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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멘붕 !길냥이가 집에 따라왔어요!

냐오이 조회수 : 5,563
작성일 : 2019-01-21 18:56:15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가 하얗네요
밥을 줬더니 따라왔는데 당연히 집에 아무것도 없고요
병원에 데려가야겠죠?여기 신도림 구로쪽이고요
다시 나가려하지 않을까요? 병원가선 뭘 해야할지 뭘 준비해야할지 도움좀 주세요 귀한쪽은 잘려있는것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병원 추천도 좀 부탁드려요
IP : 1.239.xxx.5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요?
    '19.1.21 6:59 PM (183.98.xxx.142)

    왜요? 동물병원에
    갖다주시게요?

  • 2.
    '19.1.21 7:01 PM (116.47.xxx.220)

    임신한거아닐까요
    보통 애기낳고다시 나가던데
    병원가시길추천드려요ㅜㅜ

  • 3. ...
    '19.1.21 7:01 PM (59.6.xxx.30)

    귀 한쪽 잘려있음 동네 캣맘이 중성화수술 시킨 아이에요
    마트에서 고양이 파우치나 캔하나 사서 주세요~~
    딱히 아파보이지 않음 병원 안가셔도 됩니다

  • 4. 냐오이
    '19.1.21 7:03 PM (1.239.xxx.55)

    일단 검진을 해야되지 않나요?
    이런글에도 첫댓글의 저주가 있네요 헐

  • 5. ...
    '19.1.21 7:03 PM (121.173.xxx.135)

    중성화한거예요.
    손 탄 애네요.
    밥은 뭐주셨나요.
    아파보이진 않나요
    눈이 퀭하다거나 눈물이 흐른다거나 입주변이 붉게 부었다거나
    그렇지 않으면 바로 병원안가도 돼요.
    현관옆에 (안에) 신문지 잘라넣거나 못입는 옷 넣어서 박스놔줘보세요.
    문 조금 열어놔두실수는 있나요?
    전과있는 녀석이면 잠깐 있다가 갈 공산도 있어요.
    마트가셔서 사료 작은거 한봉사와보시던가요.

  • 6. ...
    '19.1.21 7:04 PM (121.173.xxx.135)

    첫댓글은 저래야 정상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 7. 저주라뇨
    '19.1.21 7:05 PM (183.98.xxx.142)

    따라온 고양이 동물병원에
    갖다주는게 맞나해서 물어본건데요??
    길고양이는 그냥 길에 놓아줘야되는거라고
    알고있었거든요 특히 새끼는
    잘못 사람손 타면 어미가 버린다길래요

  • 8. 냐오이
    '19.1.21 7:06 PM (1.239.xxx.55)

    밥은 고양이 캔 줬구요 그거 먹더니 따라온거예요 ㅋㅋ
    참 어이 없기도 하고 귀엽기도하고
    다시 나갈가봐 걱정이네요 나이도 성별도 몰라서 병원은 가야할듯요

  • 9. 냐오이
    '19.1.21 7:07 PM (1.239.xxx.55)

    새끼는 확실히 아니예요 덩치가 꽤 있어요

  • 10. 냥이
    '19.1.21 7:12 PM (59.15.xxx.61)

    그 녀석이 님이 맘에 들었나봐요.
    집사야~내가 너를 찍었으니 나를 키워라!
    그러지 않던가요?...ㅎㅎ

  • 11. ..
    '19.1.21 7:12 PM (59.6.xxx.30)

    냥이가 님 따라온거면 일단 집사로 간택당한거 맞는데요
    처음보는 냥이가 따라오는거 절대 쉽지 않은데 ㅎㅎ

  • 12. 냐오이
    '19.1.21 7:15 PM (1.239.xxx.55)

    그러니까요 어안이 벙벙하네요
    뭘 해야할지 배는 안고플거고 화장실은 어쩌죠?
    더러우니까 씻겨야하나요? 애교가 너무 많아요
    배를 막 보여주네요

  • 13. ㅠㅠ
    '19.1.21 7:16 PM (112.168.xxx.97)

    중성화 수술도 됐고 어느 정도 사람 보살핌은 받던 애였겠네요 ...
    121.173님이 말씀하신 부분이랑 귀 안에 진드기 등은 없는지 한 번 봐 주세요. 그런거 없음 당장 병원 갈 필요는 없어요.
    겨울 나고 집 나갈 가능성도 있는데 아예 눌러 앉을 가능성이 더 커요. 문 열리고 창문 열리면 나가려고 하는데 그건 집 나가려 한다기 보다는 호기심에 나가려 하는거고 갔다가 길 잊어먹고 못 돌아오는 케이스가 많아요.
    당장 급한건 고양이 전용 사료랑 화장실이요... 전부 대형 마트에 팝니다.

  • 14. ㅠㅠ
    '19.1.21 7:17 PM (112.168.xxx.97)

    성별은 뒷태 한 번 보세요~ 똥꼬 위에 땅콩 있음 수컷이고 암것도 없으면 암컷이에요.

  • 15.
    '19.1.21 7:17 PM (59.6.xxx.30)

    완전 개냥이 복덩이가 들어왔네요 ㅎㅎ
    네이버 길냥이급식소 카페 추천합니다
    많은 정보 얻으실 수 있습니다

  • 16.
    '19.1.21 7:18 PM (125.130.xxx.189)

    동네마다 캣맘이 있던데요
    카페나 밴드로 캣맘 찾아서 물어보세요
    누가 임시 위탁 받았다가 잃어버려서
    찾고 있는 냥이들도 있더군요
    현상 수배중인 냥이도 있으니
    지역 캣맘 찾아서 알리고
    대신 키워줄 집사 찾으셔도 되고
    님이 키울거면 캣맘께 도움말 받으세요

  • 17. ㅠㅠ
    '19.1.21 7:19 PM (112.168.xxx.97)

    화장실 당장 구매하기 어려우시면 상자에 신문지 찢어서 채워주세요. 볼일 안 보려고 할 수는 있는데 아쉬운대로 처치는 될거에요.

  • 18. 선택
    '19.1.21 7:20 PM (110.13.xxx.13)

    고양이에게 선택 받으셨나봐요.
    우리 중국어쌤은 그렇게 두 마리의 고양이까 따라와 문을 열어두어도 나가지 않아서 한 가족이 되어 행복하게 살고 계세요. 황이와 뚱이 엄청 예뻐요. 뚱이가 게을러서 자꾸 살이 찌지만요.

  • 19. 냐오이
    '19.1.21 7:22 PM (1.239.xxx.55)

    모두들 감사합니다 아시는거 있으면 더알려주세요
    나중에 다시 들어와서 볼게요

  • 20.
    '19.1.21 7:24 PM (125.130.xxx.189)

    동물 병원 데려가서 진료 한번 보시고
    캣맘 번호등 물어 보셔도 되겠어요
    일단 박스 하나 준비해서 폭신한거 깔아주고
    사료랑 물이랑 주세요
    모래사다가 플라스틱 통 큰거에 뚜껑 없이
    깔고 하루 한번씩 냥이 삽으로 소변이 뭉친 모래랑
    변을 치위주면
    냥이는 더 해줄게 별로 없어요
    같이 살게 되면 몇달에 한번씩 목욕시키면 돼요
    강쥐 처럼 산책 안해도 되고 손 갈 일이 많지 않으니
    같이 살아보세요

  • 21. 간택을 두버인
    '19.1.21 7:36 PM (58.231.xxx.66)

    당했었는데 우리집도 아니거니와 남의집에서 동물 키우기 죄스럽고 어린애들 있어서 그냥 길에서 쳐다만 보고 그냥 왔었어요.
    원글님네 부자 되려나봐요. 부자되기 직전에 그리도 붙더라구요.
    여기다 몇버 썼었는데요.
    첫번째는 어미가 골목길가는 내 앞을 막아서서는 겨우 비틀비틀 걷기 시작하는 정말 내 손바닥도 안될 아기냥기를 내 앞으로 냥냥 소리내서 부르는겁니다...아진짜 넘넘 귀엽기 이루 말 할수가 없었지만,,내 손잡고 있는 아기가..ㅠㅠ 넘 고달파서 걔까지 집어오면 내가 죽을거 같아서 그냥 쳐다만 봤네요. 손 안대니깐 어미가 다시데리고 골목집으로 쓱 들어갑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희한해요. 여태 집 안에 동물 하나 안키우는 사람에게 그리 자신의 새끼를 맡으라 할까요.

    두번째는 약간 성채되기 시작한 젊은??냥이...얜 아파트 안에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따라가려는 넘...ㅠㅠ
    그러다가 나에게까지 치대고, 넘 불쌍해서 지하실에서 사는거 같길래 밥 내주기 시작했었어요...집안에선 못키우지만 할수있는한 밥은 주고 싶어서요. 열흘인가를 그냥 보기만하고 안먹어서 치울까하고 보니깐 먹네요. 하여튼 의심병은...ㅋㅋㅋㅋ

  • 22. 냥 두마리 집사
    '19.1.21 7:36 PM (218.153.xxx.238)

    귀안 보시고 거뭇거뭇한거 없으면 당장 병원안가도 돼요. 울냥이들 병원 안가도 10년이상 멀쩡히 잘살고있어요. 목욕도 안시켜도 됩니다. 털이 워낙 빠져서 목욕할필요가 없음. 사료랑 모래만 주비하십셔

  • 23. ....
    '19.1.21 7:37 PM (58.148.xxx.122)

    키우실거면 동물병원가서 검진 한번 받으시고
    안키우실거면 문 열어놓든지 그래도 안 나가면 쫒아내시든지.
    귀 커팅 되어있으면 중성화 표시인데
    일부 수의사가 중성화 제대로 안하고 귀커팅만 해서 수당 챙긴 사례도 있어요.

  • 24. ......
    '19.1.21 7:50 PM (110.70.xxx.190)

    다이소가면 다 팔아여 ㅋㅋ(곧부자되실듯 축하)
    큰 리빙박스사서 고양이모래부어줌
    똥삽같이사서 싸면 치워줌
    사료팜 사료사서 그릇에부어주고 물부어준다
    일단 급한건 끝^^

  • 25. 흠흠
    '19.1.21 7:52 PM (211.108.xxx.97)

    아..귀엽다ㅠㅠ
    생각만해도 귀엽네요

  • 26. ......
    '19.1.21 7:53 PM (110.70.xxx.190)

    참참.자기집하게 빈박스에 무릎담요같은거 깔아주심
    됩니다.
    저희엄마 길냥이따라들어오고 아픈것도완치되고
    작지만 건물도사시고
    동생도 억대연봉회사취직되고요.
    잘거두어주세요.

  • 27. ......
    '19.1.21 7:55 PM (110.70.xxx.190)

    병원은 몇일있어보다가 애가 눌러앉게되면
    데리고가시면됩니다
    이미 귀잘린애라 중성화수술한거라
    동네에.누가봐주던 분이있던 고양이에요

  • 28. 업둥이
    '19.1.21 8:02 PM (115.40.xxx.64)

    업둥이 잘 거두시면 복덩이라던데.. 부럽습니다~ 원글님 올 한 해 복 받는 일만 가득하시길..

  • 29. 종합동물병원
    '19.1.21 8:04 PM (218.238.xxx.47)

    에 가셔서 길고양이라고 말하시면 귀 안 소독해주고 전반적으로 진드기있나보고 상태 점검해주세요
    그리고 1주일동안 변상태 설사 안하는지 관찰하라고해요
    변상태확인끝나면 일주일쯤 후 부터 예방주사 맞혀주실거에요
    사료는 급하신대로 이마트에서 사다먹이시면 돼요.
    화장실은 주문하셔서 오기 전까지 상자에 고양이 모래 깔아서 두시면 됩니다

  • 30. 모래도
    '19.1.21 8:07 PM (218.238.xxx.47)

    이마트에 가면 팝니다
    냥이가 원글님이 맘에들었나 봅니다
    자도 그래서 두마리 집사되었어요

  • 31. .....
    '19.1.21 8:11 PM (58.226.xxx.131)

    친구네 집이 1층인데 베란다 창문 열어놓았더니 고양이가 들어왔었어요.
    몇일전부터 베란다 창 앞에서 기웃대길래 밥 챙겨줬었는데 몇일을 밥만 먹고 가더니만
    어느날 슬그머니 들어와서 안나가더래요.
    들어온 고양이 내보내지 못하겠어서 베란다에 박스로 집 만들어주고 담요 깔아주고 먹을거 챙겨주고 있었는데 애가 좀 이상한 것 같아서 병원 데려가 보니까 곧 출산이라고;;;;;
    새끼 5마리 낳았는데 좋은 집 잘 골라서 4마리 보냈고
    한마리는 끝까지 입양처를 못구해서 그냥 친구네서 키우고 있어요.
    새끼 입양보내놓고 어미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켰고, 그 새끼도 지금 다 커서 중성화 해줬데요.
    지금은 집안에 캣타워도 설치해놓고 걔네들이 방 하나 차지하고 살더라고요.
    친구네 어머니가 내 집에 들어온 생명은 내치면 안된다는 주의라서
    걔는 어렸을때부터 늘 동물을 키웠어요.
    희안하게 걔네집에 유기견들이 잘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몇십년을 개만 키웠는데 이젠 고양이가 ㅎㅎㅎㅎㅎ
    걔내 부모님이 아무것도 가진거 없이 시작해서 알부자 되셨는데
    불쌍한 미물들을 저렇게 잘 거둬줘서 복받았나보다 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친구들끼리 얘기하곤 해요.

  • 32.
    '19.1.21 8:13 PM (125.130.xxx.189)

    그러고 보니 아는 분 산책 후 강쥐가 집 까지 따라오고 하루인가를 안가고 울고 있어서 업둥이 들였는데
    부자됐다고 볼 만큼 목돈 들어와 새 집 이사가고
    식구들 마다 돈 잘 벌고 새 식구들도 부자들이 들어와서 잘 살게 됐어요
    복 받을려는거 아니까 따라 온건지
    고마워서 복을 끌어다 주는건지 ᆢ
    저도 여기 댓글 보고 그 집이 생각나네요
    사람이 선하고 베푸니까 그런 일도 생기나봅니다

  • 33. ....
    '19.1.21 8:27 PM (118.176.xxx.128)

    원글님 그렇게 따라올 정도면 아마도 집고양이어서 사람 손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키워지다가 길거리에 버려진 아이일 거에요. 길에서 태어난 애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낯선 사람 안 따라 갑니다.
    원글님 복 받으실 거에요.

  • 34. ..
    '19.1.21 8:29 PM (211.214.xxx.106)

    원글님 마트가셨음

  • 35. 냐오이
    '19.1.21 8:32 PM (1.239.xxx.55)

    그러게요 저도 누가 키우다 버린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일단 며칠 지내볼게요

  • 36. ...
    '19.1.21 8:37 PM (1.236.xxx.239)

    원글님..고양이한테 간택당하셨네요..인스타 요즘 애들말로 '집사야. 나를 키워라'

    웃으시라고 한 얘기고 복 받으실 거에요

  • 37. ㅎㅎ
    '19.1.21 9:06 PM (49.196.xxx.70)

    고양이 넘 이뻐요, 행복하시고
    목욕은 안시켜도 될 거에요

  • 38. 세상에
    '19.1.21 9:39 PM (175.123.xxx.2)

    고양이가 따라오다니..부럽네요..잘키우세요

  • 39. 냥이맘.
    '19.1.21 10:43 PM (124.50.xxx.185)

    길냥이 거두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길냥이 두마리 키운답니다.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 40. 저희도
    '19.1.22 12:25 AM (180.228.xxx.213)

    길냥이 입양해 키운지 2년이 넘어가요
    한마리 더 키우고싶어서 집주변어슬렁거리는애들없나
    행여 따라오는애들없나 기웃거리는데
    아직 둘째볼때긴아닌지 기회가 안오네요
    좋은인연되어서 행복했음좋겠어요
    냥이도 원글님도

  • 41. 냥이사랑
    '19.1.22 5:33 AM (117.111.xxx.50)

    부럽습니다 ㅜㅠ

    저도 제발 냥줍 하고 싶네요.
    저도 길냥이 졸졸 따라오던거 오랫동안 키웠어요
    지금은 고양이별로 돌아가서.
    그 허전함, 공허함....
    한동안 너무 슬펐어요.
    사랑 주실 수 있을 때, 마음껏 주세요.
    집까지 따라오다니, 사람을 기본적으로 신뢰하고
    좋아하는 냥이네요.
    냥이 덮을만한 버리는 스웨터 하나 깔아서
    박스 만들어주면, 거기서 편히 잘 것 같아요.
    모래화장실도 하나 만들어주세요~^^
    에버크린 6.5킬로짜리 얼마안해요.
    냄새도 잘잡아주고...

    냥이랑 추운겨울 훈훈하고 따숩게 지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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