저같은경우는 자국을 가까이서 찾아봐야 할 정도로 잘 안보여요
그 당시엔 일회용 주사기가 아주 귀해서 주삿 바늘을 한번 쓰고 버리지 않고
알콜램프에 달궈서 소독한 후 다시 다음 사람에게 주사 놓고를 반복했어요.
주사기 하나로 몇백명에게 예방접종 한 거죠.
지금 생각해 보면 아찔하네요. 오히려 병 옮기 딱 좋은..
알콜램프 불로 소독하고 주사 놓아서 그래서 불주사 ㅎㅎ
천연두,우두주사
그건 뿅~작고 동그랗고
bcg는 일명 불주사라고
주사바늘 불에 소독해서 맞았죠
먼저 손목에 맞아서 반응없음(항체없으면)
초등학교때 맞음
이주사는 사람마다 곪는 정도가
달라서 모양이 다르죠
71년생입니다
70년대 국민학교 다닐 때 우두 주사를 맞았어요.
주로 어깨에 맞았는데 주사 흉터가 없는 사람이 없었어요.
요새처럼 1회용 주사기 쓸 수 없어서
주사놓고 불에 달궈 소독해서 사용했지요.
당연히 주사바늘도 두꺼웠을거고...
아... 그래서 불주사였군요...
전 자국만 있고 맞은 기억이 없어서..
끝에 불 붙여서 놨나.
왜 불주사였지 했는데 ㅎㅎ
그나저나 참 위험한 방법이네요
그거 흉터있어요.
가끔 가렵기도하고.
85년생인데요. 제 기억으로는 그 어깨에 흉터나는 주사 84년생까지 맞았고, 85년부터 흉터가 안남는거로 바꼈던지, 아예 없어진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74인데 그거맞기전에 팔목에 반응검사인가 먼저해서 전 맞을수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전 자국이 없네요;;
BCG는 생후 4주에 1차로 맞아요.
그리고 6학년 즈음에 팔에 튜버쿨린 반응검사 해보고
음성이면 추가접종 했죠.
불주사잖아요.
면역있는 분들은 한번 걸렸거나 세균에 노출된 분들인거죠.
그래서 흉부방사선 찍어서 환자인지 재검도 하고요.
근데 요즘도 결핵환자들 꽤 있어요.
뉴스에도...병원 의료진들 결핵보균자 있다고 난리났었는데..
불주사라 했어요
동사무소에서 무료접종했는데 동사무소 대학병원은 점점점으로 안해줘요 그냥 한방 점점점이 부작용이 더 많데요 곪아서 다 훙터 커지는 부작용
양쪽어깨에 한개씩 있어요
한쪽은 우두(작아요)
한쪽은 일명 불주사자국
49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