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찌 시계 반지 이런 악세사리 불편해하고 싫어하구용
밀리터리 카메라 머 이런거 좋아합니다 여행두요ㅡ
구두니 옷 이런건 제가 사준대도 싫다고 하고
인터넷에서 본인이 주문해요 ㅡ
키가 있고 팔다리가 길어서
기성품이 잘 맞아요(얼큰이 인건 안비밀@@;)
이런 남편인지라 너무 고민되네요 ㅠㅠ
갖고싶은거 물어봐도 대답 잘 안하구요
돈으로 줄까도 했는데 성의가 없어서리..
괜찮은 선물 없을까요?
지갑이 좀 많이 낡긴 했어요 (면세점 갈일 있었는데
살껄하고 땅을 치고 후회중입니다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 남편선물 조언 부탁드립니다(100만원예산)
세월이 벌써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9-01-22 19:25:48
IP : 125.178.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1.22 7:27 PM (211.246.xxx.79)루이비통 허리띠 68만원요
2. 음
'19.1.22 7:42 PM (112.153.xxx.100)지갑.벨트가 매일 쓰이죠.
에르메스 H버클 벨트도 멋진데요.
아님 루이비통 지갑도요. 에르메스는 예산 많이 초과되고요.3. 아니면
'19.1.22 7:44 PM (112.153.xxx.100)고야드 지갑류도 좋아보이던데요.
운동화.구두도 좋고요.4. 몽블랑
'19.1.22 8:01 PM (119.203.xxx.233)만년필 나오는 몽블랑에서 지갑도 나오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브라운색 남자 지갑 괜찮아 보여서 남편 생일에 사줬어요. 40만원 정도.
5. ,,
'19.1.22 8:19 PM (180.66.xxx.23)지갑 사주세요
매일 갖고 다니는거라
명품 하나 사도 될거 같음요
근데 명품도 지갑 하나에 백 휙
넘어가는것도 많아요6. ..비싸도
'19.1.22 10:31 PM (125.177.xxx.43)그냥 백화점에서 지갑 사주세요
7. 그냥
'19.1.22 10:49 PM (59.20.xxx.188) - 삭제된댓글팔찌, 시계, 지갑.. 악세서리에 둔한 스타일인데
지갑이 낡았다 (예산 100만원 선 선물)
원글님이 정해둔 바운드리가 지갑 인가요?
지갑 사줘도 원글님 원하는 기쁨 얼굴이 안나오고
원글님 만족에 그칠 건데..
라면 한 그릇 끓여주고
100 만원으로 카메라 렌즈나
촬영 위한 부부 여행이라면 남편분이
평생 모실 듯8. ..
'19.1.23 2:05 AM (118.38.xxx.87) - 삭제된댓글그냥 현금으로 주세요.
현금이 제일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