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자본주의의 천민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익에 부합하는 사익’의 영역이 넓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공익사업에는 사익으로 의심되는 어떤 것도 끼어들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지배하는 한, 공익이 설 자리는 없어질 겁니다. 사익 극대화의 유혹을 뿌리치고 공익을 위해 투자하는 행위조차 백안시하면, 결국 천박한 사익 추구 지상주의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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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한 해설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국 자본주의의 천민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익에 부합하는 사익’의 영역이 넓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공익사업에는 사익으로 의심되는 어떤 것도 끼어들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지배하는 한, 공익이 설 자리는 없어질 겁니다. 사익 극대화의 유혹을 뿌리치고 공익을 위해 투자하는 행위조차 백안시하면, 결국 천박한 사익 추구 지상주의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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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한 해설 좀 부탁드립니다.
사건?
누가 멋있게 말을 하려고 했지만
공사 따지지말고
개인이 돈이 되는 일을 해도 뭐라고 하지말라.
공익인 척 하면서 사익을 좀 추구하더라도
봐줘라 하는 것 같네요.
100% 공익만 해라 하면 아무도 공익을 위하려하지 않을 테니 적절히 조절해라.
우리나라 국민성 까는 느낌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