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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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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여행 갔다가” 마약 운반책 된 주부들

... 조회수 : 18,028
작성일 : 2019-01-22 13:35:25
상식적으로 속옷에 숨겨 들어오라면 범죄인거 알고 한거겠죠?

일본 금괴 운반해주고 공짜여행하고 돈받은 가족도 5,000 가족이 넘었었죠?
IP : 65.189.xxx.17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 1:35 PM (65.189.xxx.173)

    https://news.v.daum.net/v/20190121223601680

  • 2. 대부분
    '19.1.22 1:36 PM (39.113.xxx.112)

    갈때 부터 범죄라는거 알걸요

  • 3. 당연히
    '19.1.22 1:37 PM (223.38.xxx.205)

    범죄인 줄 알고 한거죠. 미친년들

  • 4. 마약은
    '19.1.22 1:37 PM (125.176.xxx.243)

    금괴하고 비교가 안됩니다

    악질이죠

  • 5. 속옷
    '19.1.22 1:39 PM (112.151.xxx.242)

    어디에 숨겨왔을까요.
    바보도 아니고.

  • 6.
    '19.1.22 1:39 PM (49.167.xxx.131)

    누가 뭐이쁘다고 꽁짜로 보내줄까요. 다 알며갔을듯

  • 7.
    '19.1.22 1:44 PM (211.48.xxx.170)

    살고 죽는 문제도 아니고 당장 굶어 죽는 것도 아니고
    생활이 어려우면 그깟 여행 안 가면 그만이지
    마약을 밀반입하면서까지 캄보디아 가고 싶었을까요?
    더구나 금괴라면 적어도 남의 인생을 망치진 않죠
    마약은 중독자 인생까지 파멸시키는데
    자기가 들여온 게 마약인지 알고는 있었는지..
    진짜 도덕성이 없는 인간들 많아요.

  • 8. ㅇㅇㅇ
    '19.1.22 1:44 P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세상에 공짜는 없다를 가장 잘 알 나이대에
    무슨 공짜여행?

  • 9. 공짜아니군요
    '19.1.22 1:44 PM (125.176.xxx.243)

    여행 마지막 날에 필로폰을 속옷에 넣어 국내로 옮겨주면 수수료로 30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식입니다.


    기사중에서

  • 10. ...
    '19.1.22 1:47 PM (65.189.xxx.173)

    어찌보면 대단하네요. 알고도 마약운반이라니...

  • 11. ...
    '19.1.22 1:48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여행 마지막날 마약을 속옷에 숨겨온단 조건으로 간거니 처음부터 알고 간거네요.

  • 12. ....
    '19.1.22 1:49 PM (121.181.xxx.103)

    미친ㄴ들 돈이 그렇게 좋은가? 돈에 환장한 머저리같은 여편네들.

  • 13. ...
    '19.1.22 1:49 PM (211.36.xxx.169)

    여행 마지막날 마약을 속옷에 숨겨온단 조건으로 공짜여행과 300만원 받는 조건으로 간거니 처음부터 마약운반책 알고 간거네요.
    형편 어려운 50대 아줌마들이 신청했다네요.

  • 14. 중국은
    '19.1.22 1:50 PM (211.206.xxx.180)

    사형이던데
    우리나라도 구속은 시켜야된다고 봄.

  • 15. 그나저나
    '19.1.22 1:58 PM (175.223.xxx.248)

    필로폰 엄청 비싸네요. 1kg에 6억ㄷㄷ
    마약이 저리 비싸니 범죄의 표적이 되는 거네요

  • 16. ...
    '19.1.22 2:00 P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중국은 마약범죄자들은 사형하는것 같던데
    무섭게 처벌하던데
    우리나라는 범죄자 처벌이 너무 약해서

  • 17. ㅎㅎㅎㅎ
    '19.1.22 2:03 PM (211.245.xxx.178)

    초딩도 아니고...
    세상에 공짜없다는거 살아보고도 모르면 바보란소리겠지요.
    누가 공짜여행에 웃돈까지 얹어줄까요...
    어떤 모자란 놈이요....

  • 18. ㅇㅇ
    '19.1.22 2:07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솔직히 저런여행 보내준다고 해도, 제대로 된 사람들은 안갑니다.
    미쳤다고 공짜로 해외여행을 왜 시켜주죠?

  • 19. ...
    '19.1.22 2:13 PM (175.223.xxx.8)

    미친것들이군요 감옥 오래 가야죠 뭐

  • 20.
    '19.1.22 2:19 PM (125.132.xxx.156)

    아이고ᆢ. 명품밀반입보다 죄질이 천만배 나쁜짓인데ᆢ

  • 21. ......
    '19.1.22 2:20 PM (209.141.xxx.238) - 삭제된댓글

    속옷에 감춘다고 그게 안 걸리나 ㅉㅉ

  • 22. 제목이
    '19.1.22 2:26 PM (223.62.xxx.26)

    마치 엉겁결에 마약 운반한 것처럼..ㅋ

  • 23.
    '19.1.22 2:5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감옥 가야죠.

  • 24. ㅇㅇ
    '19.1.22 2:56 PM (182.209.xxx.132)

    세상에 공짜가 어딨다고 저런짓을..
    알만한 나이에 ㅉㅉ

  • 25. ....
    '19.1.22 3:05 PM (39.7.xxx.139)

    공짜 여행뿐만 아니고
    300만원씩 받았다잖아요

    300만원씩이나 받아놓고
    공짜여행이란말에 속았다는건 말이 안돼죠

  • 26. ....
    '19.1.22 3:57 PM (121.88.xxx.226)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어요~
    마약사범으로 콩밥 먹어야죠
    콩밥도 아깝다... 새금으로 주는 건데...

  • 27. 그큰
    '19.1.22 4:20 PM (121.123.xxx.178)

    그큰 중국도 아편이
    나라망하게 하는데 크게 일조를 했는데
    인간능력으로 나라 키워가는
    우리나라야 더 말해 무얼해요?
    저런 매국노같은 것들은
    살인에 준하는 처벌을 해야해요

  • 28. 당연히...
    '19.1.22 8:49 PM (61.83.xxx.150)

    알면서 저지른 짓이네요. 엄격하게 처벌해야죠.
    제목을 모르고 이용당한 것처럼 적어놨네요;

  • 29. 이런 사건도
    '19.1.23 12:41 AM (180.69.xxx.167)

    꾸준히 발생하네요.
    제목이 저게 뭔가요. 제목만 보면 공짜여행 갔다가 마치 잘 몰라서 마약운반에 이용된 줄 알겠네요.
    저런 짓 하다가 외국에서 감옥살이 하는 한국여자 기사도 있었죠.

  • 30. ,,,
    '19.1.23 2:05 AM (70.187.xxx.9)

    본인들이 원해서 돈 벌려고 한 거에요. 감옥에서 공짜로 먹여주고 재워주니 좋겠네요. ㅋ

  • 31. ㅇㅇㅇ
    '19.1.23 6:52 AM (114.200.xxx.242)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공짜 좋아하다가 인생 망치는 거죠
    그냥 스스로 노력해서 얻는게 뒤탈이 없고 마음이 편합니다.
    저런 경우는 어쩔수가 없죠 같이 공범이죠
    몰라서 당하는게 아니예요 알고 가는겁니다

  • 32. ...
    '19.1.23 8:18 AM (14.39.xxx.18)

    공짜내지는 쉽게 돈버는거에 의외로 쉽게들 빠집니다. 본인은 아닐거라고들 생각하지만 주변도 주의시키세요. 마약, 금괴 아니더라도 짐 대신 들어주면 사례하겠다 이런거에도 많이 넘어갑니다. 수하물 무게 넘는다 등등 하면서 쉽게 부탁하고 쉽게 생각하고.

  • 33. 니들만 똑똑?
    '19.1.23 8:50 AM (175.215.xxx.163)

    아마 첨에는 어떤 이유로 공짜 여행이라고 했을거고
    여행 가서 격리된 상태서
    하라고 강요받았을 거에요
    당신들도 그들이 손을 뻗치면 쉽게 걸려들었을텐데
    운나쁘게 저 아줌마들이 걸려든 것일 뿐...

  • 34. 진짜
    '19.1.23 9:33 AM (116.122.xxx.23)

    진짜 이건 아니에요.
    어떤 경우에도 이런 일은 없어야죠.
    너희들은 그러지 말라는 법 있냐? 하는데...
    아무리 배고파도 하지 말아야 하는게 있습니다.

  • 35. 돈 몇 푼에
    '19.1.23 10:19 AM (175.120.xxx.181)

    영혼을 판 격
    정신나간 여편내들
    엄벌에 처하길

  • 36. 멍청
    '19.1.23 10:53 AM (121.181.xxx.103)

    니들만 똑똑한게 아니라 공짜가 세상에 어딨다고.
    딱 속기 좋은 사람이네.
    바보 아닌이상 누가 저런다고 속아서 걸려듬?
    멍청이들이니까 속았지.

  • 37. ..
    '19.1.23 11:29 AM (58.140.xxx.194)

    아마 첨에는 어떤 이유로 공짜 여행이라고 했을거고
    여행 가서 격리된 상태서
    하라고 강요받았을 거에요
    당신들도 그들이 손을 뻗치면 쉽게 걸려들었을텐데
    운나쁘게 저 아줌마들이 걸려든 것일 뿐...

    ---------------------------------------------------------
    이럴 확률이 높아요. 일단 대상자들이 한번도 외국을 나가본적이 없는
    형편이 어려운 주부들이였다는 점.
    관광 후 마지막날 호텔 방에서 물건을 운반해줘야겠다고 한점.
    추후에 3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한점.
    윗분 말대로 호텔방에 격리된 상황에서 강요당했을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패키지 여행 가보셔서 알겠지만. 가이드가 여권 걷어서 가지고 있다가 마지막날에
    나눠주는 경우가 대부분.
    응하지 않으면. 여권은 물론이거니와 여행 비용 다시 토해내라고 협박하고
    입막음 용으로 300만원씩 지급.
    왜 이런 유추가 가능하냐면. 처음부터 마약인거 알고 출발하는 경우엔 300만원 가지고는 어림없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많은 인원이면 입단속 하기도 어렵고 . 중간에 누구라도 불어버리면 최소 현지에서
    일망타진될 확률이 높아요.

  • 38. ..
    '19.1.23 11:30 AM (58.140.xxx.194)

    응하지 않으면. 여권은 물론이거니와 여행 비용 다시 토해내라고 협박하고
    입막음 용으로 300만원씩 지급.
    ---------------------------------------------------------------------
    여행비용 토해내라고 협박. 아예 여권 뺏고 현지에 남겨두고 간다고 협박하면
    거의다 넘어갑니다.

  • 39. 공짜라서
    '19.1.23 11:35 AM (180.69.xxx.167)

    누구나 쉽게 걸려든다구요?
    아닌데요..;

  • 40. 두뇌문제
    '19.1.23 11:43 AM (117.111.xxx.249)

    걸린다는 생각을 꼭 해야하는데

    모든 범죄자들의 특징이 안걸릴수도 있단 쪽으로 뇌가 잘못된 판단에 넘어가는 거라고 하네요. 반드시 걸린다 잡힌다 미리 알면 범죄를 안할텐데 자꾸만 안잡힐수도 있다 안걸릴수도 있단 이 생각에 기운다고 함.

  • 41.
    '19.1.23 11:52 AM (125.132.xxx.156)

    근데 설명 듣고보니 상황이 짐작 가네요
    누구네 아빠 회사에서 저런게 나왔는데 테스트용으로 공짜팀 보낸다 등 얼마든지 속일 말은 있을거고 아는사람들끼리니 의심안했겠죠
    안됐네요ᆢ. 마약인줄 알았다면 82회원들 99프로 안했겠지만 아는사람들이 저런 얘기하면 많이들 넘어가겠죠

  • 42. ..
    '19.1.23 12:10 PM (58.140.xxx.194)

    범죄심리학에서는 범죄도 진화한다고 생각해요.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를수록 더욱 수법도 교묘해지고
    성공률도 높아지는거죠. 토끼잡이를 생각하시면 쉬워요.
    첨엔 토끼를 잡기 위해 산에 올라가서 나타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잡죠.
    이게 성공을 하면 토끼가 어느 산에 많이 사는지. 토끼가 주로 다니는 길은 어딘지. 맨손을 잡는거보다
    덫을 놓는게 성공률이 높다는걸 하나하나 깨달아가겠죠.
    초반에 맨손으로 잡으러 댕길때는 토끼들도 운이 좋아서 잡혀도 빠져나오거나 도망갈 길이 있었지만.
    저렇게 덫이 생기면. 빠져나올길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내가 토끼이고 산에 사는 이상. 언젠가는 나도 덫에 빠질수 있다는거죠.
    장담하기엔 그 수법이 점점 진화를 해서 문제.. 보이스 피싱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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