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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해외여행 가시는 분 있으세요?

날다 조회수 : 3,822
작성일 : 2019-01-20 19:45:08
시간되면 인천 공항서 번개 할까요? ㅋㅋ 저는 터미널 1 오후 비행기요. 
IP : 221.166.xxx.2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미있네요.ㅎ
    '19.1.20 7:50 PM (42.147.xxx.246)

    빨간 가방에 머리에는 검은 모자를 쓰고 ...ㅎㅎㅎ

  • 2. -----
    '19.1.20 7:53 PM (175.223.xxx.23)

    좋은 추억 많이 쌓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 3. 해외 동포
    '19.1.20 7:57 PM (221.166.xxx.233)

    저는 사는 나라로 돌아갑니다. 한국에 휴가 갔다 오면 항상 마음이 무겁네요 ㅜ 다시 올려면 일년을 손꼽아 기다려야 해요 ㅜ ㅜ

  • 4. 주민
    '19.1.20 7:57 PM (61.101.xxx.71)

    영종도 주민인데...오후에 비행기 지나가면 손흔들어드릴께요~~^^

  • 5. ㅋ 영종도 주민님
    '19.1.20 8:01 PM (221.166.xxx.233)

    감사 합니다. 누가 땅에서 손 흔들면 님인줄 알께요. ㅋㅋ

  • 6. 주민
    '19.1.20 8:01 PM (61.101.xxx.71)

    아~~교포시구나
    해외에 20년째 살고 있는 친구 생각나네요
    2년에 한번 한국 올까말까한 친구..늘 만나줘서 고맙다고..
    아쉬움를 안고 여름에 왔다간 내 친구^^;;

  • 7. 추억
    '19.1.20 8:05 PM (211.195.xxx.35)

    가득싣고 가시고 또 오세요 ^^ 빠이빠이

  • 8. 외국살다
    '19.1.20 8:08 PM (1.240.xxx.7)

    오신분이어서
    마인드가 오픈마인드...
    안타깝네요
    안녕히 가세요

  • 9. ^^
    '19.1.20 8:10 PM (121.172.xxx.31)

    5월엔 할 수 있는데.......
    아, 실내지만 태극기라도 흔들어 드릴게요.
    또 봐요.

  • 10. 마음이
    '19.1.20 8:13 PM (221.166.xxx.233)

    아프네요. 좋은 시간이었어요. 올해 크리스마스때 또 올건데 일년 어떻게 참나요... 금방 가겠지요? 그래도 부모님이랑 영상통화 일주일에 한번씩 합니다만 보는거 만큼 좋은게 없죠

  • 11. 일본가는이~~
    '19.1.20 8:17 PM (49.172.xxx.169)

    저 내일 12시40분 비행기로 일본가요~~
    아시아나니까 1터미널~~
    스치듯 지나가는 여인네가 접니다~~^^

  • 12. 아.
    '19.1.20 8:22 PM (121.172.xxx.31)

    저도 옛날에
    새벽 첫차 타려고 집 나설 때
    정말 싫었어요.
    엄마는 저보다 더 일찍 일어 나셔서
    김밥 싸놓으시고요.

    아우, 쓰다 보니 눈물 나네요.
    원글님,일 년 금방 지나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 13. 아쉽
    '19.1.20 8:53 PM (1.226.xxx.227) - 삭제된댓글

    저는 화요일 오후 비행긴디...아쉽네요.

    겨울옷 맡기고 뻘쭘하게 냉장고천 랩스커트에 가디건 위장한 아짐 보시거든. ㅋㅋ 모른채 해주세용.

    푸핫.ㅋㅋ

  • 14. 잘 가세요
    '19.1.20 9:46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아이고 근처면 공항에서 태극기 흔들어 드리고 싶네요
    요즘 세상에 태극기 흔들고 다님 오해받으려나요
    조심해서 잘 가셔요^^

  • 15. ...
    '19.1.20 10:16 PM (110.70.xxx.133)

    송도 주민인데 저도 손 흔들어 드립니다.
    조심히 돌아가세요.

  • 16. 토닥토닥
    '19.1.20 10:55 PM (14.187.xxx.167)

    제가 그마음 압니다
    11월에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김치찜으로 식사를 하고, 작은 연주회하길래 앉아서 듣고있는데 또 한참을 타국에서 지내다 다시 오게되겠구나하면서 셀카도 찍었네요
    시간 맞았으면 저는 님 만나러 갔을꺼같아요^^
    타국에 가서 다시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시다가 겨울에 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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