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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임신 8개월의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 조회수 : 33,613
작성일 : 2019-01-20 23:09:51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1&document_srl...
IP : 110.47.xxx.22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0 11:1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이혼해야겠네.

  • 2. 으...
    '19.1.20 11:15 PM (180.69.xxx.167)

    이혼 추천 ;;

  • 3. ....
    '19.1.20 11:16 PM (118.176.xxx.140)

    둘이 알아서 살겠죠

    당사자도 아닌 제3자가
    남의글을 왜 자꾸 퍼와요?

    진짜 할일없네...

  • 4. 아내가
    '19.1.20 11:16 PM (27.165.xxx.199)

    저능 아닌 담에 왜 저런대요?

  • 5. 지나다가
    '19.1.20 11:16 PM (210.210.xxx.172)

    이혼이 정답이나
    태어나는 아이는 어떡해요.
    왜 그렇게 철딱서니가 없는지..

  • 6. ......
    '19.1.20 11:16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이혼추천 2222222

  • 7. ㅇㅇ
    '19.1.20 11:19 PM (180.229.xxx.143)

    이게 바로 임신한걸로 유세떤다는 거군요.

  • 8. ...
    '19.1.20 11:19 PM (221.151.xxx.109)

    저 여자 회사 안다녀봤나봐요

  • 9. 해야겠네요
    '19.1.20 11:20 PM (175.223.xxx.10)

    애를 남편이 낳아달라사정한것도아닐텐데

  • 10. 엔간히
    '19.1.20 11:20 PM (58.140.xxx.46)

    중요한거아니면 펌글 안보고싶어요.

  • 11. 플럼스카페
    '19.1.20 11:20 PM (220.79.xxx.41)

    저게 실화일까요?
    어떤 여자가 저럴지 안 믿김.

  • 12. ..
    '19.1.20 11:21 PM (1.243.xxx.44)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남자도 거짓말 겁나하는구만.
    12시 넘어 음식 살곳도 거의 없고.
    주 52시간 근무가 언제적인데, 그리 날밤을..
    여자 입장에선, 어디서 뭐하다 와서.
    피곤해 쓰러지나 생각할듯.
    임신 유세도 할겸.

  • 13. ...
    '19.1.20 11:22 PM (1.231.xxx.157) - 삭제된댓글

    딸 엄마지만 이혼 추천 3333333

  • 14. 주변에 봐도
    '19.1.20 11:23 PM (122.38.xxx.224)

    임신했다고 저러지는 않던데...

  • 15. ㅇㅇ
    '19.1.20 11:29 PM (117.111.xxx.110)

    임신유세 맞는데 이혼감까진 아닌 거 같아요
    신혼이면 원래 이런저런 별 거 아닌 걸로도 엄청 싸우는 시기라
    친정부모님이 정상이면 여자도 혼나고 올 거예요
    합세해서 난리치면 진짜 생각해 봐야죠

  • 16. 아무래도
    '19.1.20 11:3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겠죠.
    막상막하

  • 17. ,,,
    '19.1.20 11:30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12시 넘으면 편의점에서 사오면 되구요
    생산직이며 날밤새는 일도 많더라구요.
    정말 집에서 암것도 모르는 여자들 많나보네요.
    이혼해서 애키우며 일하면 좀 세상좀 알려나...

  • 18. 12시
    '19.1.20 11:31 PM (39.113.xxx.112)

    넘어도 음식 파는곳 많은데요

  • 19. ,,,
    '19.1.20 11:31 PM (125.177.xxx.144)

    12시 넘으면 편의점에서 사오면 되구요
    생산직이며 날밤새는 일도 많더라구요.
    정말 집에서 암것도 모르는 여자들 많나보네요.
    저 정도면 남자가 정말 양보 많이한것 아닌가요?
    끼리끼리가 안될려고 이혼하려는것 같은데...

  • 20. 어제인가
    '19.1.20 11:36 P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

    애들 돌보는것땜에 친정가있느라 주말부부한다던 분 있었는데 이남자분도 그냥 생활비떼주고 친정서 애 키우라고 해야겠네요 안그럼 이혼하고 양육비지급..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들은 참 널렸어요..

  • 21. 저라도
    '19.1.20 11:37 PM (49.1.xxx.168)

    이혼하고 싶겠네요

  • 22. 아닌거
    '19.1.20 11:39 PM (110.70.xxx.241) - 삭제된댓글

    아이는 무슨 죄?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첨부터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죠.
    생산직이면 넉넉지도 않고
    늘 날밤 새는데 결혼은 무슨...
    여자고 남자고 집에 잘 못들어오는 거
    자체가 트러블 요소죠.

  • 23. ..
    '19.1.20 11:40 PM (115.21.xxx.13) - 삭제된댓글

    저런형편에 애는 왜 가져서 저런대

  • 24. 아닌겨
    '19.1.20 11:4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어차피 자식 낳아도 독박육아에다가 싸울 일이 구만리인데...옛날 독립투사 기다리는 마누라도 아니고 요즘 신혼인데 며칠에 한번 들어오는 남편 애까지 있음 누가 좋아해요?

  • 25. 아닌겨
    '19.1.20 11:43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어차피 자식 낳아도 독박육아에다가 싸울 일이 구만리인데...옛날 독립투사 기다리는 마누라도 아니고 요즘 신혼인데 며칠에 한번 들어오는 남편 애까지 있음 누가 좋아해요?
    아니다 싶으면 일찍 집어치우던지...

  • 26. ㅇㅇ
    '19.1.20 11:48 PM (110.15.xxx.170)

    평생 노예처럼 사세요

  • 27. 이혼해야죠
    '19.1.20 11:51 PM (223.62.xxx.239)

    저런 여자가 애는 똑바로 키웁니까?
    임신이 무슨 말기암 죽을병도아니고
    침대서 먹고 정리못하고
    그정도면 저여자 애도 잘 못키웁니다.
    어디서 운나쁘게 저런걸 만나셨는지

  • 28. 저도 신혼에
    '19.1.20 11:54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20년 전 신혼에 남편이 밤낮없이 일했는데
    저도 직장 다녔지만 3일에 한번 들어오니 내가 왜 결혼을 한건가 싶고 일요일에도 애랑 덜렁 혼자고 그래서 참 힘들었어요. 대화다운 대화도 못하고요.
    시어머니가 전화와서 너는 신랑 밥 안해줘도 되니 무슨 복이 그리 많냐고...하시던데 그래놓고 누가 출장많은 남자 시누랑 선보라 하.니 시어머니가 우리 딸 외롭게 만드는 남편 싫다고 선거부하더라고요

  • 29. 저도 신혼에
    '19.1.20 11:54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20년 전 신혼에 남편이 밤낮없이 일했는데
    저도 직장 다녔지만 3일에 한번 들어오니 내가 왜 결혼을 한건가 싶고 일요일에도 애랑 덜렁 혼자고 그래서 참 힘들었어요. 대화다운 대화도 못하고요.
    시어머니가 전화와서 너는 신랑 밥 안해줘도 되니 무슨 복이 그리 많냐고...하시던데 그래놓고 누가 출장많은 남자 시누랑 선보라 하니 시어머니가 우리 딸 외롭게 만드는 사위감 싫다고 선거부하더라고요

  • 30. 저도 신혼에
    '19.1.20 11:55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20년 전 신혼에 남편이 밤낮없이 일했는데
    저도 직장 다녔지만 3일에 한번 들어오니 내가 왜 결혼을 한건가 싶고 일요일에도 애랑 덜렁 혼자고 그래서 참 힘들었어요. 대화다운 대화도 못하고요.
    시어머니가 전화와서 너는 신랑 밥 안해줘도 되니 무슨 복이 그리 많냐고...하시던데 그래놓고 누가 출장많은 남자 시누랑 선보라 하니 시어머니가 우리 딸 외롭게 만드는 사위감 싫다고 선거부하더라고요. 그게 20년 전인데 어디서 저런 여자 만났겠어요?보나마나죠.

  • 31. 여자 미친x
    '19.1.20 11:59 PM (14.42.xxx.215)

    남편 너무 불쌍하네
    욕나올려고해요ᆢ

  • 32. 저런여자
    '19.1.21 12:00 AM (116.121.xxx.93)

    어휴 그냥 이혼해요 평생 같이 살아봐야 득이 될 것도 없는 사람이네요 남자가 보살이네

  • 33. ..
    '19.1.21 12:00 AM (175.117.xxx.158)

    미친ㄴ 임신이 무슨 벼슬이라고ᆢ

  • 34. 그건
    '19.1.21 12:38 AM (180.224.xxx.19)

    남자가 여자보는 눈이없네 자업자득

  • 35. 진심
    '19.1.21 12:54 AM (218.53.xxx.21)

    이혼 권하고 싶어요
    애 낳아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하는 날엔 난리 나겠네요
    저런 여자들이 과연 있을까 싶은데 있더라고요
    특히 전업들이 더 육아 생색 많고..

  • 36. 이혼
    '19.1.21 1:34 AM (175.120.xxx.181)

    하자고 하세요
    그럼 달라지던가 헤어지던가ㅈ하겠네요
    혼자 사는게 낫겠네요
    저런 여자는 천성이 저래서 안될듯요

  • 37. 직장생활을
    '19.1.21 2:01 AM (49.167.xxx.225)

    직장생활을 안한듯하네요..
    저희남편이 저런여자랑 좀 살아봤으면..

  • 38. 어휴
    '19.1.21 2:16 AM (175.223.xxx.10)

    임신했든 안 했든 이불위에 쓰레기에 책에
    하루종일 뒹굴고만 있나봐요.
    저 집 애가 불쌍해지네요.
    친정에서 따끔하게 혼 내고 집으로 보내는 게 아니라면
    친정도 답이 없는 것이므로 이혼해야합니다.

  • 39. ..
    '19.1.21 2:25 AM (175.116.xxx.93)

    누가 저런여자랑 결혼하라했니

  • 40. ...
    '19.1.21 3:08 AM (221.132.xxx.208)

    한쪽 말만 듣고 뭘...

    남자가 바람 피우는 것 같아서 이야기 하자고 하는데
    안재우고 이야기 하자고 한다...
    그렇게 주장하는 것일수도 ....

  • 41. ㅎㅎㅎㅎㅎ
    '19.1.21 6:23 AM (59.6.xxx.151)

    우리 시어머니
    그것도 시어머니 얘기도 들어봐야겠죠?

    잘 거니까 침대 위 좀 치워달라
    문자해야 할 정도면 평소 상태가 임산부가 아니라 거동 불편한 환자죠
    태교 태교 하면서 내 몸이 어떤 상태에 사는 건 안 중요한지.

  • 42. 한쪽말만 들으니
    '19.1.21 6:48 AM (49.167.xxx.47)

    전혀 알수가 없고
    일단 남편이 찌들어 있네요
    내가 이리 힘든데 임신이 대수냐 그러고
    아마 이틀동안 생산직 야근하면서 연락도 없었을
    가능성이 크고
    그리고.. 임신했다고 해서 그다지 저 남편이 뭘 챙겨준것도 없는 듯한데 장모한테 부탁한다 정도..
    이리 쉽게 이혼말이 나오니 안타깝네요
    저 옛날에 둘째 임신했을때 맞벌이라 몸이 너무 힘든데 남편도 힘든 상황이라 서로 한치의 여유도 없었어요
    아마 첫째 임신이라 해도 일을 안한다해도
    관심과 사랑이 여자에겐 젤 중요한데
    남자가 넘 힘들게사니 당연히 여자가 포기해야겠지만
    너무 상호작용이 글에서 안읽혀요
    남자가 잘해줘야 한다는 그 생각이 힘들고 여유가 하나도 없어보여요

  • 43. ....
    '19.1.21 6:49 AM (125.186.xxx.159)

    그남편 불쌍 하네....

  • 44. ...
    '19.1.21 7:34 AM (121.129.xxx.111)

    여자쪽 하소연은 백퍼 진실이고 남자쪽은 다른쪽 얘기 들어봐야 한다는 선택적 양비론.

  • 45. 형님
    '19.1.21 8:45 AM (117.111.xxx.25)

    임신하면.
    호르몬땜에 예민해지기는 하죠.
    양쪽 입장 들어봐야지~~
    남자쪽 입장만 들으니.
    진실은 안드로메다로~~~~

  • 46. dd
    '19.1.21 9:09 AM (61.74.xxx.243)

    임신전부터 저랬다면 이혼
    임신하고 저렇게 된거면 일단 출산후 상황을 보고 결정

  • 47.
    '19.1.21 10:03 AM (203.226.xxx.182) - 삭제된댓글

    남편도 불쌍 아내도 불쌍
    생산직 저렇게 오랜 시간 일하나요?
    저 근무시간이 맞다면 남편 불쌍
    근데 아내도 밤11시인가 12시인가에 남편이 퇴근을 하면
    남편과 보내는 시간이 없긴 하니 불쌍하죠
    내가 보긴 둘다 불쌍

  • 48.
    '19.1.21 10:11 AM (203.226.xxx.182)

    매일 오전7시30분에 출근해서 집에오면 밤12시 라는
    건데 생산직 이렇게 근무시간 기나요?
    어쨌든 남편도 근무시간이 만만치 않으니 피로하고
    아내도 사실 남편 근무시간에 불만은 있을 수 밖에 없겠네요
    근무시간 자체가 행복한 가정이 되기엔 무리가 많네요
    남편도 아내도 둘다 짠한 환경이라 봅니다

  • 49. 차츰
    '19.1.21 10:56 AM (121.168.xxx.170)

    저게 주작 아니고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저 회사를 노동청에 고발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그런데 12시에 퇴근해서 드라마보며 하하거린다는게...

  • 50. ㅁㅁ
    '19.1.21 3:19 PM (49.2.xxx.172)

    이럴 때 보면 82가 현실 모르는 게 느껴져요.
    요즘 세상에 저런 여자 많더라구요.
    저런 여자들이 애 낳고 애 키우면 *충 되는 듯
    애 낳고 키우는 게 너무 큰일이라 세상 모두가 날 떠받들어줘야 해요.

    저런 직장이 없다는 법도 없구요. 뭐 출퇴근 2시간씩 하루 4시간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흔히 있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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