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정도 여자아이와 엄마
커피한잔만 시키고 애는 홈런볼 뜯어먹고 있는 것 까지는
나에게 피해준거 없으니 그러려니
개인카페라 공간작고 옆에 소리 다 들려요.
안그래도 층간소음심해 도망나왔는데
귀가아파요.
특유의 싸울듯이 얘기하는 사투리에 목소리 큰 엄마
어린 여자애를 데리고
그랜드캐년 사고 보여주면서
우리는 집한채밖에없는데
그런 사람을 왜 집 다섯채값을 주고
데려와야하냐
일장연설을
거기까지도 이해를.
성폭행 사건기사를 보여주면서
남자들이 얼마나 나쁜지 또 귀가 아프게 연설을.
그런 상황에서는 ㅂㅇ을 터트려버려야한다고
카페가 떠나가게 소리를 지르는지
귀아파 미칠것같고
내가 왜 여기까지와서 ㅂㅇ얘기를 들어야하나싶고
성교육을 하려거든 집에서 떠나가게 하든가
미치겠네요.
나가야되려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서 옆에앉은 모녀
카페 조회수 : 6,149
작성일 : 2019-01-24 13:22:36
IP : 175.195.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4 1:26 PM (117.111.xxx.2)카페 종업원한테 말씀하세요
2. 자리를
'19.1.24 1:27 PM (220.85.xxx.184)옮기세요..........
3. ..
'19.1.24 1:29 PM (210.183.xxx.212)소음도 소음이지만 내용이 참.. 어린애앞에서 ㅂㅇ이라니
4. 답답
'19.1.24 1:30 PM (121.181.xxx.103)지금 같이 욕해달라고 올리신거에요?
글 몇줄만 봐도 그여자 정상인 아닌데요??
그나마 정상인 범주어야;; 같이 맞장구라도 쳐드리지.
그냥 피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5. 그러니까요
'19.1.24 1:31 PM (175.195.xxx.131)카페에서 소곤소곤 얘기해야한다는 말이 아니예요.
그옆에 아주머니들도 수다중이신데
아무렇지않아요.
그런데 애앞에서 진짜 말을 좀 순화해서 얘기하든가
에휴6. 느낌이
'19.1.24 1:39 PM (223.62.xxx.55)업소 츨신
7. ㅇㅇ
'19.1.24 1:49 PM (175.120.xxx.157)엄마가 무식하네요
친구가 없어서 딸 데리고 감정쓰레시통으로 생각하네요8. 초3에게
'19.1.24 1:56 PM (223.38.xxx.103)할얘기는 아닌데
주제에 대한 의견은 그 엄마말에 전적으로 동의.ㅎㅎ
과자먹은거, 사투리로 크게 떠든거는 싫음.9. 목소리
'19.1.24 2:12 PM (223.62.xxx.67)큰건 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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