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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이 안가는 시댁

00 조회수 : 9,043
작성일 : 2019-01-21 11:19:43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장례식을 치르는 동안 본인들 생업이
있어서 못왔다는 거 이해해드릴 수 있어요.
가족장으로 소규모로 했으니 이해해드리자 하는 거지요..
그렇다고 완벽하게 이해가 되는 건 아니지만요.

장례식 치르고 남편 통화 후 저 바꿔달라고 해서
짧게 애썼다고 말하고 끝.

애들때문에 찾아가 뵀더니 1도 장례식 거론도 없고,
본인 아들 걱정하기 바쁘더군요. 어떻게 며느리 부모
부고 소식이후 처음 만나는 건데 거론도 하지 않는 건지.

그냥 정리되더군요. 인간관계 정리하듯이.
본인들 아프고 힘 필요할때 나또한 전화한통으로
걱정만 하고 말아야지 싶어요.

시댁은 정말 시댁일 뿐. 그 이상도 아닌 것 같아요.


IP : 183.97.xxx.13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1 11:21 AM (27.35.xxx.162)

    사돈 장례식에 안갔다는 거에요?
    인간말종이네요

  • 2. 님시댁이
    '19.1.21 11:21 AM (125.176.xxx.243)

    특별한거죠

  • 3. 지들
    '19.1.21 11:22 AM (112.187.xxx.170)

    경조사는 사돈팔촌까지 챙기면서 며느리 직계행사는 무시하는 행태보고 똑같이 해주니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욕하던 기억이 나네요 며느리 니가 감히 ~ 걍 정리해버렸어요

  • 4. ..
    '19.1.21 11:23 AM (59.17.xxx.143)

    그 와중에, 시댁...
    시가 인간들도 감지덕지죠.
    인간으로 쳐주고 싶지도 않구만.

    제 시모는 동서 아버지 장례식장에 가서, 동서보고 형님들 오셨는데, 얼른 상차려 오라고 호통치던데요.
    제가 말렸어요.
    밥먹으러 오셨냐고.
    지금 생각하니, 동서 진짜 속상했을것 같아요.
    차라리 가지를 말지...

  • 5. 남이죠
    '19.1.21 11:23 AM (175.223.xxx.179)

    며느리네 친정가서 지아들이 아들노릇할까봐 벌벌떨어요
    시가네 상나면 며느리는 자리도 못뜨게하고 일시키면서 아들은 처가댁에 상나도 정상출근하고 강건너불구경하길바람. 앞으로 그집구석 행사에 자기일인양 마음쓰고 결정에 참여하고 그런거하지마세요. 일시킬때만 가족이고 돈받을일에 입열면 개년이에요.
    이와중에 시댁이라고하지마세요. 시가나 시집이죠. 남편네 원가족집구석

  • 6. 말도안돼요
    '19.1.21 11:24 AM (211.34.xxx.116)

    시댁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니,,,,

    시댁 한참 미만이에요!

    그리고,,,위로드립니다~

  • 7. ...
    '19.1.21 11:24 AM (116.127.xxx.74)

    헉.. 사돈 장례식장에, 본인들 아들의 장인장모 장례식장에 안갈수가 있나요? 그걸 어찌 이해하나요? 저같으면 시가에도 안가요. 발길 끊죠.

  • 8. ㅡㅡ
    '19.1.21 11:25 AM (183.97.xxx.135)

    이번에 얼굴보니 딱 느껴지더라고요.
    아무말없이 본인 아들만 걱정하는 거 보고요.
    남편은 오늘 가면 장례식 못간 거 때문에 많이 미안해하실거야. 했거든요. 미안해하시기는 커녕 유머도 던지시고 잘만 웃으시더군요.

    그냥 마음에서 정리 됐습니다.
    본인들 아플때 힘없을때 나도 말로만 걱정하는
    며느리 돼야겠어요.

  • 9. 공감
    '19.1.21 11:25 AM (115.136.xxx.109)

    정리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정리가 안되는게 시댁일이죠.
    저도 친정아빠 하늘나라 보내드렸는데 어쩌면 그 후에 친정엄마 안부한번 안물어보고 나중에 상속에 관심있어하는데 정말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남편이라는 놈은 장인어른 그렇게 됐는데 이제 자기 부모한테 더 잘해드리자는 말을 하질않나..
    어디까지 참아야할지..

  • 10. 상놈의
    '19.1.21 11:25 AM (223.38.xxx.139)

    집구석
    정 못오면 대표로 한사람이 부조야 하지만
    우리사돈보니 전화해서
    진심으로 위로하고 사과하더만

  • 11. ...
    '19.1.21 11:26 AM (122.38.xxx.110)

    정이 문제가 아니고 인간이 못돼먹었네요.
    동네 아저씨한테도 그렇게 못해요
    남편한테 얘기해요.
    당신까지만 내가족이다.

  • 12. 나는나
    '19.1.21 11:29 AM (39.118.xxx.220)

    친정아버지 위독하신데 당신 아들 고생할까봐 친척들 호구조사 하던 시아버지도 있는 걸요. 시가는 남보다도 못한 존재예요.

  • 13. 아버지
    '19.1.21 11:30 AM (223.38.xxx.139)

    생사헤메는데 병원비 누가내냐
    사돈 경제력 조사하던 상놈의 시가
    지들이야 아파 드러누움 다 자식돈이지만
    울집은 다 준비된집
    다 자기같이 그지같은줄 암

  • 14. 원글
    '19.1.21 11:30 AM (183.97.xxx.135)

    어떻게 장례 다 치르고 전화 한번 띡해서
    안부묻고 끝이죠?

    정말 결혼할때도 남편 뺏긴걸 그리도 아까워하시던 눈치더니
    남편이 더 아깝다, 전 남편에게 신부감은 아니다 하더니..
    제가 겪는 모든 일에는 꼬여있는 유치원 아이처럼 구시네요.
    질투해요 저를. 저만 알죠 이 느낌은 사실..아들 뺏겨 부들부들....

  • 15. 형님
    '19.1.21 11:33 AM (117.111.xxx.25)

    재수없네
    울 시댁도 그랬어요.
    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우리 친정부모님께서
    서울에서 그 먼지방까지 두분 다 다녀가셨는데.
    정작 제 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땐
    부조금도 없이 오지도 않았네요.
    정 떨어져요.

  • 16. 원글
    '19.1.21 11:35 AM (183.97.xxx.135)

    윗님, 위로 드립니다. ㅜㅜ
    시댁 부고 소식에 바로 달려올 친정엄마 생각하니
    괜히 눈물날 것 같아요. ㅜㅜ
    친정엄마 시댁 장례식 참석하신다하면 제가 막아야겠어요.

  • 17. 어찌
    '19.1.21 11:37 AM (121.154.xxx.40)

    사돈 장례식에 안오나요
    시댁에 가지 마세요
    징그럽네요

  • 18.
    '19.1.21 11:40 A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굳이 말로만 걱정을 해요. 그냥 과묵해지는 거죠.
    말수 적은 사람으로 절로 변해져요. 아무 애를 안 써도.

    엄마는 돌아가신 지 몇 년 지난 후, 아버지 장례식 다녀 간 동생 시부모님.
    3년 쯤 지났는데, 시어머님이 고추장 동생에게 퍼주며 네 엄마는 고추장도 안 담고 뭐하시냐고.
    2년 쯤 지났을 때는 명절에 시누이가 동생에게 아버지 잘 계시냐고 물을 때 알아봤어야 했었어요.

  • 19. ㄷㄷ
    '19.1.21 11:40 AM (59.3.xxx.121)

    상놈의 집구석이네요 진짜

  • 20. 무수리
    '19.1.21 11:44 AM (61.77.xxx.36)

    며느리를 무수리 취급해서 그래요.
    며느리가 가족이고 내 아들이 아끼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그리 안하죠.
    저 어릴때도 친구네 집에 놀러가면 먹을걸 감추는 엄마가 있는가 하면 내아이 친구 놀러 왔다고 쌈짓돈 털어 짜장면을 시켜주는집이 있어요.
    부모 인성이 참 다양해요.
    저희 시어머니도 며느리 무수리 취급하시는분이라 전 이제 이런일이 놀랍지도 않아요.
    그냥 인생 뿌린대로 거두는거죠. 걍~ 모자란 사람 취급하심 됩니다

  • 21. 형님
    '19.1.21 11:46 AM (117.111.xxx.25)

    상놈의 집구석22222222

    나중에 더 늙고 힘없어 약해졌을때
    구박하세요.

  • 22. ㅇㅇ
    '19.1.21 11:48 AM (220.89.xxx.124)

    정이 문제가 아니라
    짐승들인거지요.
    사람이 사돈 상에 안 갈수가 있나요?

  • 23. 사요나라
    '19.1.21 11:49 AM (175.223.xxx.179)

    시가 부고를 왜 친정에 알려요?
    그집구석 소식 알고사실생각이에요? 신경딱끊어버려요
    시가에 돈도없고 개념도 없고만 보통 며느리노릇도 할 필요없겠는데요? 도리거리면서 지랄하면 당신들은 사람노릇도 안하고 뭔 개소리냐고 면전에서 육성으로 질러도 싸요

  • 24. ..
    '19.1.21 11:51 AM (115.21.xxx.13) - 삭제된댓글

    여기보면 별의별 사연 다 올라오는데
    자기엄마 욕해도 보고 살고 자기아부지 장례도 안온 시댁 보고 살고

  • 25. 막장
    '19.1.21 11:58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시댁도 사돈장례식은 가던데요. 이런건 듣도보도 못했어요.
    상놈의 집구석333333
    시댁은 뭔놈의 시댁이예요. 그 높이는 버릇부터 버리세요.
    저같음 연락끊고 당분간 안갑니다. 시댁이라고 무작정 잘해야하는게 어딨어요. 다 상대적인거지.

  • 26. 높일걸높여라
    '19.1.21 12:00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시댁은 뭔놈의 시댁이예요. 그 높이는 버릇부터 버리세요.
    막장시집도 사돈장례식은 가던데요. 이런건 듣도보도 못했어요.
    상놈의 집구석333333 저같음 연락끊고 내맘 풀릴때까지 안갑니다.
    시집이라고 무작정 잘해야하는게 어딨어요. 다 상대적인거지.

  • 27. ..
    '19.1.21 12:02 PM (59.17.xxx.143)

    시가 부모 죽어도, 절대 친정에 알리지 마세요.
    그래야, 남편도 원글님 마음 알죠.

  • 28. ..
    '19.1.21 12:18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혼자 꽁하고 있으면 뭐하나요.
    남편, 시부모한테 호통 한 번을 못 치면서.
    이혼할 배짱도 없으면서 어떻게 시가에 안 가나요.
    아마 시가 장례식에선 앉을 틈도 없이 일하게 될 겁니다.
    장례식 끝나기 전에 전화해서 안 올 거면 다신 나 볼 생각도 말라고 확실히 의사표현 했어야죠.

  • 29. 원글
    '19.1.21 12:25 PM (183.97.xxx.135)

    사연이 있긴 했습니다.
    친정 어머니와 이혼 후 10년동안 부재셨던 아버지의 암말기 선고.
    암말기라는 것도 시댁에서 알았습니다.
    (시댁은 이렇게 10년동안 떨어져 지내는 것까지는 모르셨지만요.)

    그리고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저도 첫날 가보지 못하고
    둘째날부터 장례식에 발인, 다음날 입관식까지 참석했고, 장지까지 다녀왔습니다.
    남편이 부고 소식은 바로 시댁에 알렸다고 했고요.

    평범한 친정이 아니었던 지라 저또한 경황이 없었기도 했지만
    참 그래도 그렇지 어쩜 장례식인거 알면서 가만히 있을 수 있는지..
    쉴드를 치고 싶어도 아직도 미스테리이긴 합니다.

  • 30. ㅇㅇ
    '19.1.21 12:31 PM (182.209.xxx.132)

    진짜 막돼먹은 집안이네요.
    사람이 기본 도리 라는게 있죠.
    정말 원글님 무시, 원글님 집안무시..
    저라면 오만정 다 떨어져서 인연 끊을거같아요.

  • 31. ..
    '19.1.21 12:57 PM (211.36.xxx.174)

    언제 아플지 모르니 지금 부터 거리 두세요
    말도 섞지 말고 최소한 할말만 하시고
    찾아가는것도 최소한으로 하세요

  • 32. 징그러
    '19.1.21 1:01 PM (124.53.xxx.131)

    엄마가 팔순되던 해 돌아가셨어요.
    그전에 칠십대 후반쯤 되셨을때 시댁에서 이런저런 얘기끝에
    엄마가 몸이 좀 원래 약해요.라고 대답했더니
    뜻밖에도 히히 비웃는 표정으로 긴병에 효자 없지이~
    그때 말보다 그 묘한 비웃는 듯한 표정이 십년이 지나도 잊히질 않네요
    엄마는 동네 소문나게 조용 얌전하고 평생 자식들 귀찮게 하는 분도 아니고
    또 돌아가실때도 크게 아프지도 않은데 값자기 가셔서 정말 자식들 짐된적 한번도 없었거든요.
    시모 곧 아흔이고 남편이 뼛골빠지게 힘들게 벌어 생활비 대주고 삽니다.

  • 33. 원글
    '19.1.21 1:01 PM (183.97.xxx.135)

    남편이 장례리를때 제 옆에서 헌신하면서 아버지 마지막을 지켜주었어요.
    제가 울때도 멍할때도 제 편, 친정어머니가 힘들어하시면
    말벗도 진심으로 다 돼주고...사후 처리 , 아버지쪽 친척들과의 지저분한 일들,
    아버지가 벌여놓은 채무들때문에 채무자 만나기도 하면서요.

    남편 보고 그냥 참는 거예요.
    그래도 이 사람은 나 믿어주고 지켜주려고 사는 사람처럼
    제 옆에서 다 희생하고 힘이 돼 주거든요 .
    시댁에대한 부담도 안줘요. 그냥 두 달에 한 번 찾아가는 걸로 끝.
    전화하기를 바라는 것도 없어요.


    예전에 몇 번 그러더군요 남편이.
    자기 어머니가 자기 생각보다 성품이 좋으신 건 아니구나, 라는걸
    느낀다고요.

    그냥 참으려고요. 남편이랑은 지금처럼 잘 지내고
    시댁 부모님은 딱 절 생각하시는 만큼만 하고 싶어요 앞으로..

  • 34. ..
    '19.1.21 1:04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좋은 사람이라 다행이네요.
    그치만 시부모 수준대로 대충 상대했다간
    아무리 사람 좋은 남편이라도 등 돌립니다.
    그렇다고 잘하기는 욕지기 나고
    이랴서 인생이 고행인거죠.

  • 35. 원글
    '19.1.21 1:11 PM (183.97.xxx.135)

    지금도 대충 해드리고 있어요.
    경조사, 명절에 용돈 드리고, 방문은 많이 안해요.

    그냥 저희는 양가부모님께서 저희끼리 잘 사는 거 보여드리는 걸
    원하실거다. 우리가 즐겁게 건강하게 아이들키우면서 행복하자 주의로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려고요.


    그래서 더 화가 나실 수 있겠어요 제게.
    니네는 그리 행복하게 알콩달콩인데 내 인생은 빈껍데기 아니냐. 아들을 뺏겼으니..
    그런 마음이신 것 같아요.

    근데 보통 정상적이 부모님들은 무소식이 희소식이고,
    아들 며느리 행복하게 깨볶고, 손주들 간강하게 멋지게 크면 그걸로 충분하다 하시지 않나요?

    암튼 이번 장례식 일로 저희 시어머니는 다른 시어머니들과 달리
    꼬인 마음으로 사신 다는 걸 알게 됐어요..

  • 36. 상놈 집안
    '19.1.21 1:14 PM (117.111.xxx.197)

    맞아요.
    저는 제가 아파 병원에서 수술, 입원 했는데 시모는 당신 아들 걱정하기 바쁘더라구요.ㅎㅎ
    꼬 한번은 친정엄마가 수술입원해서 제가 이틀을 간병하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고(저도 그때 몸이 안좋았어요) 시가를 와서 그 다음날 8시에 일어 났더니 사람이 많이 자도 못쓴다고 잔소리 하는데 사람인가 싶더라구요. 간병하느라 피곤했을텐데 더 자지 않고.. 이 말이 그리 힘든가요?ㅎ

  • 37.
    '19.1.21 2:46 PM (122.42.xxx.24)

    저도 얼마전 아빠상치룬 입장인데..
    원글님 진짜 기본도 시댁에 안해도 될듯요!미친집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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