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시간 임박해서 못온다고 하거나 시간 바꾸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다른 스케줄 안잡고 기다리고 스케줄 다 빼놓는데요.
습관적이라 짜증나네요
수업 시간 임박해서 못온다고 하거나 시간 바꾸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다른 스케줄 안잡고 기다리고 스케줄 다 빼놓는데요.
습관적이라 짜증나네요
못 오는 건 수업으로 간주한다고 하고 보충해주지 마세요.
두, 세번만 그렇게 하면 절대 안 빠지고 옵니다. 만만해서 그래요.
수업 못하겠다 하세요.
봐 주니까 나중에는 맘대로 결제연기하겠다고 진상부리더라고요.
1년 가까이 배운 학생인데 주1회 와서 오래 해도 그다지 실력이 늘진 않아요
사람이 착하고 해서 저도 맞춰주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걸 이용하는 느낌이드네요 ㅠ
주말 당일에 취소하거나 1~2시간 남겨놓고 취소해버리니
전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진짜 욕나오네요...
없나요? 하루 전 취소는 한달에 한번까지 가능하고
그날 취소는 안된다고 얘길 하셔야죠.
자기 돈은 귀하고 남의 시간은 귀한줄 모르는 사람에게 끌려가지 마세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는 말 못들으셨는지.
님이 다른 스케쥴 다 빼놓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러죠.
님 시간 귀한 티를 안 내고 다 맞춰주니
앞으로 당일변경안된다 결석해도 수업한걸로 쳐야한다고 문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