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 이번 연휴 5일 있을 수 있을까요?

항상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19-01-22 20:56:00
두마리인데 안친해요.
싸우진 않은데 각자생활.
한녀석이 저를 많이 따르는데
신경쓰이네요.
제가 외출했다오면 항상 마중나와 애옹거리거든요ㅠ
IP : 114.206.xxx.20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 8:58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5일이면 길긴한데.. 그래도 밥많이 물많이 화장실 충분히 마련해놓으면 견딜수 있을거같아요.. 혼자보다 차라리 둘이어서 나을거에요..

  • 2. 5일은
    '19.1.22 9:12 PM (182.222.xxx.70)

    아니지요 ㅠㅠ..하루에
    화장실 한개 넘개 쓰는데 2마리면 화장실 열개 넘개 있으세요?
    탁묘 부탁하세요

  • 3. .....
    '19.1.22 9:12 PM (223.33.xxx.191)

    너무 긴데요. 솔직히 죽지는 않겠지만 안된다고 보는 게 맞아요.
    하루만 사람 없어도 패닉에 빠질 수 있는 애들인데. 최소 이틀에 한 번은 와서 화장실 치워 주고 새 물 새 밥 주는 시터 구하셔야 합니다.
    사람 유치원생 아이도 5일 동안 물과 밥 주고 나가면 죽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런 짓을 해서는 안 되죠. 비슷하게 생각해 주셨음 좋겠네요.... 제발. 5일이나, 먼지 쌓여 가는 물과 밥 먹으며 엄마 어디 갔는지도 모르고 먹고 잠만 자고 어리둥절할 녀석들이 너무 불쌍해요.

  • 4. 넘개ㅡ 넘게
    '19.1.22 9:14 PM (182.222.xxx.70)

    ㅠㅠ 제발 방문 탁묘 부탁하세요

  • 5. 오예
    '19.1.22 9:19 PM (121.88.xxx.22)

    사료랑 물은 셀프 급식 가능해됴, 화장실 더러우면 다른데가 용변 볼텐데요 ㅠ

  • 6. 그건
    '19.1.22 9:26 PM (220.85.xxx.56) - 삭제된댓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가둬놓는거..학대..

  • 7. ...
    '19.1.22 9:26 PM (1.246.xxx.150)

    물은 커다란 대야같은 수반 여러개에 떠놓으시고, 사료도 여기저기 많이, 화장실은 지금보다 훨씬 큰 점보사이즈로 2~3개정도 구비해놓으면 될거에요. 전 냥이를 많이 길렀단 사람입니다.

  • 8. 어구
    '19.1.22 9:28 PM (180.66.xxx.250) - 삭제된댓글

    5일은 진짜 아니다 ㅜ

  • 9. ..
    '19.1.22 9:32 PM (1.253.xxx.9)

    5일은 너무 길어요
    저흰 한마리인데도
    하루만 화장실 안 치워도 고양이가 엄청 힘들어하던대요

  • 10. 5일은
    '19.1.22 10:36 PM (211.109.xxx.76)

    5일은 아니아니 아니될 것 같아요. 누가 중간에 와줄 사람 없을까요???

  • 11. 최대치가
    '19.1.22 10:54 PM (199.66.xxx.95)

    2틀반인거 같아요.
    왠만하면 2틀도 안넘기시는게 좋구요.
    5일은 불가능해요. 주변에 부탁하셔요

  • 12. .....
    '19.1.22 11:00 PM (39.118.xxx.74)

    예에~~?????????????
    5일이요????????????너무 심해요... 9시간 이상 혼자두면 학대에 해당한다고 하던데...아무리 두마리여도 5일은 좀 그러네요. 주변분에게 중간에 하루정도는 별 일 없는지 들여다 봐 달라고 하세요..

  • 13. 원글
    '19.1.23 12:21 AM (114.206.xxx.206)

    에고 ㅠ
    저도 신경 많이 쓰였는데.
    명절전후로 2박3일 가야겠어요.
    지금도 제 배 위에 있는 깜순이 안잊혀지네요ㅠ

  • 14. 후회
    '19.1.23 12:23 AM (125.176.xxx.253)

    저는 몇달 놓고 갔었는데요..
    애가 밤새 울었대요. 윗집 사는 분들이 한밤중에
    다 들릴정도로...
    그리고 몇달 후,돌아오니.
    저한테 어찌나 서럽게 울면서 온몸을 바들바들 떨던지...
    엄청 보고싶었나보더라구요.
    우리냥이도 제 껌딱지거든요.
    이제 다시는 그러지 않으려 하는데,
    작년에 하늘나라 갔어요.
    지금까지 두고두고 미안해요ㅠㅠ

  • 15. 윗님
    '19.1.23 12:40 AM (223.33.xxx.191)

    설마..... 사람 없는 집에 몇 달이요? 아니죠???
    제발 아니라고 해 줘요.
    자동 급식기 급수기
    자동 화장실 있어도! 그건 학대예요, 오마이갓.....

  • 16.
    '19.1.23 1:23 AM (211.224.xxx.142)

    밥,물,대소변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야옹이들이 주인이 오랫동안 안보이면 엄청 불안해 해요, 주인이 뭔가 잘못됐나 죽었나 걱정해요.

  • 17. ..
    '19.1.23 1:25 AM (223.38.xxx.55)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유튜브에서
    일주일은 본 거 같아요. 돌아오니
    고양이가 뭐라하고난리던데

  • 18. ...
    '19.1.23 1:46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고양이 키우는 한국인 유투버들 중 무개념 많아요.
    고양이에 대한 기초적 지식도 없고 애정도 없고 동물학대인데 관심받고 싶은지 유튜버 많이 하더라고요.
    성질 같아선 동물학대로 다 신고하고 싶은데
    한국의 동물법이 워낙 후진스럽고 통할거 같지도 않아 넘길때 많아요.

  • 19. ...
    '19.1.23 1:47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고양이 키우는 한국인 유투버들 중 무개념 많아요.
    고양이에 대한 기초적 지식도 없고 애정도 없고 동물학대인데 관심받고 싶은지 유튜버 많이 하더라고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무개념들이 얼마나 당당한지,
    성질 같아선 동물학대로 다 신고하고 싶은데
    한국의 동물법이 워낙 후진스럽고 통할거 같지도 않아 넘길때 많아요.

  • 20. ...
    '19.1.23 1:56 AM (211.36.xxx.169)

    고양이 방송하는 한국인 유투버들 중 무개념 많아요.
    고양이에 대한 기초 지식도 없고 애정도 없고 동물학대인데 돈벌고 관심받고 싶은지 유튜버 많이 하더라고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무개념들이 얼마나 당당한지,
    성질 같아선 동물학대로 다 신고하고 싶은데
    한국의 동물법이 워낙 후진스럽고 통할거 같지도 않아 넘길때 많아요.

  • 21. ..
    '19.1.23 8:09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헐..몇달?? 몇달요?? 실화에요?
    며칠이 아니고 몇달이라니 사실인가요?
    있을수있는 일인가요??

  • 22. ...
    '19.1.23 10:29 AM (39.118.xxx.74)

    몇달.....진짜 제정신 아니시죠????저런사람은 동물학대죄로 이웃집에서 고발했어야하는데.... 다시는 동물키우지 마세요.후회같은소리 하고 자빠졌네 쯧쯧. 동물 중 유일하게 스트레스로 죽을수 있는게 고양이 인데 그때 스트레스받아서 작년에 죽은걸수도 있어요.
    절대동물 키우지마세요

  • 23. ..
    '19.1.23 2:38 PM (115.23.xxx.69)

    저는 몇달 놓고 갔었는데요..
    애가 밤새 울었대요. 윗집 사는 분들이 한밤중에
    다 들릴정도로...
    그리고 몇달 후,돌아오니.

    ㅡㅡㅡㅡㅡㅡㅡ

    정말 빈집에 고양이를 혼자 몇달 방치했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65 일산과 송도 모두에게 가까운 장소가 어딜까요? 동글 11:52:22 5
1783864 탄소매트 좋네요. .... 11:49:51 62
1783863 유투브로 독서후기보니 리딩 11:48:09 88
1783862 크리스마스에 하는 푸념 3 ... 11:41:25 287
1783861 옷 많이 사는 것도 한때인가봐요 11:36:53 353
1783860 영숙(교수)랑 광수(한의사)가 차라리 어울려요 2 ..... 11:29:55 372
1783859 이제50세..중간결산 연말상념 11:25:41 570
1783858 투썸 스초생vs화이트스초생 3 케익 11:24:55 440
1783857 인색한 형제 6 .. 11:24:46 878
1783856 남편과 싸우고 방콕하고 있어요. 12 답답 11:19:55 898
1783855 수사공백 없애기 위해 합동수사본부를 즉각 꾸려야 합니다 2 퍼옵니다 11:18:52 181
1783854 옷수선분쟁 6 hermio.. 11:13:43 647
1783853 요즘 초등학생들 돈, 시간 계산 못해요 6 레베카 11:08:56 745
1783852 나홀로집에 1. 2보는데요 4 지금 10:58:13 646
1783851 고딩 아들이 생활바보 인데 16 고딩 10:57:11 1,445
1783850 일시불 10억과 300연금 중 뭐가 나을까? 11 질문 10:54:37 1,491
1783849 대전 충남 통합 ?? 11 ㅇㅇ 10:50:23 787
1783848 정말 물 좋았던 온천 추천 해주세요 9 로맨틱홀리데.. 10:48:07 888
1783847 강제 다이어트 중인데요.. ㅇㅇ 10:47:33 326
1783846 신세계 본점 근처에 맛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9 어렵다 10:46:02 654
1783845 그래도 남친이 있는게.. 13 10:45:49 1,479
1783844 40대 이상이시면 한번은 꼭 검사해보세요. 9 ... 10:42:23 2,429
1783843 오늘 날씨 특이하네요 5 .. 10:40:31 1,421
1783842 오다오북 속도 잘 따라가시나요? 5 듣기 10:35:49 326
1783841 노량진역 근처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1 나나 10:34:00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