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기 글 검색하다가
깜놀
너무 부정적이고
너무 나간 댓글이
반 정도 되는거 같애요
뭔 고통받는다
이런글에 말이죠
거기 보면
자기도 그랫는데 좋아졋다
이런 댓글은 10프로 정도 되나
저도 첨에는 댓글 성향을 몰랏는데
지금은 좀 알겟어요
긍정적인 방향으로 말해주는 댓글을 믿으세요
여기는 경향이
남깍아내리는 댓글이 주로 달리는데네요
한국 정신병자 집합소 같애요
사람이 많은데는
아무래도 여러종류의 사람이 모이니까요
반면에
다른데서 보기 힘든 똑똑한 분도 제법 잇구요
뭐 저 혜택을 볼려면 그래서 악플은 감내해야 되는거고
세상은 언제나 양면적이니까요
그래서 공짜가 없는거고
아무튼 그래서
저 부정적인 댓글보고
얼마나 좌절하겟어요
ㅎㅎㅎㅎ
그렇지 않아요
사르트르의 말처럼
언제나 채워가는 존재 아닙니까
니체의 말처럼 자기의 권력의지이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리원의 생각 9편..좋은 댓글 위주로 보세요
tree1 조회수 : 626
작성일 : 2019-01-23 11:57:46
IP : 122.254.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정적
'19.1.23 11:59 AM (58.230.xxx.242)댓글 달아봅니다...
2. ..
'19.1.23 12:03 PM (183.101.xxx.115)유식한척은 한결..
3. 너트메그
'19.1.23 12:09 PM (223.62.xxx.27)트리원닙 답지 않게 부정적이신데요? ㅎㅎㅎ
82가 부정적댓글이 90프로, 한국정신병자 집합소라
스트레스 많다면 그만 82를 떠나실때가 된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0프로의 보석같은 댓글로
행복하고, 기분 좋으셨다면 82를 부정적으로 보진 마시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호4. ..
'19.1.23 12:34 P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부정적인 원글은 어떻게 하죠
5. ㅡㅡ
'19.1.23 12:43 PM (106.102.xxx.159)한국 정신병자 집합소라니...
6. ...
'19.1.23 12:52 PM (223.62.xxx.127)글 좋네요. 옛날 82는 이렇지 않았는데 알바 유입된 후로 악플 많아졌어요. 일단 원글부터 물어 뜯고 보는..
트리님 닉넴 표시할 필요 없다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 의견 수용하는 모습 좋아보입니다^^7. 트리원님
'19.1.23 1:18 PM (59.24.xxx.223)ㅋㅋ, 오타없이 쓰니깐 훨 낫구먼요
계속 쓰세요 ~~ 홧팅8. ....
'19.1.23 2:54 PM (121.167.xxx.153)동감합니다.
알바 유입이후로 악플 많아졌다는데에도 공감하구요.9. 유식한 척이라??
'19.1.24 3:20 AM (110.70.xxx.181)정신병자 집합소...표현이 쎄서 과해보일지언즹
겪어보니 아주 틀린말은 아닌데요?
저도 약점보이는 글 올렸다가, 물고 뜯기고
까내려지는 걸 경험을 자주 했거든요
남의 글에 모진댓글을 달아 아픔을 주고..정신이 아픈
자들이 참 많다는 느낌들어요..영혼이 피폐해지네요.
걸러서 보고, 걸러서 들어야할꺼 가타요.10. 음음
'19.1.25 6:03 AM (14.63.xxx.19)트리님답지 않게 쎈 단어이긴 합니다만
맞는말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