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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미쳤나봐요 집안 가득 탄냄새 어쩌죠?

탄냄새 조회수 : 3,336
작성일 : 2019-01-22 15:01:43
화장하면서 숭늉 먹는다고 약한 불에 밥 올러둔거
그냥두고 외출했어요
와보니 집안 가득 연기ㅠㅠ
연기는 빠졌는데 탄 냄새는 어쩌죠?
미쳤나봐요
IP : 211.36.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2 3:04 PM (222.118.xxx.71)

    저번에 집에서 탄내가 너무나서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2층에 노부부가 불에 뭐 올려놓고 잠들었다고..
    우리집 15층 ㅠㅠ

  • 2. .......
    '19.1.22 3:04 PM (122.34.xxx.61)

    벽지 닦아야된대요..

  • 3. teo
    '19.1.22 3:04 PM (175.223.xxx.240)

    생협에 EM 으로 만든 탈취제 파는데 벽지에 뿌리니까 냄새 금방 빠졌어여.

  • 4. 원글
    '19.1.22 3:13 PM (211.36.xxx.167)

    감사합니다 ^^

  • 5. 환기가 최고
    '19.1.22 3:13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창문 다 활짝 열어놓고 하루종일 외출하고 들어오세요.
    한 십년전 비슷한경험있었는데, 그렇게 했더니 거의 빠지더라구요.

  • 6. ....
    '19.1.22 3:33 PM (112.220.xxx.102)

    아파트죠?
    어휴..불이라도 났음......

  • 7. 그거
    '19.1.22 3:34 PM (175.223.xxx.237)

    며칠 활짝 열어놔야되요
    춥던말던.

    화재 안나다니 로또맞으셨네요
    천만다행..

  • 8. ㅡㅡ;
    '19.1.22 5:04 PM (115.139.xxx.81)

    저는 사골국을 그런 적 있어요.
    그때 탄내가 한달은 족히 났어요. 아무리 창문 열어놔도 탄내가 나서 유리창, 싱크대 문짝, 방문 등 물걸레로 닦을 수 있는 곳은 다 닦았어요. 그을음이 누렇게 뭍어나 깜짝 놀랐네요. 그러고 나니 많이 가시더라고요. 한번 닦아 보세요.
    옷장 속 옷에 배인 탄내는 그 후로도 오랫 동안 났지만요;

  • 9. .........
    '19.1.22 5:06 PM (211.250.xxx.45)

    잃단 다행이고 조심하세요

    제동생네는 소방차도 출동했대요
    연기랑 냄새로 신고들어가서....

  • 10. ....
    '19.1.22 7:50 PM (125.177.xxx.43)

    그러다 불나면 이웃은 무슨죄인가요 차단기 설치 하세요
    나가기전에 가스 꼭 확인합니다
    저도 냄새나서 관리실에 전화하니 아래층에서 불 켜놓고 외출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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