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랜드 캐년 사건.. 저는 이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그럼 한국에서 돈은 받고싶고 미국에서 있을만큼 있겠다?
물론 지금 뇌사 상태로 이송하기 힘든 상태지만
그래도 저 말은 좀 아니지 않나요?
스물세살 청년을 고국의 품으로...운운하는 국민 청원만 안올렸어도...싶네요
1. 청원글을
'19.1.24 11:14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저 여동생이 올렸나요????
2. 그게
'19.1.24 11:17 AM (220.85.xxx.184)그래도 미국에서 버틸만큼 버텨서 조금이라도 상태가 나아지길 기다리겠다는 거죠.
한국으로 옮기는 게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이해 가는데요.
그리고 그 상황에 가족들은 솔직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기가 어려워요.3. ...
'19.1.24 11:17 AM (39.121.xxx.103)본인들 돈으로 할거니 본인들 맘대로 하면 되는거죠.
가족들 이게 무슨 나라에서 해결할 문제인양
언론들 끌여들여 관종짓 그만해줬음 좋겠어요..
그냥 알아서..4. 철없네
'19.1.24 11:17 AM (59.10.xxx.30)너무 어려서 뭘 잘 몰라서 하는 말인듯
여동생님 본인 가족만 사는 한국이 아니에요
님들 가족 어디 기부한번 해본적 있으신지요 .....5. ..
'19.1.24 11:17 AM (175.223.xxx.238)그런면때문에 빈축을 사고있죠...
그냥 시민들이 모금하는걸로 지원했으면 좋겠어요..6. 청원글
'19.1.24 11:18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저 여동생이 올렸나요
아무도 답을 안주시네.7. ...
'19.1.24 11:18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가족이 청원 올린거 아닌걸로압니다.
보니까 친구들 지인들이 도와준다고 나선 모양이더라구요.
본인들이 있고싶으면 있는거죠.
나라에서 할 일은 없습니다.8. 언론이
'19.1.24 11:18 AM (223.62.xxx.40)이일을 핑계로 정부가 어떻게 하나 떠보고 있는 중인듯.. 어떻게 하더라도 욕하려고 준비중인거죠
9. ㅇㅇ
'19.1.24 11:19 AM (220.89.xxx.153)가이드가 위험한 곳으로 인솔했다고 가이드 탓으로 돌렸죠 저분이
10. 청원은
'19.1.24 11:19 AM (220.90.xxx.188)청원은 여동생이 올린거 맞고요.
그런데, 솔직 저 기사는 전 반만 믿어요. 손혜원 동생 인터뷰껀도 있고...
기레기들이 인터뷰 일부만 따서 자극적으로 포장하는게 전문이라...
얼마전 홍석천 최저임금 인터뷰도, 기레기 조작이라더군요.
세금으로 도와주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내 가족이 죽어가는 상황이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겠죠.11. ...
'19.1.24 11:20 AM (125.130.xxx.116) - 삭제된댓글타 싸이트에서 신상털렸는데 아버지가 기업대표 차가 마세라티래요. 애초에 돈없으면 캐나다 연수 미국여행 하지도 못하죠.
12. @@
'19.1.24 11:20 AM (211.179.xxx.81) - 삭제된댓글욕먹으니 인스타비공개에 여동생은 사진 다 삭제하고
댓글보니 여동생인스타에 명품으로 도배를 했다는군요.
뭔가 찔리니 다 삭제했겠죠13. ㅎㅎㅎ
'19.1.24 11:20 AM (112.162.xxx.149)삼촌이 청와대글 올리고 동생은 개인 sns로 청와대글 올린거 알렸으니 가족모두 동의하고 청와대글 올린거겠죠
근데 저렇게 의식을 회복할때까지 치료를 더 받고싶다하면서 지금 12억 도움요청글은 왜 올린건지..계속 미국에 있으면 액수는 더 늘텐데14. ..
'19.1.24 11:22 AM (175.223.xxx.238)아.. 부자군요.. 한편으로 마음이 놓이네요.
15. 그럼
'19.1.24 11:23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가족끼리 모의해서 청원글 올렸나보네요.
25살아 캐나다애서 대학 졸업이면 돈이 없는 집안 절대
아닐텐데요.16. ㅎㅎㅎ
'19.1.24 11:24 AM (112.162.xxx.149)캐나다에서 대학 졸업이 아니구 한국에서 대학 다니고 휴학해서 캐나다 1년 연수 후 한국 귀국하기전에 미국 여행간거에요
17. ..
'19.1.24 11:26 AM (180.230.xxx.161)인터뷰 안믿는다는분
저거 여동생 목소리 받아적은거에요ㅎㅎ
인터뷰에서 저렇게 고대로..말했어요18. ......
'19.1.24 11:27 AM (121.161.xxx.44)알바해서 유학비용 모았다고 감성팔이 하는거 본거 같은데 원래 그건 거의 불가능한거겠지요.
동생이 명품 구입한거 인스타에 올리고 아빠가 기업대표인데 장학금까지 받으면서 알바가 가능한가요.19. ...
'19.1.24 11:28 AM (180.230.xxx.161)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121802
못믿는다는 분 위해서
실제 인터뷰 링크겁니다20. 마세라티..
'19.1.24 11:30 AM (211.192.xxx.148)IT라 하더니
눈 먼 나랏돈 빼 먹어봤거나 먼저 잡는게 임자인줄 아는 사람인가?21. ...
'19.1.24 11:30 A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저도 예전에 신문인터뷰하고 정말 황당했던 적이 있고, 지금은 배우자가 정부에서 기자들 상대하는 일을 하는데요. 기레기들 기사쓰는 거 상상을 초월하더라고요. 분명 내가 한 말을 사실대로 썼는데 앞뒤 뉘앙스를 잘라먹거나 조사 하나 건드려서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걸 의도적으로 하더라고요. 그래야 이슈가 되거든요. 딱히 따지기도 애매하게 희한하게 글을 쓰는데 십중팔구가 그 기사를 보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어 있는..여기 게시판에서도 가끔 보이듯 뉘앙스,단어 따져가며 저를 씹고뜯기 딱 좋게 인용하더라고요. 일반인이 인터뷰하면 문장이 정돈되지 않잖아요. 이얘기저얘기하며 자기 의도를 전달햏다고 생각했다가 활자화된거보고 뒤통수맞는거죠.
특히 일부러 소송까지 고려해서 교묘한 종결어미를 일부러 골라서 써요. ~한 것으로 보인다. ~라는 의견이 있다. 이런 비겁한..
그래서 저 가족에 대해 판단하지 않으려고요. 가족이 사경을 헤매는데 무슨 입장표명을 국민정서까지 고려해서 하겠어요. 청원올린것도 직계가족은 아닌듯하고요.22. ㅇㅇㅇ
'19.1.24 11:32 A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부모 마음이 찢어질텐데
동생인지 삼촌인지 글 올려서
국민들한테 악담이나 듣고
진짜 못살겠네요
말 ,글 이란게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국민들의 미운 마음이 동시에 전달 되는건데
저부모도 건강 걱정 하셔야겠어요
미운짓 한거 이제그만 1절만 하고
두둘겨 맞을만큼 맞은거 같으니
이제그만 거론 됐으면 좋겠네요23. 에효
'19.1.24 12:08 PM (112.165.xxx.120) - 삭제된댓글안타깝네요
외국에서 가족이 사고나서 누워있으니 당황하죠..
절박하니까 그런 글 올릴 수도 있다고봐요ㅠ 부자건 가난하건 그건 문제가 아닌듯.
자기잘못이든 아니든 어찌됐든 젊은 청년이 타국에서 누워있다니 안타깝네요..
그 가족이 욕을 엄청 먹고 있던데, 욕 많이 먹음 오래 산다는 말도 있듯이
어서 깨어나면 좋겠네요.....24. 인터뷰
'19.1.24 12:11 PM (220.90.xxx.188) - 삭제된댓글인터뷰가 거짓이라는게 아니라,
인터뷰를 길게 하면 그중에 기레기들이 원하는 부분만 한두마디 따서 앞뒤 적당히 만들어 붙이면
뉘앙스 얼마든지 만들수 있다는거죠.
세월호때도 유족 말들 이상하게 조작해서, 돈밝히는것처럼 만들어낸게 언론 아닌가요?
저렇게 말했거나 청원 올렸다고 나라서 뭘 해주는것도 아니고,
이미 병원비가 10억이상 나왔다는데
괜히 어린친구 말한마디 가지고 이러니 저러느니 비난은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오빠가 지금 사경을 헤매고 있는 아이인데, 동생말가지고 적절여부 따지는것 좀 냉정한것 같네요.25. 인터뷰
'19.1.24 12:13 PM (220.90.xxx.188)인터뷰가 거짓이라는게 아니라,
인터뷰를 길게 하면 그중에 기레기들이 원하는 부분만 한두마디 따서 앞뒤 적당히 만들어 붙이면
뉘앙스 얼마든지 만들수 있다는거죠.
또 가족이 사경을 헤매는데 되기만 한다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게 사실이고요.
세월호때도 유족 말들 이상하게 조작해서, 돈밝히는것처럼 만들어낸게 언론 아닌가요?
저렇게 말했거나 청원 올렸다고 나라서 뭘 해주는것도 아니고,
이미 병원비가 10억이상 나왔다는데
괜히 어린친구 말한마디 가지고 이러니 저러느니 비난은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오빠가 지금 사경을 헤매고 있는 아이인데, 동생말가지고 적절여부 따지는것 좀 냉정한것 같네요.26. ᆢ
'19.1.24 12:44 PM (210.100.xxx.78)그리고 그 상황에 가족들은 솔직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기가 어려워요.22222222
안그래도 욕많이 먹었는데
원글은 무슨판을 또 깔아 욕먹게하나요
물고뜯는거 좋아하는 기자들과 다를게 없네27. ///
'19.1.24 12:50 PM (49.161.xxx.204)사고당한 청년이 23살이라니 여동생은 20살 남짓이네요.
저런 상황에선 어른도 올바른 판단하기 힘들어요.28. ㅇㅇ
'19.1.24 1:08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어쟀거나,
국민청원 요청내용은 올바른 판단은 아니었다고 봅니다.29. 가족끼리
'19.1.24 4:21 PM (178.191.xxx.65)돈 모아서 내지, 집도 부자라던데.
여행갔다가 본인부주의로 사고난걸 왜 국가가 세금으로 처리하나요?
아프칸 파병도 아니고.
군대에서 사고나도 안저래요.
저 가족들 좀 염치없어요.30. ??
'19.1.25 8:32 AM (125.137.xxx.55)20이 어려요??
주변에 어른 하나 없는 천애고아에요? 동생은?
청와대 글 올린 삼촌이나 자기 주변 어른들이 시킨거지ㅡㅡ31. ??
'19.1.25 8:39 AM (125.137.xxx.55)아닌거 판단할 나인데.. ..
32. ..
'19.1.25 8:52 AM (66.199.xxx.176)자가호흡이 가능해야 비행기에 태울 수 있나
보더라구요. 저 아는 지인도 미국에서 쓰러지셨는데
계속 못 오시다가 자가호흡이 가능해진 다음
한국에서 의사 간호사 보내줘서 비행기에 때워서
돌아왔어요. 그런 분들은 항공료도 할인이 안되서
오천만원 들었대요. 누워 계셔야 해서요.
보험도 들고는 가셨는데 워낙 의료비가 비싸서
커버가 다 안돼 결국 빚만 지고 돌아오신거죠.
하튼 쉬운 일은 아닌듯요.33. ..
'19.1.25 8:54 AM (66.199.xxx.176)하튼 제 말은
무슨 돌아올 수 없는 사정이 있을 거에요.34. 가족
'19.1.25 9:15 AM (49.166.xxx.3)사랑하는 가족 중 뇌사상태라면 돈이 문제겠나요
어떻게든 살리고 싶지요
위급한 상황에서 어떻게 비행기를 태울 생각을 하겠어요
그런데 그곳에 있으려니 병원비는 감당 안되는 액수고
.......짧게 생각했겠지요
넘지 말라는 선 넘어서 사고 당해 저리 됐으니
욕은 먹고 있지만 저리 말안듣는 남편과 아들을 키우니
마음은 아프네요
일단 깨어났음 좋겠네요35. ..
'19.1.25 10:46 AM (1.227.xxx.232)너무어리긴요 지인이란사람이 거품물고 글올린거보니 여동생이 직장인이고 자기가 돈벌어서 구찌벨트ㅡ 지갑산걸 갖고 왜뭐라고하냐고 야단입디다 일년어학연수도 지가벌어간걸가지고 왜부자라고하냐고따지구요 한국에서 그럼 없는집 애들이 구찌사고다니고 어학연수가고그러나요? 보통은 먹고살만한집 애들이 어학연수도가던데요 있는집이건 없는집이건간에 자기가알아서 책임지고 하면 누가뭐라합니까
지네는쓸거다쓰고다님서 도와달라하니 거부감이들죠36. ...
'19.1.25 11:19 AM (183.96.xxx.85) - 삭제된댓글이제 세금 쓸 생각 안 하겠죠. 청년 빨리 깨어나고 병원비 잘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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