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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저 무시하는 행동 맞나요?

이거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19-01-21 19:36:05
금은방 2탄입니다..ㅠ
제가 시골에 이사와 심심해서
심심풀이로 금은방이 딱히 저렴하지 않으면서도..
계속 샀다는 사람이에요ㅠ
진상짓 없이 매주 작은거라도 구매하기로 했고.
돈도 바로바로 쏴줬어요..
이 분이 완전ㅠㅠ심하시네요..
이제 귀걸이도 옛날가격에 3먀원은 더 붙여팔구
금팔러가도 시세의 1.5천원은 깎아서 주시려고 그러네요
더 대박인게ㅠㅠ
제가 그래도 호의적으로 사려고. 중간에 궁금해서 문자드리면
그 문자도 씹어요..
또. 택배도 보내주겠다하다 계속 안보내주고
결국 장날 나와서 받게만들고. 제가 택배비도 따로 보냈느테
장사스타일이 너무 구식인지
친절하지 않고 먼가 이상해요
IP : 180.69.xxx.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9.1.21 7:37 PM (180.69.xxx.167)

    심심풀이로 금은방과 거래한다는 게 더 충격입니다.

  • 2. redan
    '19.1.21 7:45 PM (1.225.xxx.243)

    그냥 거래를 끊으세요. 요새 인터넷으로도 다 팔아요. 보증서 보내구요

  • 3. ㅇㅇ
    '19.1.21 7:47 PM (117.111.xxx.27)

    호구 하나 잡았는데 뜯어야죠

  • 4. 시골금방
    '19.1.21 7:48 PM (223.39.xxx.245)

    그 재력에 놀라고 갑니다
    심심하다고 매주 금방 가서 지르시다니
    호구 하나 물었네요
    금값보다 수공비가 더 비싸죠
    거기에 시골금방이면 완전 촌스러울 듯

  • 5. ..
    '19.1.21 7:53 PM (124.61.xxx.49)

    많이 외로우신가요?
    전에도 봤는데 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돼요.
    내 돈 쓰면서 그런 푸대접까지 받고 더 문제는 그걸 알면서 계속 연연하고 팔아주고.
    좀 건강하게 외로움이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찾으셔야겠어요.

  • 6. 안 사면
    '19.1.21 8:04 PM (58.230.xxx.242)

    될 것을

  • 7. 가을여행
    '19.1.21 8:07 PM (218.157.xxx.93)

    굉장히 일상이 무료하신듯,,

  • 8. 좀 이상
    '19.1.21 8:11 PM (39.7.xxx.100)

    마음 속에 무슨 일이 있는지 모르지만
    님이 적은 얘기를 오프에서 하면
    다 님이 이상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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