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할머니께서 허리가 많이 안 좋으세요
한방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 결과
선생님께서 다 탄 연탄재가 지그재그
놓여있다고 하셨어요. 격일로 침 맞고
부황 뜨고 한약을 드셨는데요. 후유증으로
몸이 너무너무 아프다고 하시네요.( 조금 괜찮아지는 듯하다가)
연세도 많으시고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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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서 허리가 많이 아프세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희망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9-01-21 18:44:57
IP : 211.204.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1 6:46 PM (58.140.xxx.87)그 연세에는 치료보다 통증조절이란 표현이 맞을거 에요.
통증클리닉 쪽으로 한번 알아보세요.2. ...
'19.1.21 6:50 PM (121.173.xxx.135)신경외과 가보세요.
제발 한의원말고 병원으로
주사맞으면 통증조절돼요3. 둥글게
'19.1.21 7:04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그 연세 어르신에게 통증 정형 한의원 동급이예요. 다 다녀야 그나마 통증이 줄어요. 아침에 재활가서 물리치료하고 주사 등 맞고 정형가서 찜질하고 치료하고 한의원가서 침맞고 부항뜨고 뜸뜨면 그날 하루는 통증이 좀 나아지죠.
4. 둥글게
'19.1.21 7:06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65세 이상 어르신 자기부담금 1800원입니다. 비급여 말고 보험적용되는것만 하면. 하루종일 병원3군데 다니면 5천원 돈이예요.
얘네들 3병원은 그래서 서로 가까이 있어요. 한건물에 다 있는 근곳 찾아서 모시고 다니세요.5. ᆢ
'19.1.21 7:21 PM (121.167.xxx.120)엄마의 봄날로 검색 하셔서 그 병원 가보세요
나이 적으면 적은대로(5.60대) 나이가 많으면 많은대로 나이에 맞게 치료하고 수술 시술 등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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