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주택자입니다.
실거주 용도로 몇년 전 구입을 했는데, 못 들어가는 사정이 생겨서 당시 전세를 놓았습니다. 거기 안 들어가 살 것 같아서 매도를 하려고 보니 갈아타는 비용이 생각 보다 너무 커서 팔려는 계획을 보류한 상태입니다. 강남 정도는 아니지만 위치는 괜찮은 곳인데요.
같고 있는 현금에 조금 대출(감당할 수 있는 범위로)을 받아서 실거주로 살 작은 집을 1채 더 사려고 합니다. 이렇게 집 안팔고 하나씩 사셨던 분 계신가요?
저는 1주택자입니다.
실거주 용도로 몇년 전 구입을 했는데, 못 들어가는 사정이 생겨서 당시 전세를 놓았습니다. 거기 안 들어가 살 것 같아서 매도를 하려고 보니 갈아타는 비용이 생각 보다 너무 커서 팔려는 계획을 보류한 상태입니다. 강남 정도는 아니지만 위치는 괜찮은 곳인데요.
같고 있는 현금에 조금 대출(감당할 수 있는 범위로)을 받아서 실거주로 살 작은 집을 1채 더 사려고 합니다. 이렇게 집 안팔고 하나씩 사셨던 분 계신가요?
원래는 팔고 옮겨가려고 했는데 남편과 둘 다 그런 부분에 결단력이 부족해서 어버버하다가 전세 두고 이사했어요. 우리 성격에 못 팔 거 알아서 2년동안 열심히 저축해서 보증금 만들어서 월세 돌렸어요. 아마 양도세 무서워서 계속 계속 들고 있지 싶어서 마음이 무겁네요.
아는 언니가 이리저리 모아 5채
문재인 망하라고 매일 고사중이네요
공산당이라고 왜 내돈으로 낸집에
세금메기냐 억울하다
누가 오르라고 했냐
뭐 이러면서
1 가구 2 주책 세금만 감당할 수 있으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지금 보유하고 있는 주택은 거주 안하셨으니, 양도 소득세나 보유세 잘 계산해보세요.
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안팔려서 안고 있을 물건이 아니죠
원글님이 투자 가티가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팔지 않는것이죠
집은 파는게 아니라고..열심히 모으는 사람 있어요
등기권리증 하나 생길때마다..1년이 행복하다네요
물론..전세끼고 사는거죠..
뭐 갭투자해서 재미많이 봐서..
작년 여름에는 조정 올걸 알고
전세값 내려갈거..생각해서..현금 확보 해놓았다군요
장기보유공제가 없어져서 양도세부담으로 그냥 가져가려구요. 도저히 팔 수가 없고
양도네가 복잡해져서 세무사에 의뢰해야 할 정도에요.
ㄴ양도세요
집은 나두면 은행에 돈넣어둔거보다 더올랐던건 사실이예요
양도소득세 부담되어서 안팔고 놔두었더니 더 올랐네요
사는집있고 두채 더가지고 있지만 팔마음은 없어요
전세를 월세로 돌려서 월세받는게 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