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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을 실내로 전실을 현관으로 쓰면 어떨까요

주니 조회수 : 7,702
작성일 : 2019-01-21 00:58:37
현관에 있던 신발장을 철거하고 바닥을 높여 실내공간으로 쓰고 전실에 신발장을 짜고 현관으로 쓰면 어떨까요?

그렇게 인테리어업체에 제안했더니 괜찮겠다면서 현관에 큼직한 타일을 깔고 신발장 자리에 하부장을 설치하고 그 위엔 팔각 거울을 붙여준다고 하는데요

전실에 둘 자전거나 기타 용품은 없는 상태구요

그래도 신발을 두게 될텐데 ..지저분할까요?
IP : 121.183.xxx.24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1 1:00 AM (61.84.xxx.184)

    나중에 이사 갈 때 힘들지 않을까요

  • 2. ...
    '19.1.21 1:04 AM (119.64.xxx.182)

    저희집은 짐이 많아서 전실이 부럽지만 짐이 그대로 보여서 현관부터 지저분한집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전실에 신발장이든 장을 짜 넣는게 좋아요.
    그리고 아예 전실 없는 아파트도 많은걸요.
    짐 없으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 3. 궁금하다
    '19.1.21 1:08 AM (121.175.xxx.13)

    전실 소방법위반아닌가요

  • 4. 검색해봤어요
    '19.1.21 1:21 AM (175.208.xxx.164) - 삭제된댓글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KEMH&articleno=4507334&cat...

  • 5. 오..
    '19.1.21 1:25 AM (110.70.xxx.129)

    전실이 뭔가요?
    첨 들어보는데..
    검색해봐야겠네^^;;

  • 6. ....
    '19.1.21 1:33 AM (124.49.xxx.5)

    자전거 유모차 둘 필요 없다면
    전실 확장하는거 좋은거 같네요

  • 7. ㅇㅇ
    '19.1.21 1:33 AM (110.70.xxx.110)

    전실이 실내인데 소방법이 해당 되나요?

  • 8. ....
    '19.1.21 2:22 AM (211.110.xxx.181)

    애초에 전실 밖에 현관문이 설치되어있는 경우는 상관 없지만
    아파트 공용부분인 복도를 저 블로그처럼 막아서 현관문을 이동할 경우는 구청에서 벌금 매기고 원상복구하라고 합니다.
    원상복구 할 때까지 계속 벌금 나와요
    다른 집들도 다 하던데.. 이러면서 다들 해서 구청 단속나와서 아파트 전체가 발칵 뒤집혔어요
    잘 알아보고 하세요

  • 9. ....
    '19.1.21 2:24 AM (211.110.xxx.181)

    현관 밖은 공용공간
    현관 안은 전용공간이라서
    현재 현관 안에 전실이 있으면 공사해도 돼요

  • 10. 공용복도가
    '19.1.21 2:39 AM (73.229.xxx.212)

    전실이에요?
    사진보니 아파트 공용공간을 그냥 문만들어 막아버린 경우도 있네요?

  • 11. 현관밖이면
    '19.1.21 7:01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공용공간이고,
    화재대피공간이라서
    개인공간으로 공사하면 불법이라네요

  • 12. 주니
    '19.1.21 7:11 AM (110.70.xxx.80)

    현관문을 이동하면 불법이구요
    전실은 내부공간이니까 괜찮아요
    애들 다 커서 유모차 없고 자전거 한대는 베란다에 둘거구요

    어떨까 고민되네요

  • 13.
    '19.1.21 7:29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몇개가 전실을 모르네
    82쿡에 영세민 많은게 증명 되는건가
    맨날 열등감에 쩌는 댓글들이 많아서 왜그러나 했더니
    감이 오네

    각설하고 전실확장공사는 불법이구요 신고 대상이고
    잘못하면 철거비용 나가구요
    전실에 소화전? 소방시설 박힌 라인도 있고
    무엇보다 밖에서 봤을때 안이뻐요

  • 14. 와님
    '19.1.21 7:35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전실을 짓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시기의 아파트에 들어가지않는 이상 모르죠.
    저는 친구도 안살아서 구경도 못했네요.
    전실 다음 시기의 아파트에 살아요.
    매 시기마다 건축법이 달라져서
    베란다 폭도 달라지고 그러더군요.
    지금은 오세훈법이라고
    베란다 하나는 돌출형인지 뭔지해서
    대피공간아닌 베란다하나는 미관상
    확장못하도록 되어있어서
    그 전 시기의 아파트보다 좁다나..그렇대요

  • 15. 아니
    '19.1.21 7:39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현관문 안달고 사용하신다구요?
    그럼 택배아저씨가 이집 신발은 몇개인지 무슨 운동화인지등등 다 오픈 된다는 얘기네요?
    어으 생각만 해도 너무 흉해요

  • 16. 와와
    '19.1.21 8:01 AM (124.49.xxx.172)

    엘레베이터 내려서 우리집 현관문을 열면 전실이 있잖아요. 베란다도 조그맣게 있고 자전거들 유모차 놓고... 소화전은 엘레베이터 옆에 붙어있잖아요. 그리고 문을 열면 신발 벗는 부분이 나오잖아요. 거울도 있고 신발장도 있고...저도 전실 베란다를 샷시를 바깥쪽으로 달고 그부분에 신발도 놓고 그리고 문열면 바로 실내공간이면 좋겠네요.

  • 17. ㅇㅇ
    '19.1.21 8:13 AM (165.156.xxx.128) - 삭제된댓글

    전 지금 살고 있는 집이랑 그 전에 살던 집이랑 다 전실 있었는데 전실공사 했어요. 전실에 신발장 새로 짜고 원래 있던 방화문 떼고 중문 달고 기존 현관은 바닥 높여서 마루 깔았고 원래 안쪽에 있던 신발장은 수납장으로. 인테리어 끝나고 관리실에서 사실 소방법 위반인데 다들 이렇게 공사한다고 한마디 하긴 하던데 원상복구 해라 이런 말은 안 들어봤어요.

  • 18. ...
    '19.1.21 8:42 AM (221.154.xxx.8) - 삭제된댓글

    무식하다. 정말..
    소방법 위반인 데, 남과 자기의 대피로인 전실을 막아 놓고, 원상복구해라 이런 말 안 들어 봤다고? 주소 알려줘봐. 소방소에 신고하면 어찌 되는 지 알려 줄께.
    무식한 것들만 82쿡에 있는 듯.

  • 19. ...
    '19.1.21 8:45 AM (221.154.xxx.8)

    무식하다. 정말..
    소방법 위반인 데, 화재나 비상시에 남과 자기의 대피로인 전실을 불법으로 막아 놓고, 원상복구해라 이런 말 안 들어 봤다고? 주소 알려줘 봐. 소방소나 구청에 신고하면 어찌 되는 지 보여 줄께.
    무식한 여자들만 82쿡에 있는 듯.

  • 20. 주니
    '19.1.21 8:45 AM (14.50.xxx.221)

    몇 분 오해가 있으신 거 같아서 글 올려요. 소화 장구는 현관(초인종 있는 철문) 밖에 있구요. 전실은 그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야 있어요., 그리고, 실내로 들어오는 중간문이 있지요. 마치 중문처럼요. 현재는 현관문 열고 들어온 후 중간문 열어야 신발장 있고, 신발 갈아신는 곳인데, 그 곳의 신발장을 떼어내고 거실 바닥처럼 높여서 타일을 깔면 어떨까 하는 거예요. 신발장은 전실로 빼고요.

  • 21. 주니
    '19.1.21 8:47 AM (14.50.xxx.221)

    위에 점 세개님, 전실 확장은 방화문인 철문의 위치를 이동시켜 자기 공간처럼 이용하는 걸 말하는 것이 아닌가요? 초인종 있는 철문위치는 전혀 건드리지 않는데요..

  • 22. 영세민아님
    '19.1.21 8:48 AM (211.176.xxx.58)

    저 지금 방배동에 20억 달하는 신축 아파트 살고
    반포 개발 초기부터 아파트 생활해서
    제가 기억이 있는 때부터 계속 반포 살았고
    30평대 미만 아파트에 살아본 적이 없는데요

    전실이라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55평인 친정 부모님 아파트도
    현관문 열고 들어가면 현관 신발장
    중문 열고 들어가면 실내 이렇지
    현관문 열고 들어갔는데 신발벗는 공간이 아니라
    다른 공간이 있다니?? 전혀 모르겠어요

    제가 아는 전실은 엘베 내려서 공용공간인데
    거기를 막아서 신발장을 둔단말인가 했더니
    그건또 아닌것 같고...
    저 위에 전실 모른다고 영세민 취급해서 써봐요

  • 23. ...
    '19.1.21 9:13 AM (221.154.xxx.8)

    같은 여자지만 82쿡 여자들 수준 정말 대책 없다.

    방화문이니 소방전의 위치를 말하는 게 아니라고..이 한심한 여자들아.

    나 편하려고 입주민 공동재산인 공용부분인 전실을 불법점유하는 게 밀이 되냐?

    이웃이라 그저들 묵인하지만, 누가 신고하면 다시 원상복구할때까지 벌금 나와. 이 무식한 여자들아.

  • 24. ㅇㅇ
    '19.1.21 9:15 AM (165.156.xxx.128)

    여기서 공사했던 전실은 전혀 공용부분이나 남이 다니는 공간 아닙니다요. 제발 좀..
    엘베 내려서 우리 집 현관문 도어락 열고 그 안에 있는 전실이요!!
    우리 아파트는 25평부터 있는데 거기도 전실 있어요!

  • 25. .......
    '19.1.21 9:17 AM (182.229.xxx.26)

    현관문 전실 중문 신발벗는 곳 거실 이런 구조로 된 중대형 평수 아파트가 있습니다. 고급빌라이거나 서비스면적이 극대화되었던시기에 지어졌던가.. 제가 살던 곳은 전실에 자전거 들어갈 수 있는 수납장이 신발장까지 이어져 있었어요.
    원글님 지못미 같은 아파트 주민들한테 자문 구하셔야겠어요.

  • 26. 주니
    '19.1.21 9:18 AM (14.50.xxx.221)

    위 ㅇㅇ님 말씀이 맞아요. 전실이라는 것이 현관문 열고 들어오면 있는 그 공간을 말하지 않나요?

  • 27. ...
    '19.1.21 9:22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괜히 쓰셨네요.
    알아먹는 사람 아무도 없음.
    도움 1도 안됨.

    밖에서 현관문 열고 들어오면 정리장과 중간문이 있고, 중간문을 또 열면 신발벗는 현관과 신발장 있음. 그 앞에 중문이 또 있음. 신발 벗고 중문을 또 열어야 거실로 들어옴.
    80평대 사는 저희 아파트 현관구조예요.
    결론적으로 저는 반대예요.

    이사갈때 집 팔기 힘들고 다시 원상복구하는 것도 돈이고
    저희집 경우에는 중간문 다음의 현관이 길쭉한 통로형이라 그거 터봤자 거실 1도 안넓어지고 거실 모양만 이상해져요.
    게다가 현관을 거실로 만들면 보일러선 다시 깔아야되고, 깔아봤자 확장한 집은 많이 추워요. 처음부터 보일러는 현관 제외한 공간만큼 따뜻하도록 열효율이 계산되어 있기 때문에
    입주전부터 확장한거 아니면 대부분의 집들이 확장하면 많이 추워져요.
    바닥 대리석 걷어내고 다시 까는 것도 비용이며 작업이며 소음이며 보통 일 아니에요.
    이 모든 부담과 수고로움을 감수하며 해야만 하는 이득이 없어요.
    결사반대. 공사를 통해 얻는 이득이 1도 없어요.
    업체야 공사비 많이 버니까 당연히 좋아하겠죠.

  • 28. ...
    '19.1.21 9:23 AM (211.36.xxx.169)

    원글님 글 괜히 쓰셨네요.
    알아먹는 사람 아무도 없음.
    도움 1도 안됨.

    밖에서 현관문 열고 들어오면 정리장과 중간문이 있고, 중간문을 또 열면 신발벗는 현관과 신발장 있음. 그 앞에 중문이 또 있음. 신발 벗고 중문을 또 열어야 거실로 들어옴.
    80평대 사는 저희 아파트 현관구조예요.
    결론적으로 저는 반대예요.

    이사갈때 집 팔기 힘들고 다시 원상복구하는 것도 돈이고
    저희집 경우에는 중간문 다음의 현관이 길쭉한 통로형이라 그거 터봤자 거실 1도 안넓어지고 거실 모양만 이상해져요.
    게다가 현관을 거실로 만들면 보일러선 다시 깔아야되고, 깔아봤자 확장한 집은 많이 추워요. 처음부터 보일러는 현관 제외한 공간만큼 따뜻하도록 열효율이 계산되어 있기 때문에
    분양 전부터 확장한거 아니면 대부분의 집들이 확장하면 많이 추워져요.
    바닥 대리석 걷어내고 다시 까는 것도 비용이며 작업이며 소음이며 보통 일 아니에요.
    이 모든 부담과 수고로움을 감수하며 해야만 하는 이득이 없어요.
    결사반대. 공사를 통해 얻는 이득이 1도 없어요.
    업체야 공사비 많이 버니까 당연히 좋아하겠죠.

  • 29. ...
    '19.1.21 9:25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전실이 조금씩 구조가 다르단 걸 여기서 알게되네요.
    원글님 댁은 중문을 열면 신발장, 신발벗는 곳이 있나봐요.
    저희집은 전실에서 중문 열기 전 좌우에 신발장, 창고가 있고 신발 벗고 중문을 열면 바로 실내인데 원글님이 원하시는 구조랑 비슷한 것 같네요.
    이런 집만 살아봐서 불편한 건 모르겠어요. 다만 원글님 댁은 굳이 신발장 떼내지 말고 그걸 실내용 수납장으로 대체하고 전실 쪽에 신발장을 새로 짜넣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발장이 붙박이라면 뗀 자리가 덜 예쁠 뿐아니라 수납장은 많을수록 좋을테니까요.

  • 30. 정리하면
    '19.1.21 9:29 AM (211.36.xxx.169)

    업체에 돈벌어주고 업체에 좋은 일 시켜주는거 말고는 이득이 없어요.
    집 팔기 힘들고 공사비만 들고 집 추워지니 님한텐 마이너스예요.
    절대 반대.

  • 31. 주니
    '19.1.21 9:30 AM (14.50.xxx.221)

    제가 질문한 의도와 윗님 말씀이 같아요. 휴~
    인테리어업체에서는 추가 비용 없이 해준다는 거라 비용 부담은 없어요.
    다만 말씀하신 대로 바닥에 열선까지 깔지는 않을 거라 바닥이 찰 거예요. 저희는 48평인데, 그 공간이 아주 크지는 않아서 바닥에 열선 깔지 않는다고 추울 거 같지는 않구요.
    다만, 현재는 현관 철문 열고 들어와서 중간문까지 아무것도 없어서 깔끔한데, 공사하고 나면 중간문 안쪽에 있던 신발장이 나와있고(벽에 깔끔하게 장을 짤거긴 해요) 아무리 정리해도 슬리퍼 두어개는 있을테니까 그게 어떨까 싶은거지요....
    이번에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13년전에도 이 분께 한 번 맡겼었는데, 타일 매장과 싱크 공장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부수적인 공사에 좀 넉넉하게 해주시는 편이예요.
    해준다고 하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 32. momo15
    '19.1.21 9:30 AM (114.200.xxx.213)

    공용공간이 아니라 전실있는아파트가있어요 현관문열면 공간이있고 중문처럼문아달려있어서 그거열어야 일반적인 아파트현관이 나와요 그러니까 보통 아파트 현관에 공간하나가 더 껴있는거죠 전에살던아파트에 전실이크게있어서 현관문열고 들어와 유모차랑 자전거 두고 문열고 들어와 신발벗고 중문열고 집에들어왔어요 나갈때도 문세번 열어야 집밖인거죠 현관중문열고 신발신고 전실문열고 나가서 아파트 현관문까지 걸어가서 문열어야 하니

  • 33. ㅇㅇ
    '19.1.21 9:33 AM (165.156.xxx.128)

    저 위에 공사했다고 썼는데 저희는 10년 다 되어가는 평범한 40평대고요 원목마루라 까는 거 별로 어렵지 않았고 신발 벗는 곳 앞에는 중문이 없었었어요. 그니까 도어락현관문 -> 전실 -> 방화문 (철로 된거)-> 신발 벗는 현관 -> 거실 이런 식이어서 신발 벗는 곳이랑 거실 사이에 중문을 두고 싶었어요.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냄새도 날 것 같고.. 그래서 전실을 현관으로 만들고 철로 된 문은 떼내고 중문을 넣었는데요. 팔때 왜 원상복구를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번 집은 팔때 오히려 더 선호하는 편이었고. 저는 잘 한 걸로 봐서 추천합니다. 80평대야 뭐 굳이 할 필요없을 것 같긴하네요.

  • 34. 주니
    '19.1.21 9:43 AM (14.50.xxx.221)

    다들 자신 일처럼 진지하게 조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도어락 현관문 -전실-그냥 목문으로 된 중문(원래 분양때부터 목문이었어요, 저희가 6년 살다 7년 전세주고 다시 들어가는 거라 원래 모습을 잘 알아요)-신발 벗는 현관-거실 ..이렇게 되어요. 바깥에서 거실까지는 초인종 있는 현관문과 목문인 중문 두개의 문이 있는거지요.
    이렇게 되어 있는 아파트도 있나보군요. 위에 답글로 말씀드렸다시피 이렇게 공사하나 그냥 안하나 비용 추가는 없어요. 다만, 이 집에서 오래 살 생각이기는 하나 이런 공사로 집을 팔 때 어려운 점이 있을지, 초인종 열고 들어왔을 때 신발장이 있고, 신발이 몇 개 있고 하는게 지저분해 보일지...그런게 걱정이 되네요.

  • 35. 결사반대
    '19.1.21 9:47 AM (211.36.xxx.169)

    집 사는 사람은 기본구조를 좋아하지 전실 없애고 현관 없앤 괴상한 구조의 집 안좋아합니다. 그건 원글님 취향이지 다른 사람들 취향 아니고 님과 똑같은 취향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예요.
    매입자가 다시 원래구조로 돌리려고 하면 최소 몇백에서 천은 드니까 당연히 싫어하죠.
    그리고 붙박이로 되어있는 신발장 뜯어내면 벽에 대리석 다시 붙이고 바닥에 나무 다시 깔고,
    신발장 옆의 벽도 터야 되는데 그 벽이 제거하면 안되는 벽이면 아파트 무너져요.

    바닥에 보일러선도 안깐다고요? 백퍼 추워지겠네요.
    좁아서 괜찮다고요? 그 좁아터진 현관 넓혀봤자 48평 아파트에 넓어진 효과 1도 없을텐데요.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이런걸 고민하는 사람도 있네요.

  • 36. 세상에나
    '19.1.21 9:49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전실이 뭔지도 모르고댓글다는 사람들이라니
    그것도 열내가면서

  • 37. 아니 세상에
    '19.1.21 9:53 AM (110.70.xxx.110)

    현관 전실 모르는 사람들이 있네요?
    아무리 내 집에 전실 없어도 아파트 천국인 나라에서 평면도 한번을
    못 봤나?
    아니 모를 수도 있다 치고,
    현관 내부의 공간이라고 설명을 하는데도 막무가내 왜저럼?

  • 38. ㅇㅇ
    '19.1.21 9:54 AM (165.156.xxx.128) - 삭제된댓글

    말인지 방구인지라니 아 참나 사람마다 사는 것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른 거지 뭐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하고 잘 낫다고 남이 쓴 글에다가.. 진짜 어이가 없네요.

  • 39. ...
    '19.1.21 6:15 PM (221.154.xxx.8)

    말인 지 방구인 지는 바로 윗 댓글 쓴 당신 같은 사람한테 해당되는 말이네요.
    본인 입으로 본인 아파트 관리실에서 분명 소방법 위반이라고 했다고 댓글 적어 놓고선 당신 한 행위는 입주민 공동재산이고,또 유사시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소중한 대피로가 되는공용부분인 공간에 무단점유라는 불법행위 저지른 건 데, 뭐가 당당하다고 어이가 없다고 하나요? 당신 땜에 쓴 글이예요. 그렇게 잘 했으면 대충 주소라도 줘 봐요. 당신 한 행동을 구청과 소방서에 신고하면 어찌 되는 지 봅시다. 법도 안 지키는 인간이 어따 대고 말이냐 방구냐야.

  • 40. ㅇㅇ
    '19.1.21 6:50 PM (61.84.xxx.184)

    전실이 공용공간인 아파트가 있고 개인 공간인 아파트도 있어요
    전실이 개인 공간인 아파트는 전실문이 철 현관문이 아니고 나무와 유리가 섞인 문이 많더라구요
    저희는 공용 공간이라 철 현관문이 2개예요
    그래서 바깥 현관문 잠가놓으면 안된다고 해요
    그래도 많이들 바깥 현관문에 도어락 설치 하긴 했어요

  • 41. ㅇㅇ
    '19.3.8 1:37 PM (165.156.xxx.129) - 삭제된댓글

    여보세요 점셋아.
    전실은 집 안에 있다고 현관안에 있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이게 왜 공용공간이고 다른 사람 대피로가 되냐고!!!
    관리소에선 안에 하나 더 있는 방화문 때문에 말한거지
    무단점유가 아니라곳 신고 많이 하셍ㅛ

  • 42. ㅇㅇ
    '19.3.8 2:11 PM (165.156.xxx.129)

    공용공간 아니고 현관안에 있는 개인 공간이라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는건지 모르겠네 진짜.
    신고 실컷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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