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 책임안지려 육아 안 맡긴다?

조회수 : 2,912
작성일 : 2019-01-24 10:48:19
말이 쉽죠
현실적으로 육아 안맡겨도 노후는 책임져야 됩니다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렇담 육아를 맡기는게 나아요
초등 저학년까진 손이 많이 가니까요
IP : 1.232.xxx.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4 10:49 AM (180.69.xxx.167)

    그게 며느리가 선택이 가능한가요?

    양가 부모님은 항상 스탠바이...?

  • 2. 자식이 여럿이면
    '19.1.24 10:53 A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보통 아이 맡긴 집이 더 신경쓰게 되죠.

  • 3. ??
    '19.1.24 11:09 AM (203.253.xxx.242) - 삭제된댓글

    부모님의 노후를 돌봐드리는 것은(물론 완전히 책임지라 어거지 쓰시는 부모님의 경우는 열외입니다) 나(와 배우자)를 길러주신 것에 대한 보상이지, 내 자식을 돌봐주신 것에 대한 보상이 아닙니다.

    나중에 부모님 노후를 봐드리는 것에 대한 보상을 미리 앞당겨 자신의 아이를 맡아주는 것으로 퉁치겠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고 계신둣...

  • 4. ??
    '19.1.24 11:10 AM (203.253.xxx.242) - 삭제된댓글

    '19.1.24 11:09 AM (203.253.xxx.242)


    부모님의 노후를 돌봐드리는 것은(물론 완전히 책임지라 어거지 쓰시는 부모님의 경우는 열외입니다) 나(와 배우자)를 길러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보답이지, 내 자식을 돌봐주신 것에 대한 보상이 아닙니다.

    나중에 부모님 노후를 봐드리는 것에 대한 보상을 미리 앞당겨 자신의 아이를 맡아주는 것으로 퉁치겠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고 계신둣...

  • 5. 그래도
    '19.1.24 11:17 AM (220.85.xxx.184)

    형제가 여럿인데 육아를 맡긴 형제가 있으면 그 사람이 많이 책임져야 하는 게 인지상정이예요.
    그렇지 않으면 도둑심보죠.

  • 6.
    '19.1.24 11:27 AM (39.7.xxx.119) - 삭제된댓글

    당연하지 않나요
    저도 아이들 둘 시부모 손 빌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분명 자유롭습니다

  • 7. ...
    '19.1.24 12:12 PM (222.108.xxx.2) - 삭제된댓글

    낳고 길러준 부모 모른척 할 수 없고, 자식 양육에 부모 봉양까지 둘다 할 자신 없으면 자식을 안낳아야죠.

  • 8. ---
    '19.1.24 12:13 PM (222.108.xxx.2) - 삭제된댓글

    낳고 길러준 부모 모른척 할 수 없고, 자식 양육에 부모 봉양까지 둘다 할 자신 없으면 자식을 안낳아야죠.

    노후준비 못해서 자식한테 손벌릴 어르신들은 손주 낳으라 마라 간섭 말아야 하고요.

  • 9. ..
    '19.1.24 1:07 PM (117.111.xxx.172) - 삭제된댓글

    근데 도와 줄수는 있어도 책임 지긴 힘들죠
    요즘 젊은 사람들 계약직도 많고 최저임금 받는 사람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649 부동산 재테크 상의드립니다. 4 00 2019/01/24 2,092
897648 만나는 남자 부모님 얘길 들었는데요. 21 ㅇㅇ 2019/01/24 7,879
897647 며느리들 도 명절에차례지내고 산소에 가시나요? 6 명절 2019/01/24 1,696
897646 안깐 마늘은 어디서 파나요? 5 마트 2019/01/24 797
897645 대통령 뵙고 왔어요. 33 ... 2019/01/24 4,090
897644 중국방문시 궁금해요. 2 허페이 2019/01/24 522
897643 자식 모두 재수없이 한번에 대학 들어간 집들 많은가요? 10 2019/01/24 3,355
897642 키 170 몸무게 54 32 .. 2019/01/24 10,179
897641 시아버님이 내일 심장 스텐트시술받게 되었어요 8 궁금하다 2019/01/24 3,083
897640 최교일.. 1 ㄱㄴㄷ 2019/01/24 797
897639 ... 6 ... 2019/01/24 1,303
897638 6-70년대생 분들 어깨에 콩알만한 주사자국은 무슨 주사일까요?.. 25 그럼 2019/01/24 7,710
897637 저도 기분 나쁜 미용사 얘기 1 ㅇㅇ 2019/01/24 1,853
897636 y선생영어 왜이렇게 비싸요 ㅠ 7 wisdom.. 2019/01/24 2,208
897635 점빼고 관리 5 Abc 2019/01/24 2,532
897634 탈당하면 끝이예요? 쫄우 2019/01/24 478
897633 2월달에 입을 외투 공유 좀 해주세요^^ 1 ^^ 2019/01/24 1,167
897632 김현아 자한당 의원 주택세금. 헛소리 하네요 3 어이없어 2019/01/24 678
897631 효창공원앞역 주변 내과나 이비인후과... 3 .... 2019/01/24 934
897630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와보고 7 .. 2019/01/24 1,712
897629 예전에 교수님 은퇴하실때 1 ㅇㅇ 2019/01/24 836
897628 관리사무소 통화 후 멘붕 8 공동주택 2019/01/24 3,318
897627 서울-원주-대구, 어떻게 가는 게 가장 좋을까요? 3 서울원주대구.. 2019/01/24 734
897626 경남, KTX호재를 잡아라!...'관광산업 시동' 3 ㅇㅇㅇ 2019/01/24 792
897625 동생한테 양보하는게 맞는건가요. 22 2019/01/24 4,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