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동안 경조사 생일 아이들 개학준비 그리고 집안 이거저거 고장 수리 등..
하루가 멀다하고 하루 몇 십만원 지출이 생기네요
컴 고장. 100만원 노트북 구매 ( 부부 각각 컴 쓰고 아이 셋 컴 2개로 돌아가며 씀)
가스 후드 고장 전체 교체
텔레비 고장 - 수리비 30만원이라 포기. 100만원 지출 예정
아이 둘 다 학교에서 스키장 간다고 해서 스키바지 및 장비 몇 개 - 20만원
방학 특강 예약 - 아이 둘 2월달 60만원
방학 학원 옮기기위한 레벨 테스트- 아이 셋 각각 2만원씨 6만원
친정아빠 아프셔서 병원 급히 후송 및 진료비 - 10만원 (몸살감기)
식탁 의자 하나 고장 - 6인조 세트라 군데가 빠져서 보기 싫어서 의자만 전체 교체 예정 ( 식탁 산지 오래됨)
달달이 약값, 아이들 관련 의복비 나 학원비
새 학기 시작되면 각 참고서 문제집 비용 또 왕창 나가겠네요
게다가 곧 구정... 양가 용돈 및 기타...
방학동안 식비도 평소 2배였는데...
옆집은 애들 데리고 뉴욕에 놀러갔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다 감당하고 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