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 50인데요. 유전인지 친정어머니도 불독살이 있어 70세에안면 거상술했어요(현재 79세,근데 전체 안면거상술까지는 좀 두려워요)
이게 40대초반부터 생겨서 그때 시술했는데... **리프팅(기억이 안나네요)아무런효과도 없더라고요
제 피부가 이영애같은 피부가 얇고 여드름없이 건조한 피부거든요
깨끗한 피부라 젊을때는 좋았으나 세월이 지나니 폭삭 늙었어요.
거울보고 양손으로 심술보를 약간만 당겨보면 젊어보이니 참 괴롭네요.(이것만 해결되면 볼썽사납지않겠다라는 생각)
효과도 좋고 좀오래가는 시술이나 수술 없을까요?
이거 광고 아니고 진심으로 고민되서하는말이니 (또 어느분은 짜고치는고스톱이다 할 분이 계실것 같아) 어느 성형외과 선생님께 수술받아서 효과가 좋은지 꼭 좀 알려주세요.
같은 고민하시는 분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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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보 불독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괴로워요 조회수 : 5,061
작성일 : 2019-01-20 13:37:34
IP : 221.141.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19.1.20 1:54 PM (211.186.xxx.162)시술한분 봤는데 얼마간은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더라구요. 근데 1년도 안되서 다샤 쳐지더라는. . .
2. 음
'19.1.20 2:04 PM (112.150.xxx.63)이영애는 도대체 무슨 시술을 받은걸까요.
어느순갸 갑자기 불독.. 심술보 없어지고 젊어짐3. 요즘
'19.1.20 2:09 PM (180.230.xxx.47)슈링크 자주자주 해줘요.
슈링크 아주 싼곳 검색해서요.
가격이 천차만별~4. 흠~그러게요
'19.1.20 2:13 PM (221.141.xxx.42)저도 좀 알고 싶어요. 피부 두껍게 태어난 분들 너무 부러워요. 그런분들은 입가처짐이 전혀 없더라고요
유호정보고도 깜놀했어요. 엄청 늙어보였는데 영화찍고 홍보하러 나온것보고 어떤 시술수술을 했을까하는~
다행히 애교살이 없어 눈밑은 안쳐졌어요. 거기도 늙어 보이는 포인트잖아요5. ㅣㅣ
'19.1.20 5:15 PM (223.33.xxx.249)키와 몸무게 어떻게 되나요?
운동하고 식이조절해서 살 쫙 빼니 턱밑살도 다 빠지더군요
주위에 지인을 보니6. 턱밑살이
'19.1.20 7:33 PM (221.141.xxx.42)아니고요
입꼬리옆에 처진 살이예요. 그게 있으면 심술맞아보이고 늙어보이거든요
팔자주름보다 심각하답니다.ㅠㅠ
그런건 고민안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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