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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후에 돌아가신분 잠자리?에서 뒹굴뒹굴 했어요

ㅡㅡ 조회수 : 15,956
작성일 : 2019-01-20 19:32:20
아래 면얘기 보고 생각나서 써봐요
돌아가신분이 주무시던 이부자리에서 세번 뒹굴뒹굴했어요
그렇게 하면 무섭지 않다고..
들어보셨어요?
IP : 116.37.xxx.9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는 정녕
    '19.1.20 7:33 PM (223.62.xxx.186)

    미신 무당 사이트인가..

  • 2. ...
    '19.1.20 7:34 PM (119.69.xxx.115)

    듣도보도 못한 이야기네요.

  • 3. 그래요?
    '19.1.20 7:37 PM (175.120.xxx.181)

    저는 엄마 가시고 너무나 무서웠는데
    진작 알았다면 좋았을걸요

  • 4. ㅡㅡ
    '19.1.20 7:39 PM (116.37.xxx.94)

    제가돌아가신분을 첨발견해서 그렇게하라고..
    어머님이랑 친한 무당이 한얘기에요
    근데 무섭진않았네요

  • 5. ..
    '19.1.20 7:44 PM (110.12.xxx.137)

    ㅋㅋㅌㅌㅌ첫댓글

  • 6. 저도
    '19.1.20 7:53 P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

    어른들이 그렇게 하라고 시키더라구요
    제가 발견한건 아닌데 전 무서워서 안하고 올케만 했어요
    오래돼서 뭐에 좋은건지는 생각이 안나네요

  • 7. ㅇㅇ
    '19.1.20 8:00 PM (110.70.xxx.189)

    여기 할머니 많은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은 미신이야기 풍년이네요

  • 8. 친구가
    '19.1.20 8:00 PM (223.33.xxx.167)

    아빠돌아가시고 장례치르면서
    너무 무서웠대요.
    정뗄려고 그러는지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덜덜 떨렸는데...
    마지막 세째날 아빠가 머리쓰다듬어 주는 느낌
    받고 괜찮아지더라고...
    이얘기 들을때는 은근 무섭더라구요.

  • 9. ㅁㅁ
    '19.1.20 8:05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글마다 할머니타령인 인물은 대체 뭔지

  • 10. 에이구
    '19.1.20 8:15 PM (1.231.xxx.157)

    안읽으니만 못한 미신들...

  • 11. 예상단어
    '19.1.20 8:1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도 내용상 무당나올줄알았음

  • 12.
    '19.1.20 8:30 PM (223.62.xxx.182)

    쪼잔하게
    할머니타령하는 인간은
    왜 여기와서
    분탕질인지
    불만이면
    젊은얘들 많은
    엠팍가서 놀아라

  • 13. 엠팍 베충이
    '19.1.20 8:40 PM (223.62.xxx.5)

    왜 굳이 82와서 경멸과 무시를 당할까?
    버러지친구들 있는 엠팍에서 놀것이지 ㅋ

  • 14.
    '19.1.21 3:35 PM (223.33.xxx.66)

    할망구들 해도해도 너무 유교적이네 ㅋㅋ

  • 15. ...........
    '19.1.21 3:56 PM (180.66.xxx.192)

    오마이.......

  • 16. 휴..
    '19.1.21 4:25 PM (118.217.xxx.238)

    전혀요, 말도 안돼요..죽음이란게 주는 의미가 크다보니 장례식장에 누구누구는 가지마라 거기서 뭐 먹지마라..어째라 말도 많지만, 장례도 예식 중 하나이고 사람은 언젠가 다 죽게 돼 있는 거고..이래저래 미신 따라다니면서 맹신하다보면 일상생활이 나중엔 정말 힘들어져요. 이러면 되나 안되나 걱정되고 염려돼서 어찌 사나요... 절대 괜찮으니 맘편히 생활하세요. 처음에는 불안하겠지만 한 번 두 번 아니란 걸 경험하고 나시면 편해지실거예요.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 17.
    '19.1.21 4:28 PM (218.155.xxx.211)

    우리나라는 늙고 죽는다는 거에 참 폐쇄적인거 같아요.

  • 18. ㄱㄴ
    '19.1.21 4:43 PM (125.178.xxx.37)

    오늘 고딩아들이 아침에
    엄마 우리는 사주같은거 안봐?
    우리도 좀 보자~
    이런 미친늠! 어린늠이..
    했네요 ㅎ

  • 19. 꿈에나마 그리는
    '19.1.21 4:50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원 별...미틴....
    친정아빠 돌아가시고 장례 끝나고 친정집 들어가 안방 화장실 들어가니...아빠가 마지막으로 벗어놓은 속옷들이 그대로 옆에 있더이다. ㅠㅠㅠㅠ 아빠 런닝 손에들고 아빠냄새 밭았어요. 아빠가 그리워서 냄새나마 간직하고 싶엇어요.
    뭣ㅂ긴 커녕 오히려 아빠 보고 싶더이다. 49제전에 친정엄마에게 뭐라 안좋은소리 했더니 득달같이 꿈에 아빠 나타나서 야~!하고 내게 버럭 소리지르데요.

  • 20.
    '19.1.21 5:28 PM (223.62.xxx.49)

    첫댓글 넘웃겨요ㅋㅋㅋ

  • 21.
    '19.1.21 7:18 PM (211.224.xxx.142)

    뭐가 무섭나요? 내 가족이구만. 진짜 듣도보도 못한 미신이 판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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