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아들 교복바지 통 줄여주신 어머니 계신가요?

고민 조회수 : 13,529
작성일 : 2011-09-21 13:25:24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에요.

지난 겨울만해도 스키니진 사주면 너무 달라붙어서 못입겠다고 하더니

최근 들어서는 교복바지를 줄여달라고 노래를 부릅니다.

 

자기 바지는 8통인데 다른애들은 6.5통으로 줄였다나요 -_-

저는 바지 통도 저렇게 숫자로 나타내는 줄 이번에 첨 알았어요. ㅎㅎ

그래서 제가 학교에서 정해준 기준이 있을텐데 너무 줄여입는건 교칙위반이니

엄마가 협조할 순 없다고 얘기했어요.

자기가 선생님께 6.5통으로 줄이면 학생과에 끌려가냐고(?)물어봤더니

그 정도는 괜찮다고 하셨다는데..솔직히 말하면 제가 썩 내키질 않아서요.

 

사실 요즘 교복바지를 마치 넣고 꿰맨듯이 줄여입고 다니는 아이들 많긴한데

저는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았거든요.

뉘집 아들이 저러고 다니나 했는데 즈이 아들이 그 아들이 되게 생겼네요.

 

다른 어머니들은 어떠신가요?

IP : 112.218.xxx.6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로버
    '11.9.21 1:26 PM (175.194.xxx.155)

    음.... 교복 치마 줄여준 엄마는 있습니다만 더불어 잘 그려지는 아이라인도 사줬어요

  • 원글
    '11.9.21 1:31 PM (112.218.xxx.60)

    제게도 딸이 있었으면 아이라인을 사줄지말지 엄청 고민했을것 같네요^^

  • 고1 딸
    '11.9.21 1:57 PM (125.178.xxx.132)

    전 아이라이너 밤색이 니머리색이랑 더 잘 어울린다고 조언도 했어요.

    울딸은 바지(남학생바지 입어도 되거든요.) 5.5로 줄여다 줬어요.

    참 더러버 몬살겠어요.ㅠㅠ

  • 2. 다그래요^^
    '11.9.21 1:28 PM (112.160.xxx.37)

    저 몇 년간 계속 샤넬
    UV Essentiel과 White Essentiel 사용하고 있는데요.
    매트한 느낌은 없고요
    최근 암웨이 아티스트리를 발견했는데, 이건 매트한 게 아주 좋더군요.

  • 원글
    '11.9.21 1:32 PM (112.218.xxx.60)

    그러니까말예요.
    다른 애들은 다 줄여입었다고 얘길하니 울아들만 너무 동떨어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갈등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바지가 딱 정장입은듯 깔끔하고 이뻐서 좋기만 한데 말이죠.ㅎㅎ

  • 3. 지나
    '11.9.21 1:29 PM (211.196.xxx.86)

    6.5까지는 아니고 7에서 7.5 되게 줄여 주었습니다.
    6.5까지 줄이면 닭다리가 되어서 오히려 촌스럽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원래 모양이 너무 별로라서 약간 줄인 것입니다.
    느슨한 스키니 정도로요.

  • 4. 저도..
    '11.9.21 1:29 PM (14.47.xxx.160)

    줄여줬어요..
    아이비제품은 스림하게 나오는데 스마트는 완전 통바지라 6.8로 줄여줬어요.
    세탁소가서 재어보니 10에 육박하더라는..

    어차피 얼마 안남아서(중3) 두개 다 줄여 줬어요.

  • 원글
    '11.9.21 1:44 PM (112.218.xxx.60)

    저희 아이 교복 아이비 제품이에요. 스마트는 통이 더 넓은가봐요?
    저녁에 아이오면 얘기를 해봐야겠네요.^^

  • 5. ..
    '11.9.21 1:30 PM (1.225.xxx.11)

    엄마와 의견 조율해서 7인치 정도로 줄여주세요.
    엄마가 안해주면 지 돈으로 수선집가서 6.5인치로 줄여입는 요즘 애들 입니다

  • 원글
    '11.9.21 1:44 PM (112.218.xxx.60)

    아항..그런 방법이 있군요.
    저는 교칙위반에 협조할 수 없으니 하고싶으면 니돈으로 해라...고 얘기하기도 했는데
    님의 말씀처럼 조율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따가 아이랑 얘기해봐야겠어요.

  • 6. 코코
    '11.9.21 1:31 PM (125.244.xxx.66)

    어제 교복치마 밤늦게 세탁소에서 줄여다 준 엄마 여기 있네요..
    처음에는 용납이 안 되었는데
    반 사회적 행동도 아니고
    그냥 넘어가네요
    중2아이엄마입니다.
    여름하복은 중2여름에 자기가 세탁소에서 줄이고 ..
    세탁소 아줌마말이 줄이고 싶은 아이들은 결국은 아이들이 줄인다네요
    그리고 애들이 와서 줄이면 더 많ㅇ 줄인답니다. 발이 들어갈까 싶다고요..

  • 원글
    '11.9.21 1:45 PM (112.218.xxx.60)

    그죠. 반사회적 행동 아니면 용납을 해야하는데 저는 노력을 한다고 해도 어쩔수 없는 기성세대인가봐요.
    단정하고, 정장스러운 교복이 훨씬 예뻐 보이니 말에요. ㅎㅎ

  • 7. ===
    '11.9.21 1:32 PM (210.205.xxx.25)

    그래서 집에 오면 아들다리 가랑이 붙잡고 한쪽씩 빼준다는데요.

    그땐 그게 최고 멋인줄 아니까
    학교에서 허용하는 범위내에서는 줄여주시는게 좋아요.
    사이좋은 부모자식사이가 우선이니까요.

  • 원글
    '11.9.21 1:46 PM (112.218.xxx.60)

    ㅎㅎㅎ
    조만간 다리가 굵어질테니 너무 쫄바지처럼 줄이진 말자고 권해야겠네요.

    저는 직장때문에 아들이 하교해서 바지 벗을때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ㅎㅎ

  • 8. ㅎㅎ
    '11.9.21 1:32 PM (175.112.xxx.3)

    바지가 두벌이면 한 벌은 원하는대로 줄여주세요.
    너무 줄여서 앉아도 불편할 겁니다.
    다 그들 문화려니 하시고 한 벌은 줄이지 말고 온전한 상태로 두셔요.
    다시 돌아옵니다.ㅋㅋ

    저도 볼때마다 불편한 바지를 왜저렇게 입고 다니나 해도 자기들이 견디겠다잖아요.ㅋㅋ
    학교에 가서 선생님께 걸려 운동장을 한바퀴 돌거나 벌점을 받아도 할 수 없는 겁니다.

  • 원글
    '11.9.21 1:47 PM (112.218.xxx.60)

    아들반 친구중에 바지끝에 통 조절할 수 있는 지퍼를 단 아이도 있다더군요.
    선생님 계실때는 지퍼 열어서 넓은 통으로 입고, 친구들끼리만 있을때는 지퍼닫아서 쫄바지로 입고^^

    나는 놈 위에 타는 놈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 9. ....
    '11.9.21 1:37 PM (58.225.xxx.134)

    중2아들 올초 동복을 7.5인치로 줄여주었고 하복은 7인치로 줄였어요.. 며칠전부터 입은 동복(춘추복) 0.5인치 더줄여달라고해서 7인치로 줄여주었네요.. 그늠의 0.5인치 차이도 없어보이는구만 꼭 줄여달라고 해서 바지두개 14000원 주고 수선했네요.

  • 원글
    '11.9.21 1:48 PM (112.218.xxx.60)

    그러게 말입니다. 꼭 줄이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니 제가 완전 무시할 수가 없더라구요.
    수선 가격이 그정도 하는군요. 참고하겠습니다.

  • 저도..
    '11.9.21 1:53 PM (14.47.xxx.160)

    두번 줄여줬어요..
    한번은 7.5로.. 그다음은 6.8로..
    그것도 낼 꼭 입고 싶다길래 세탁소아주머니께 애교부려가며 지켜서있다
    받아왔어요...

  • 10. ..
    '11.9.21 1:37 PM (121.172.xxx.165)

    원글님께 죄송한데 간접광고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도 소금 사재기 해놓은게 있어서 직접 절이려구요

  • 원글
    '11.9.21 1:50 PM (112.218.xxx.60)

    선생님이 6.5통으로 줄여도 괜찮다고 하셨다는데 그게 사실인지, 선생님이 잘 못 대답하신 건지 아직도 미스테리합니다.ㅎㅎ

  • 11. 영화
    '11.9.21 1:41 PM (180.66.xxx.55)

    써니보고나니 갑자기 아이의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 ^^ 줄여줬어요~ 동복은 지가 세탁소 총알같이 달려가 맡기더라고요. 바지 두개 중 한개는 안 줄였는데 줄인 바지만 입고다녀요~

  • 12. ..
    '11.9.21 1:42 PM (211.109.xxx.245)

    마른 아이라면 6.5기통 예쁩니다. 완전 스키니즈 스타일보다 여유분 있습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구시대라 줄이는거 싫어하는데 줄여놓으니 또 괜찮더군요
    우리아들키는 171. 47키로니까
    댁의 아드님이 통통하면 7기통으로 줄이시구요

  • 13. ..
    '11.9.21 1:44 PM (211.109.xxx.245)

    요즘 소위 노는애들이 스키니지처럼 입는건 6기통 안되는거로 알아요

  • 14. 댓글들이
    '11.9.21 1:50 PM (122.46.xxx.33)

    저도 한동안 촌스러운거같아서 안썼는데 요즘엔 또 괜찮아보이더라구요. 두개밖에 없는데 주로 아이 선생님 오실때 써요. 컵받침까지 있어서 제대로 대접하는 느낌 들어요. 또 시부모님 오실때 물잔이나 음료수잔으로 드리면 좋더라구요.

  • 15. 원글
    '11.9.21 1:51 PM (112.218.xxx.60)

    한국에서 돈벌어서 외화송금해서 미국에 대저택 사놓는 거보다는 한국에서 땅사는게 훨씬 나아 보이는데요.
    그리고 그 정보 아무도 안알려줘도 대한민국에 재테크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 알았거든요.
    올림픽이 평창에 유치 됐는데 그 옆 땅이 안오를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바보지.
    가르쳐 주긴 누가 가르쳐 줍니까? 주부인 나도 아는사실인데.
    그러다가 그 주변 땅값이 들썩들썩하니까 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거잖아요.

  • 16. 아이들
    '11.9.21 1:59 PM (110.9.xxx.196)

    첨에 바지 산게 살쪘을때 사서 너무 커서 통을 줄였는데.. 아주 조금 줄였을 뿐인데도.. 아이가 불편하다고 안 입더군요. 끝까지 그건 안 입었어요.
    우리애는 모양하고 상관없나봐요. 정말. 그게 세련되고 이쁜데도 아 놔 불편해. 하면서 통바지 고수.
    입었을때 불편할수도 있어요. 너무 많이는 말고 살짝 줄여줘보세요..

  • 17. 나도 쿨한 맘이지만
    '11.9.21 2:03 PM (14.56.xxx.158)

    원글님, 댓글님 글보니,,
    저도 맘에 준비를 해야겠네요, --;;;

  • 18.
    '11.9.21 2:38 PM (110.14.xxx.167)

    여긴 지방이고..가끔 그렇게 줄여입고 다니는 아이들도 보여요..
    그런데 다수의 아이들이 그냥 일자 통으로 입고 다니고요..그렇다고 헐렁한 통이 아니고 꽤나 슬림하게 빠져서 교복이 나오더라구요..
    그런 분위기다보니 교복 바지 줄여달란 소린 안해요..
    대신 청바지는 스키니로 입고..
    그 몇통,.몇통 하는거..험멜이나 카파 트레이닝 바지 살 때 알았어요..
    설명에 써 있더라구요..6.5통..7통..이렇게요..
    솔직히 교복 바지 줄여서 입고 있는 거 전 별로 안이쁘던데요..
    적당히면 또 모르겠는데 진짜 저걸 어찌 입고 벗나 싶을 정도로 줄여서 입는 아이들 보니..
    또래 문화려니..해야죠..그게 아이들 사이에선 멋있어 보이니..어쩌겠어요 ^^

  • 19. ...
    '11.9.21 2:41 PM (110.12.xxx.230)

    요즘 어머니들 그래도 참 긍정적이세요^^;;
    예전 우리가 이러면 기겁하고 무조건 억누르려고 했었는데..ㅎㅎ
    제딸도 중1인데 착하고 조그마해요..생일도 늦고..
    근데도 가끔 학교갈때 치마한단 올려입고 가더라구요..밖에서..
    너무 길고 통이 넓어도 촌스럽더라구요..
    저도 내년쯤 자기가 원하면 줄여주어야겠어요..상의도하고 아이라인도 사달라하면 사줄수있는 통큰엄마가 될수 있을지 모르지만요..ㅎㅎㅎ

  • 20. 팔랑엄마
    '11.9.21 2:59 PM (222.105.xxx.77)

    중2 딸아이,,, 교복치마 길이 줄여줬어요
    조끼는 남학생용 제일 큰걸로 새로 사주고요...
    짧은치마에 큰상의가 유행이라네요... 에휴

  • 21. 매일행복
    '11.9.21 3:09 PM (122.32.xxx.93)

    제 아이(남)의 교복은 그리 넓지 않아서 줄이지 않았어요.
    근데 바지 줄여입는 것에 대해서는 많이 대화를 했네요.
    저는 걍 트렌드라고 보거든요.

    체육복으로 갈아입다가 바지통 터지는 애들 얘기... 등등
    좁은 바지 입을 때의 요령은..... 비닐봉투를 긴양말처럼 미리 신고는 바지를 입는답니다.
    그러면 마찰력이 줄어서 잘 들어가나 봐요. 아들에게 들었어요. ㅎㅎㅎ

  • 22. 당쇠마누라
    '11.9.21 3:31 PM (124.63.xxx.7)

    울 아들은 지돈주고 상의까지 줄여왔네요 ㅠㅠ
    품이랑 길이까정 상의가 거의 아가씨들 맞춤 수준으로 ...
    그냥 엄마가 줄여주세요
    그래야 숨이라도 쉬지...

  • 23. ㅋㅋㅋㅋ
    '11.9.21 3:50 PM (218.159.xxx.123)

    아무리 촌스럽고 웃긴 패션도 그럴 때 못해보면 한맺혀요^^

  • 24. ....
    '11.9.21 4:06 PM (220.86.xxx.221)

    지금 고1인 아들 중학교 다닐때 바지 몰래 줄여다 놓으면 교복 안입는 놀토나 일요일에 제가 늘려놓고.. 월요일 아침에 황당해 하면서도 아무 말 못하고.. 그러다 또 몰래 줄여다 놓고.. 그렇게 여러번 하다가 냅뒀어요.

  • 25. 근데
    '11.9.21 4:35 PM (219.248.xxx.238)

    중1이면 앞으로 애가 많이 자랄턴데
    그럼, 나중에는 못입을정도가 될 수 있어요.
    잘 생각해서 줄여주는 크기를 조정해주세요.
    혹시 바지가 두개면 하나는 아이뜻대로, 하나는 좀 크게 줄여주시구요

  • ..
    '11.9.21 6:12 PM (211.243.xxx.12)

    제가 줄여놓은걸 봤더니 천을 자르지는 않더라구요. 밑단도 접어서 줄이기 때문에 나중에 늘릴수 있고요. 폭도 늘릴수 있어요. 수선할때 자르지말고 그냥 박아달라고 하심 될거예요.

  • 26. ...
    '11.9.21 8:08 PM (61.253.xxx.53)

    우리아이 태권도를 하여 허벅지 둘레가 대단하여
    사온바지 큰 통으로 바꾼 일인 여기있습니다.

    동생 중3딸램은 줄이거나 이런 것 하나도 못하였는데,,,
    아이가 갑자기 커져서@@;; 졸업한 언니들 옷 물려서 입히고 있어요.
    이곳은 새로 안맞추고 졸업식 때 물려서 입히는 풍속이 있거든요.

    안줄여도 저절로 작아지고 터질지경이 되는데...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85 만들때 넣을 꿀요.. 생강차 2011/10/10 1,085
21584 롯데마트 주차 베티 2011/10/10 1,395
21583 청와대 해명방송 KBS, MBC, SBS! 5 yjsdm 2011/10/10 1,566
21582 화상치료에 좋은 것들 8 깜상 2011/10/10 3,177
21581 초등 수학 과외비 문의요... 1 야옹 2011/10/10 6,763
21580 오늘 MBC 기분좋은날 국과수 인터뷰 - 지드래곤 관련 1 가을 2011/10/10 1,802
21579 9개월 아이 키우는데 엄마 병명을 알게됐어요. 살이 너무 빠져서.. 13 9개월 엄마.. 2011/10/10 5,211
21578 대문에 걸려 있는 스파게티 4 굿 2011/10/10 2,307
21577 코스트코 볶음밥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좀... 5 볶음밥 2011/10/10 3,759
21576 초등학생 좋아하는 소풍에 가져갈 간식거리 4 ,,, 2011/10/10 2,683
21575 일산 주엽동 가까운데 월요일 아파트 알뜰장 서는 단지 어딘가요.. 4 일산 2011/10/10 1,664
21574 동부콩은 어떻게 먹나요? 1 ........ 2011/10/10 2,197
21573 통역사 월급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6 고용주 2011/10/10 5,669
21572 (급질)허벅지 뒤에 크게 멍이 들었어요. 1 아파요. 2011/10/10 1,439
21571 나는 가수다 검색하다가.... 1 ,. 2011/10/10 1,644
21570 언니나 여동생이 결혼했을때, 예비형부(제부)는 언제쯤 보셨나여?.. 8 난..싱글 2011/10/10 2,045
21569 임플란트 4 원래그래요?.. 2011/10/10 1,688
21568 공동명의시 대출할 때 3 어크 2011/10/10 1,996
21567 남자들 담배피면 입냄새 어쩔수 없나요? 10 재털이 2011/10/10 4,339
21566 재래식 집간장 추천해주세여 7 간장이 필요.. 2011/10/10 1,913
21565 아이들 입 안 쪽 찢어진 데는 방법이 없나요? ㅜㅜ 3 이쁜이맘 2011/10/10 1,521
21564 예전에 노대통령 쌍꺼풀 수술을 조롱하던 홍준표의 눈썹 문신..... 15 생각나는. 2011/10/10 3,418
21563 융자있는집 어떨까요 .. 2011/10/10 1,452
21562 원빈 1 야구광 2011/10/10 1,448
21561 지금 환율.. 궁금해 2011/10/10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