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는 다른데 나이도 비슷하고 직급도 비슷하고 그러다보니 친해졌는데
서로 수입은 정확하게 모르지만 대충 어느선인걸 예상해요.
제가 아는선에서 월급 300이 평균이면 그친구는 주변 대부분 500이라며 본인도 그정도 인것처럼 얘기해요.
근데 제가 아는한 탑레벨 수준이지 그정도 일수가 없거든요.
저는 평균보다 떨어져요.
일은 일대로 많은데 급여도 짜증나는데 이런얘기 할때마다 점점 스트레스를 더 받는것 같아요.
얼마받냐고 직접적으로 물어 볼까요?
차를 뭘 바꾼다며 처을 알때부터 얘기 하더니 지금까지 바꾸질 않고 하도 짜증나서 그래서 차는 언제 바꾸는데 하니 돈이 없다네요...
왜 뻔히 알게될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만약 사실이라면 그런얘길 그렇게 자주 꺼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