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행 블로거, 카페에서 유난히 칭찬이 넘쳐요.
꼭 가세요, 두 번 가세요
인생 음식점이에요
또 가고 싶어요
2시간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30분 줄 서서 먹어보고 친구와 함께 다음부터 블로거 말 듣지말자고 했고
고등 아들도 2시간 기다려서는 안먹어
그냥 그래
이렇거든요.
저희가 미식가에 고급진 사람도 아니고요
식성이 까탈스럽지도 않고요
인성이 야박스러워서 남 좋다는 말 안하는 사람도 아닌것 같은데요.
왜 저렇게 칭찬만할까요?
글을 올리다보면 자기 인격이 드러나니까 조심스럽게 좋은 말만 쓰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