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터키 패키지 여행 음식어떻게나오나요?

여행준비 조회수 : 2,511
작성일 : 2019-01-20 20:17:18
터키 패키지로 여행 다녀오신 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아주 입맛이 까다로운 분 모시고 (한식외에는 안좋아심) 터키 패키지 여행

신청해서 곧 떠나게됏는게

패키지 여행동안 보통 음식이 어떤게 나오나요?

특히 식당 선택권이없는 패키지동안 드신 음식들좀 알려주세요

미리감사드립니다.



IP : 217.82.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9.1.20 8:47 PM (121.140.xxx.161)

    터키는 안 가봤지만...
    패키지 일정표 보면 어떤 종류의 음식 먹을 건지는 미리 나와 있어요.

    참고로...전 동유럽 패키지에서 먹은 제일 질 떨어지는 음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식이었습니다.
    입맛 까다로우시면 김, 볶은 고추장만 가지고 다니셔도 한결 나으실 거예요.

  • 2.
    '19.1.20 9:26 PM (121.133.xxx.248)

    제가 웬만한 음식은 다 잘먹는
    심지어 음식의 무덤이라는 영국에서도 잘먹고 왔는데
    터키 패키지는 도저히...
    최악이었어요.
    한식 현지식 섞여있고 한식이 더 많았는데
    도저히 적응안되는 맛...

  • 3. **
    '19.1.20 10:35 PM (125.252.xxx.42)

    딸이 여름에 패키지로 터키 다녀왔는데
    케밥이라고 고기.밥약간.토마토야채샐러드.빵한조각.
    스프 나오는데 딸애 입맛에 너무 별로였다고
    (현지식은 거의 케밥식으로)
    한식은 열흘간 두번정도 ~
    과일도 안좋아해 체리가 제철이라
    무지 싼데도 1키로 사서 둘이 먹다먹다남겼다고..
    라면하나 안가져가더니
    살이 쏙 빠져 왔더군요

  • 4. 터키
    '19.1.21 12:55 AM (116.36.xxx.31)

    패키지 갔었어요.
    음식은 다녀 본곳 중 최악이었어요.
    케밥이라해서 먹을만하겠지 했는데
    이스탄불에서는 그나마 좀 낫고
    지방으로 갈수록 ㅜㅜ.
    저희는 김. 고추장. 카누커피 가지고 다니며
    그저 배만 채우는 식 식사를 했어요.
    그나마 호텔 조식은 먹을만했는데 어느 한군데에서는 김 냄새 난다고 못꺼내게 하더라구요. 가이드에게 음식이 왜 이리 부실하냐고 했더니 자기도 인정한다며 케밥이 나중엔 개밥이 되버린다고 한국 도착하면 집에 가기전에
    음식 배달시켜놓는다고 웃으며 대답하더라구요. 그쪽 음식이 그렇다네요.
    부모님 가실때 냄새 안나는 반찬 몇가지 가져가시라고하세요. 꼭

  • 5. 원글이
    '19.1.21 4:06 PM (217.82.xxx.206)

    경험들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참고해서 준비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488 몽클레어 패딩 같은거 어디다 팔 수 있나요 9 중고 2019/01/21 2,832
896487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5 ... 2019/01/21 943
896486 조선이 손혜원 9 까는거 보니.. 2019/01/21 1,622
896485 1년도 안사귀어 보고 결혼하신 분들 후회 안하시나요? 38 결혼 2019/01/21 12,034
896484 연령과 순자산이 얼마나 되세요? 30 . . . 2019/01/21 7,418
896483 위올라이..뉴스공장♬ 4 ........ 2019/01/21 1,860
896482 간헐적 단식 말이에요.. 7 SBS스페셜.. 2019/01/21 4,667
896481 가장 웃긴 용어 - 삼성맨 3 성전환 노예.. 2019/01/21 2,175
896480 노래 듣는건 좋아하는데 부르는건 싫어하는 분 계세요? 4 2019/01/21 749
896479 그레이스 켈리 정말 예뿌군요 7 현기증 2019/01/21 4,072
896478 간이사업자 2 깡통 2019/01/21 1,155
896477 여자레슬링 성추행 코치 강력처벌 국민청원 싸인해주세요 6 친일매국조선.. 2019/01/21 1,602
896476 중학교(남자) 입학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2019/01/21 2,459
896475 고현정이 버나드박을 좋아한 이유가 아들을 닮아서라는데.. 11 ㅇㅇ 2019/01/21 10,454
896474 국내 여행지 중 가장 가성비가 좋았던 호텔이나 리조트는 어디였나.. 7 2019/01/21 4,289
896473 221600, 아무리 막아도 '공수처' 서명은 달립니다 2 2019 2019/01/21 560
896472 전기료 못 내리는 이유를 추적한다. 스트레이트3.. 2019/01/21 711
896471 스무 살이 넘어서도 부모와 잘 다니는 애들 보면 어떤 생각 드세.. 68 0 2019/01/21 21,512
896470 1세부터 123세까지 (퍼왔어요) 6 조은글 2019/01/21 3,234
896469 딸에게 감정이입이 너무 심하게 돼요.ㅠ.ㅠ 6 skql 2019/01/21 3,636
896468 물먹는하마대신 제올라이트 습기제서제 써본분 계시나요??(급질) 3 .. 2019/01/21 1,206
896467 손자 안겨달라는 얘기하는 부모(글은 펑,,,) 27 2019/01/21 5,179
896466 "고맙수다♥"..'말모이' 감동 재미 잡고 2.. 3 영화 2019/01/21 1,514
896465 자식땜에 서운해요 16 아기 2019/01/21 6,364
896464 이제 애앞에서 언성높이는것도 못하겠네요ㅎ 2 호잇 2019/01/21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