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중 큰아이가 이번에 인서울 sky아래 대학을 갑니다.
저는 공무원직이고 남편은 무기계약직이어서 둘이 연봉을 합치니 매달 적자인데도 세전 1억이 조금 넘네요..^^;
얼마전 이사할때 보금자리론 대출을 받으려는데 다자녀 혜택이 주어지면서도 몇백이 오버해서 대출받지 못했어요..
지방인데 집은 2억 8천에 1억7천 대출입니다.(남편 수험생활 길어져 직장생활이 늦었고, 저축도 재태크도 못해 부끄럽네요...ㅜ)
통장 2천 있구요.
차는 10년 넘은 차 두대구요..
국가장학금 대상 힘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