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니스트 조성진 아시는분 실제로 보면 어떻게 생겼어요?

ㅇㅇ 조회수 : 3,892
작성일 : 2019-01-20 14:46:18
되게 궁금해요
쇼팽 콩쿠르 동영상 보면 제법 핸섬해보이고
어깨나 등 같은데도 운동 한것같기도 하고 그렇던데

쪼그맣고 왜소하단 사람도 있고 탄탄하단사람도있고
잘생겼단 사람도있고 못생겼단 사람도 있고 평범하단 사람도있고
대체 어떻게 생긴거죠
넘궁금해요
실제로 한번도 못봐서요

IP : 116.126.xxx.2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범한
    '19.1.20 2:48 PM (223.62.xxx.59)

    체형요....

  • 2. ㅇㅇ
    '19.1.20 3:13 PM (116.126.xxx.216)

    아그렇군요^^;

  • 3. ..
    '19.1.20 3:30 PM (211.246.xxx.19)

    남자치곤 좀 작고 아담해요. 근데 걸음걸이는 당당한 편이었던듯
    어릴 때 엄청 통통했어요ㅎㅎ 먹는거 좋아해서.. 아마 중년으로 접어들수록 다시 어릴때 체형으로 컴백하지 않을지~

  • 4.
    '19.1.20 3:42 PM (218.101.xxx.97) - 삭제된댓글

    연주회 바로 앞자리에 앉아서 봤고
    연주회끝나고 싸인도 받았는데 화면하고 똑같아요.
    도시에서 자란 그나이에 맞는 청년...아우라가 있고 눈에 확들어 오고 그렇진않은데
    약간 귀티나는 도시청년같아요.
    덩치는 없는데 살집이 없어서 약간 왜소한 보통 체격이예요

  • 5. 퓨쳐
    '19.1.20 4:58 PM (180.68.xxx.22)

    볼때마다 용필오빠 데뷰할때 모습과 비슷해요.
    야무진 얼굴이며 몸이요.
    쇼팽 콩쿨때는 머리스타일까지 딱이었어요.

    그때 화면만 올라오면 오빠네 잘된 조카 보는 것 같은 고모 미소가 번져요. ㅋ~~

  • 6. 저도
    '19.1.20 8:11 PM (175.223.xxx.205)

    뉴욕 연주회 장소가 아주 작았는데 청중석을 가로질러 (바로 옆으로 지나감) 코 앞 피아노에 앉아 연주했는데 아담하고 깔끔한 모범생 교회오빠 스타일?
    운동한 탄탄한 몸인지는 모르겠고 시작전 인사할 때는 야무지고 당당한 모습이었다가 연주가 시작되니 완전 몰입해서 정성다해 연주하는데 피아노가 저에게 연주 내내 말거는줄 알았어요.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죠.

  • 7. 네모의 꿈
    '19.1.20 8:39 PM (115.22.xxx.202)

    키는 아담했지만 귀족적인 분위기가 흘렀어요 피부도 흰편이었고 샤프한 눈매 오똑한 코 야무진 입술.. 역시 아우라가..
    중저음의 목소리톤에 인텔리함이 표정 하나하나에 다 깃들여있더라구요. 30초 정도 가까이에서 봤는데 오래토록 기억에 남았어요.

  • 8.
    '19.1.20 10:55 PM (175.192.xxx.52)

    순하게 생겼고 착실하고 성실한 소년 이미지요

  • 9. ㅇㅇ
    '19.1.20 11:14 PM (116.126.xxx.216)

    실제로 보신 분들 부럽네요
    유튜브 화면에선 애(?)가 얼굴은 귀여운데 등빨이 있구나
    생각했는데 ..화면이 크게 나오나봐요.김혜수 그렇듯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6566 수십년 테스트 결과 TV는 바보상자 맞네요! 5 만시간 2019/01/21 1,462
896565 아래 아파트 인테리어 보다가... 줄눈 하면 좋은가요? 9 궁금 2019/01/21 3,082
896564 여자 초등 운동 추천 좀 해주세요. 7 ... 2019/01/21 947
896563 공감능력없는 9 . 2019/01/21 4,250
896562 cma가 제일 괜찮나요? 3 요즘 이율놓.. 2019/01/21 2,391
896561 예비중 수학 과외비 비싸네요. ㅠ ㅠ 7 후~ 2019/01/21 3,967
896560 모든옷이 명품이 되게하는 방법 8 ..... 2019/01/21 6,789
896559 침구 얼마에한번 빠세요? 11 2019/01/21 3,551
896558 목표는 자기 능력보다 높게 잡을수록 좋은가요? 1 일단 2019/01/21 572
896557 스캐)조선생이 선물받은 반포 한강조망아파트 2 ... 2019/01/21 4,545
896556 손혜원을 죽이려 하는 이유 명확하네요. 29 .. 2019/01/21 3,863
896555 저는 이번에 다이어트 한약 먹을려구요 21 ㅍㅍ 2019/01/21 4,008
896554 참 많은 시간을 보내던 곳인데 15 어른으로살기.. 2019/01/21 3,156
896553 고등 졸업예정 딸이 ‥ 1 걱정 2019/01/21 1,238
896552 단짝친구 한명은 합격하고 한명은 재수하게 되었을 때 6 2019/01/21 1,902
896551 한국 어린이에게 참교육 당한 일본의 바둑천재 3 ㅇㅇㅇ 2019/01/21 1,814
896550 다른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7 비교 2019/01/21 3,323
896549 통돌이 세탁기 vs 드럼 세탁기 뭐가 나을까요? 14 세탁기 2019/01/21 5,415
896548 날조로 들통난 손혜원이 장인을 착취했다는 조선일보 기사 11 나전칠기장인.. 2019/01/21 2,125
896547 이번 설에 부산시댁에 3일 있어요ㅜㅜ부산에서 놀만한곳좀 알려주세.. 7 부산여행 2019/01/21 2,168
896546 유기견 안락사 박소연 대표 칭하이 무상사 회원이라네요 5 ... 2019/01/21 2,368
896545 스캐) 예서 너무 얄미웠는데 이제 짠해요 9 2019/01/21 2,835
896544 (조언절실) 5억 전세집 계약시 근저당권 (3.2억) 관련하여 .. 30 00 2019/01/21 3,826
896543 우리아이가 매일 한아이한테 꼬집혀오고 손톱으로 6 오늘하루 2019/01/21 1,291
896542 팔다리 저리고 관절이 여기저기 아픈데 호전되신분? 11 ........ 2019/01/21 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